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현실이 된 100달러 고유가시대, 장기 대응책 필요하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이에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은 1일(현지시간) 유가 안정을 위해 비상 비축유 6000만배럴을 방출하기로 합의했다. 2011년 이후 처음이다. 규모도 러시아 원유 수출량(하루 400만배럴)의 15배에 달한다. 한국도 동참한다. 국제원유시장에 “러시아의 우...
2022.03.02 11:07
[헤럴드포럼] 월급 빼고 다 올랐다
월급 빼고 모든 것이 다 오르고 있는 시기다. 곧 대통령선거가 있는데도 여러 가지 이유로 월급만 빼고 모든 물가가 다 올랐다. 세수는 역대급으로 높은 상황이다. 월급이 일부 올라도 세금과 준조세를 합하면 실제 받는 세후 월급은 훨씬 적어졌다. 10년 넘게 같은 세율로 일부 세목에 적용되고 있는 과세표준이 경제성장률...
2022.02.28 11:15
[리더스칼럼] 핀테크생태계 게임체인저 ‘스몰라이선스’ 조속도입을
최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근주 회장(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은 취임사에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마이페이먼트 등 ‘스몰 라이선스’제도의 조속한 도입을 촉구했다. 핀테크기업들에 높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하는 금융업 라이선스 체계를 디지털금융 시대에 부...
2022.02.28 11:14
[사설] ‘정치란 양보와 타협의 결과물’ 자각못한 윤·안
야권 대선후보 놓고 벌이는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 낯뜨거운 책임 떠넘기를 보면 이들이 과연 대권을 꿈꾸는 게 맞는지 의심스럽다. 정치란 ‘끝없는 대화의 과정’이라는 사실조차 모르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의심이 우려로 변하게 되는 이유다. ‘무엇으로 민주주의는 무너...
2022.02.28 11:10
[사설] 러 국제결제망서 퇴출, 한국경제 파장 기민 대응해야
미국과 서구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보복 조치로 결국 최고 수위의 경제제재카드를 꺼내 들었다. 미 달러 중심의 국제 금융결제망(SWIFT)에서 러시아를 축출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이다. 스위프트는 200여나라 1만1000여 금융기관이 이용하는 국제 송금·결제 시스템이다. 스위프트에서 퇴출되면 러시아는...
2022.02.28 11:10
[홍길용의 화식열전] 러시아 달러결제망 ‘일부’ 배제의 ‘디테일’
G7이 러시아 ‘일부’ 은행들을 국제결제망(SWIFT)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일부 배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러시아를 압박은 하지만 숨통까지 조이지는 않겠다는 뜻이다. 미국과 서방이 러시아에 대해 상당히 강력하게 대응하는 듯 하지만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2022.02.28 11:02
[사설] 막말과 독설, 조롱…정치혐오 키우는 최악의 저급 대선
대선일이 가까워지면서 유력 후보 간 네거티브 공방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최악의 비호감 선거’라는 오명도 모자라 ‘최악의 저급 선거’라는 불명예까지 뒤집어쓸 판이다. 미래 전략과 비전 전파는 뒷전이고 어설픈 퍼포먼스 경쟁에 몰두하고, 거대 담론이 오가야 할 토론에서는 독설만 가득하다....
2022.02.25 11:25
[사설] 장기화될 우크라전쟁, 컨틴전시 플랜 차질 없어야
결국 우크라이나 전쟁이 24일 발발했다.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의 ‘특별군사작전’이란 명목을 내걸었지만 국제사회가 우려하던 ‘전면 침공’이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즉시 계엄령을 선포하고 반격에 나서는 한편 국제사회에 공조를 요구했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들과 화상대...
2022.02.25 11:25
[헤럴드광장] 오미크론의 역습
우리는 생존을 걸고 코로나19와 장기전을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세계에서는 확진자 수의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말도 들리고, 어떤 국가에서는 이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 않는 말도 들린다. 이런 이야기들은 우리도 곧 확진자도 감소되고, 마스크도 벗고, 코로나19 전과 비슷한 생활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
2022.02.25 11:23
[김광진의 남산공방] 과학기술 혁신 시대의 국방 인재
오늘날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과학기술 혁신이 여러 분야에서 키워드가 되고 있으며, 국방 분야 역시 예외는 아니다. 국방과학기술 발전은 미래 국방의 중요한 화두이며, 이 같은 맥락에서 인공지능(AI)과 무인 자율무기와 같이 게임체인저도 될 수 있으며, 부족한 인력을 대체할 수도 있는 능력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렇...
2022.02.25 11:21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