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대통령부부 친분과시 인사 방치는 정권리스크 키우는 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과 친분을 내세우는 인사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며칠 전에는 ‘00법사’로 알려진 A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과시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아 정치권이 한바탕 소란스러웠다. A씨가 정부 고위 인사를 만나 지인의 세무조사를 무마해 달라는 내...
2022.08.03 11:32
[팀장시각]부동산시장 변곡점이 될 8월
부동산시장에서 8월은 가을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기다. 휴가철이어서 움직임이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가을이사철에 대비해 집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기 시작하면서 호가가 움직인다. 그래서 8월부터는 집값도 조금씩 들썩인다. KB국민은행이 1986년부터 2021년까지 36년간 조사한 서울 월간 아파트값 변...
2022.08.02 11:27
[사설] 두 달 연속 6%대 고물가, 경기 후폭풍 최소화해야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3% 올라 근 2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환율 급등으로 물가가 가파르게 오른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11월(6.8%) 이후 가장 높다. 지난 6월 6.0%에 이어 두 달 연속 6%대 이상을 기록한 건 1998년 10월(7.2%), 11월(6.8%) 이후 23년8개월 만이다. 치솟던 유가가 잠잠해...
2022.08.02 11:27
[사설] ‘만5세 입학’ 반발 전방위 확산, 정책결정 절차부터 잘못
윤석열 정부가 소통 없는 정책 추진으로 된서리를 맞고 있다. 지난달 29일 교육부 장관인 박순애 사회부총리가 윤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을 골자로 한 학제개편안을 놓았다가 거센 후폭풍에 직면한 것이다. ‘5세 입학’에 대한 교육계와 학부모 반발은 그야말로 전방위적...
2022.08.02 11:27
[데스크칼럼] 사실상 보편감세와 진짜 부자감세
[문제] 다음 중 누가 더 큰 혜택을 보는지 고르시오. ① 총급여 3000만원인 A. 30만원이던 소득세가 22만원으로 8만원 낮아진다. ② 총급여 1억5000만원인 B. 소득세가 2430만원에서 2406만원으로 24만원 줄어든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의 풀이는 이렇다. “납세금액 대비 A는 27%, B는 0.99% 줄었으니 그 차이가 2...
2022.08.02 11:26
[홍길용의 화식열전] ‘사실상’ 보편감세와 ‘진짜’ 부자감세
[문제] 다음 중 누가 더 큰 혜택을 보는 지 고르시오. ① 총급여 3000만원인 A. 30만원이던 소득세가 22만원으로 8만원 낮아진다. ② 총급여 1억5000만원인 B. 소득세가 2430만원에서 2406만원으로 24만원 줄어든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의 풀이는 이렇다. “납세금액 대비 A는 27%, B는 0.99% 줄었으니 그 차이가 ...
2022.08.02 11:17
부동산 시장의 변곡점이 될 8월[박일한의 주토피아]
부동산시장에서 8월은 가을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기다. 휴가철이어서 움직임이 없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가을 이사철에 대비해 집을 보러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둘 늘기 시작하면서 호가가 움직인다. 그래서 8월부터는 집값도 조금씩 들썩인다. KB국민은행이 1986년부터 2021년까지 36년 간 조사한 서울 월간 아파트값 변...
2022.08.02 09:35
[문영규의 현장에서] 美-中 사이 낀 韓반도체기업, 해법은?
동북아시아 정세가 다시 긴장감에 휩싸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오랜 패권 다툼의 여파가 이번에도 여름 한철 태풍처럼 몰아칠 기세다. 과거 세계대전의 전쟁 양상은 이제 경제대전으로 변화했다. 반도체산업은 경제전쟁의 최전선에 서 있다. 분쟁지역이 된 모양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반도체를 ‘산업의 쌀’이...
2022.08.01 11:25
[사설] 권성동 대행 사퇴, 여권 뼈를 깎는 쇄신의 출발점 돼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에 이어 조수진·윤영석 의원도 최고위원직을 던지자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마침내 “비상대책위 체제 전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23일 만에 대표대행직에서 물러났다. 배 의원 사퇴 때만 해도 일부 최고위원의 일이라고 하던 그였기에 이번 일은 &l...
2022.08.01 11:22
[사설] 한국경제 암초가 되어버린 눈덩이 무역수지 적자
하반기 한국 경제 기상도의 명암을 가를 첫 지표인 7월 수출입 실적(관세청 집계)에는 ‘희망’과 ‘불안’이 공존한다. 성장 엔진인 수출 실적은 선방을 했지만 암초가 된 무역 적자는 뿌리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7월 수출은 607억달러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9.4% 증가했다. 7월로는 역대 최...
2022.08.01 11:22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분당 옆 2층 전원주택 2억대로 반토막…도대체 무슨일이?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이 감정가의 반값 수준으로 경매에 나왔다. 자연과 어우러진 전원주택의 특성을 가진 동시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 만큼 이달 경매에서 낙찰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경기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은 채무자가 3억원 남짓을 갚지 못해 임의경매에 부쳐졌다. 올 1월 22일 경매가 개시됐고 두 번의 유찰을 겪어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에서 가격이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