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크라 전쟁의 두 얼굴…푸틴은 승리를, 바이든은 이익을
러시아군이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 교전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미국과 서방은 바라만 볼 뿐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장악에 성공한다면 이후 ‘발틱3국’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역시 미국과 서방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번 전쟁은 적어도 무력에서는 푸틴의 일방적 승리로 끝날 가능...
2022.02.25 10:52
“집값하락 인식 보편적”이란 정부 판단
“최근 주택시장이 변곡점을 지나 추세적 하향 안정 국면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9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한 말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생각을 직접 표현하는 방식이 아...
2022.02.24 11:38
[양영경의 현장에서] 임대차3법, 갈수록 알쏭달쏭
임대차3법(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신고제)이 도입된 지 1년7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는 그간 ‘세입자 주거권 보장’에 초점을 맞춘 유권해석을 내놨는데 이에 반하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시장 혼란이 더해지는 모습이다. 가장 논란이 되...
2022.02.24 11:34
[헤럴드비즈] 토속신앙과 종교, 진영논리에 대한 인문학적 생각
한국 사람, 한민족의 정신세계와 정체성은 무엇인가. 성별·연령·지역에 관계없이 우리 민족의 보편적인 정신적 공통점이 있는가. 수십만년 전 한반도에 살았던 석기시대의 수렵채취인 이후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면면히 내려온 민중의 정신세계는 어떻게 변화해왔는가. 과거 한반도에 살았던 선조들의 종교와 ...
2022.02.24 11:33
[헤럴드포럼] ESG와 공공외교의 새로운 지평
ESG(환경·사회·지배구조)는 환경(Environment)과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의 약자로 최근 민간기업들의 경영 패러다임 변화를 보여주는 용어이다. 협소하게 주주의 이익에만 머물지 말고 넓은 시야에서 이해관계자와 상생관계를 맺자는 것이 ESG 경영의 취지다. ESG는 기후변화와 녹색전환, 신종 ...
2022.02.24 11:18
[사설] 치명률 낮은 건 맞지만 섣부른 낙관 메시지는 되레 毒
코로나 확산세가 폭발적이다. 전날에 이어 24일(0시 기준)에도 신규 확진자 수가 17만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고 온 나라가 충격과 걱정에 빠진 게 불과 한 달 전이다. 가히 기하급수적 증가세다. 이런 추세라면 다음달 초에는 27만명에 이를 것으로 방역 당국은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예측...
2022.02.24 11:18
[사설] 숨고르기 금리동결, 물가쇼크 금융정상화 잊지 말아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24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1.25%로 동결하기로 했다. 시장의 예측도 동결이 대세였다. 대선을 앞둔 시점, 이주열 한은 총재의 임기가 다음달 끝난다는 점 등도 이유로 거론됐지만 본질과는 거리가 있다. 지난해 11월과 올 1월 이미 두 차례나 액셀을 밟은 마당에 세 차례...
2022.02.24 11:17
“집값하락 인식 보편적”이라는 홍남기의 ‘오버’[부동산360]
“최근 주택시장이 변곡점을 지나 추세적 하향 안정 국면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9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서 한 말이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생각을 직접 표현하는 방식이 아...
2022.02.23 11:54
[사설] 일촉즉발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 대비책이 필요하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쟁 수순에 접어들었다. 러시아는 병력 진입을 공식화했고 미국과 서방국가들도 제재 절차에 나선 것이다. 일촉즉발을 넘어 도화선에 불이 댕겨진 셈이다. 이제 격발은 시간문제다. 우크라이나를 사이에 둔 미-러 양 진영은 각자 갈 길을 가는 모습이다. 마치 치킨게임과도 같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
2022.02.23 11:33
[사설] 청년층의 자산형성 목마름 보여주는 ‘희망적금’ 대란
연 최고 10% 안팎의 금리를 내건 ‘청년 희망적금’ 가입대란이 일단락됐다. 다음달 4일까지 해당 요건만 충족하면 신청자 모두 가입할 수 있도록 방침을 바꾸면서다. 정부는 애초 456억원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가입을 받도록 했지만 출시 첫날인 21일 가입자가 몰리며 시중은행 앱이 마비되는 등 대혼란...
2022.02.23 11:33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