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홍길용의 화식열전] 긴축백신, 우크라이나, 연금의 귀환
매를 맞을 때도 각오를 하면 덜 아프다. 보통 백신을 맞으면 해당 질병에 걸릴 확율이 크게 떨어진다. 예상한 악재는 생각보다 위력이 크지 않다. 공포가 가장 깊을 때가 끝일 가능성이 크다. 최근 시장은 불안요인이 상당하지만, 대부분 낯설지 않다. 극적 반등까지는 아니더라도 반전은 가능해 보인다. 러시아 군이 우크라...
2022.02.22 11:27
[사설] 14년 만의 3개월 연속 무역적자, 흔들리는 수출한국
2월 들어 20일까지 무역수지가 16억79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누적 무역수지 적자는 65억달러를 넘어섰다. 하루평균 1억3000만달러의 적자가 쌓이고 있는 셈이다. 세계 10대 무역강국이라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무색할 정도다.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수입이 늘면서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20개월 만에 적자로...
2022.02.22 11:19
[사설] 정책·비전은 모호하고 감정싸움만 돋보인 ‘경제 토론’
‘경제’를 주제로 한 20대 대선 법정 TV토론이 21일 열렸다. 여야 후보 4명이 맞붙은 이날 토론은 민생과 직결된 주제인 데다 차기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어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대선을 겨냥한 돈 뿌리기 경쟁만 난무할 뿐 나라경제를 어떻게 운용하고, 곳간을 채울지에 대...
2022.02.22 11:18
[장연주의 현장에서] “신학기에 등교, 해요? 안해요?”
“당장 다음주가 개학인데, 등교 하나요? 원격수업인가요?” 올해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서울의 한 초등학교 학부모 홍모(40) 씨는 개학을 앞두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초 1~2학년은 매일등교가 원칙이었지만 교육부가 돌연 개학 후 1~2주간 학교장 재량으로 원격수업 전환이 가능하다고 발표해 등교 여...
2022.02.22 11:16
[데스크칼럼]중대재해 '공포' 법으로는 재해가 사라지지 않는다
‘사고 발생→대대적 언론 보도→고용노동부 압수수색…’. 지난달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 및 산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대한 흐름이다. 지난해에도 828건의 산재 사고사망자가 발생했지만 법 시행 이후 관심도는 부쩍 커졌다. 지난달 양주 채석장 붕괴(삼표산업), 이달 경기도 ...
2022.02.21 11:16
[사설] 우크라이나 사태, 경제 포함한 모든 생존전략 점검해야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촉즉발 상태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20일(현지시간) 종료할 예정이던 양국 연합훈련을 연장하며 긴장을 더욱 고조시켰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고향에 가려던 계획을 최소하고 즉각 국가안보회의를 열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침공을 결심했다는 증거를 갖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제 언론에는...
2022.02.21 11:14
[사설] 尹·安 단일화 결렬, 연합·협치 정신은 놓지 말아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0일 단일화 결렬을 선언하면서 대선판은 다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에 들어섰다. 후보 단일화를 통해 승부의 무게추가 야권으로 기울어질 수 있었으나 현재 4자 구도가 그대로 유지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간 박빙 양상이 이어지게 됐다. 단일화 결렬의...
2022.02.21 11:14
[이정아의 현장에서] “I am Gucci.”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는 물론 패션, 뷰티 브랜드를 넘나들며 올해 들어 유난히 눈에 띄는 키워드가 있다. 바로 ‘라이프스타일’이다. 패션 브랜드가 잡지를 발간하고, 레깅스를 판매하던 브랜드가 립스틱을 만들어 뷰티 시장을 공략하고, 스니커즈를 만들던 브랜드가 골프 의류 라인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백화...
2022.02.21 11:12
[일본 바로보기] 야나이 유니클로 회장의 ‘포스트 코로나’ 전략
일본은 ‘관(官)’이 주도하는 국가다. 국가의 정책 결정이나 운영 과정에서 정치 권력이 독점하는 구조다. 정치가와 관료가 국정을 이끌고, 국민은 순종적으로 따라간다. 정계와 재계 관계는 우호적이지만, 힘은 압도적으로 정치 쪽이 강하다. 기업인이나 재계 단체가 정치, 사회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경우...
2022.02.18 11:08
[사설] 채용비리에 경종 울린 김성태·최흥집 유죄 확정
KT와 강원랜드에서 일어난 ‘채용비리’사건에 대해 17일 대법원의 확정 판결이 나왔다. KT에 딸을 부정 채용시킨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 강원랜드 채용비리 사건에서는 최흥집 전 사장이 징역 3년을 확정받았다. 김 전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2022.02.18 11:03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