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포럼] 새로운 곳에서 살아보는 것에 대하여
집이 있는 싱가포르를 떠나 오스트레일리아에 머물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해외 방문이다. 회사 업무를 위한 출장이긴 하지만 일정을 늘려 다양한 곳에서 ‘살아보기’ 경험을 해보기로 했다. 이렇게 국경을 넘나드는 여행은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조금씩 확대...
2022.03.21 11:20
[사설] 대통령 집무실 용산이전, 국민분열 없도록 더 소통해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겠다”며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방침을 공식화했다. 집무실 광화문 이전 공약에 대해선 ‘국민 불편이 재앙적 수준’이라는 말로 공약 백지화의 불가피성을 역설했다. “제왕적 권력의 상징인 청와대를 국민께 돌려드리겠다&rdquo...
2022.03.21 11:14
[사설] 물가와 사투 벌이려면 공약 구조조정은 필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가 모든 인선을 마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인수위원 24명, 전문위원 76명, 실무위원 73명 등 총 184명의 적지 않은 규모다. 부동산과 에너지, 교육 등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된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수 추가됐고 청년 실무위원도 20명 가까이 합류했다. 인수위 실무분과...
2022.03.21 11:14
[세상읽기] 청와대는 죄가 없다
또 청와대 이전 문제가 이슈다. 이번이라고 특별한 것도 아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김영삼 대통령 때부터 나온 얘기다. 근 30년도 넘은 해묵은 주제다. 그런데도 아무도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위원회까지 만들어 2년여를 고민했지만 결국 포기했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보안과 경호를 비롯해 국빈 접대, 헬...
2022.03.18 11:10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부통제기준, CEO만의 책임인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재판 결과가 뜨거운 감자다. 관련된 두 재판이 상반됐다는 평가도 나온다. 하지만 두 재판 모두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맥락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히려 눈여겨 볼 부분은 금융감독 당국의 책임 부분이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은 지난해 DLF 사태...
2022.03.18 11:07
[사설] ‘독감 수준 치명률’에 숨지 말고 엄혹한 현실 직시해야
정부가 사적 모임 인원을 현행 6명에서 8명으로 늘리되,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은 오후 11시를 유지하는 거리두기 방안을 21일부터 적용키로 했다. 애초 2년 넘게 희생해온 자영업자 등 민생을 고려해 이번 조정에서 영업시간 제한을 밤 12시까지로 늘리는 등 거리두기 전면 해제 직전 단계까지 나...
2022.03.18 11:06
[사설] ‘국정운영의 기초’라는 사명감 잊지 말아야 할 인수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주요 인선을 마치고 18일 현판을 내걸었다. 함께 가동될 국민통합위, 지역균형발전특위, 취임식준비위원회의 위원장급 인선까지 마쳤으니 이제 5년 국정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인사들의 진용은 다 갖춘 셈이다. 결론부터 보자면 윤 당선인이 내세웠던 ‘실력과 전...
2022.03.18 11:06
[헤럴드비즈] 다른 건 다 변해도 ‘금융’은 안 변한다?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역사를 뒤돌아보면 반도체, 전자, IT, 자동차 산업군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 역할을 도맡아온 반면, 금융산업은 조용하게 뒤편에서 이들 기업을 지원해주는 조연 역할을 해왔다. 왜 금융산업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주인공이 아닌 조연의 자리를 지켜온 것일까. 이는 다양한 ...
2022.03.17 11:25
[데스크칼럼]기업인과 스스럼없이 만나는 대통령을 기대한다
지난 대통령선거날 밤. 마침 필자 집이 윤석열 당선인 자택 근처여서 분위기도 살핌 겸 한 번 가봤다. 10일 새벽 1시께도 그를 보려는 사람들이 꽤 모여 있었다. 당선이 유력해지고, 확실하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인파는 더욱 몰렸다. 새벽 4시께 윤 당선인은 집에서 나와 늦게까지 기다려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윤 당선...
2022.03.17 11:23
[사설] 미 연준 금리인상 시동, 차분하지만 치밀한 대응 필요
미 연준이 금리 인상을 시작했다. 연준은 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현행 0.00~0.25%인 연방 기준금리를 0.25~0.50%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 12월 이래 3년3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로써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팬데믹 방어용 제로금리 시대는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2022.03.17 11:22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