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40%가 폐업 고려 중, 한숨뿐인 자영업 대책 시급
자영업자의 40%가 “폐업을 고려 중”이라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최근 설문 결과는 단순히 수많은 시장조사 중 하나로 치부해 버릴 일이 아니다. 한국의 경제구조에서 자영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큰 데다 정부의 각종 정책이 이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킨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전경련의 ...
2022.01.17 11:15
[사설]공개된 김건희 통화 녹취록, 판단은 국민 몫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이모 기자와 나눈 대화 내용이 16일 밤 MBC를 통해 공개됐다. 김씨와 이모 기자는 지난해 7월 6일부터 6개월간 7시간45분 동안 통화했고 이 기자는 이를 김씨 몰래 녹음했다. 국민의힘은 불순한 의도로 녹음된 대화를 방송하는 것은 정...
2022.01.17 11:15
[홍길용의 화식열전] ‘소문난 잔치’ LG엔솔…주가 열쇠는 펀더멘털 보다 수급
18일부터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 일반투자자 청약이 시작된다. 상장은 이제 열흘 앞(27일)이다. 지금부터는 투자자의 시간이다. 얼마를 청약하고, 배정받은 주식을 언제까지 보유할 지를 각자 결정해야 한다. 상장 초에는 펀더멘털 보다는 수급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결국 배터리 기업의 미래 기업가치는...
2022.01.17 11:01
[사설] 코로나 이전으로 회귀한 기준금리, 대세 상승 대비해야
한국은행 금융통화운영위원회가 14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1.25%에 달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귀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달 만에 이뤄진 이번 금리 인상 역시 예정된 수순으로 봐도 무방하다. 금통위 인사들이 기준금리 인상에 무게를 둔 발언을 계속해온 데 이어 이주열 한국은행 ...
2022.01.14 11:23
[일본 바로보기] 소니 이은 파나소닉의 대혁신
일본 IT(정보기술)업계의 맏형은 올해 창업 105년을 맞은 파나소닉그룹(구 마쓰시타전기)이다. 24만명의 직원을 가진 ‘일본형’ 제조 대기업이다. 하지만 파나소닉은 디지털 시대 대응이 늦어지면서 글로벌 위상이 추락해왔다. 부활에 성공한 경쟁사 소니그룹과 비교하면 실적과 주가가 크게 뒤처진다. 소니는 2...
2022.01.14 11:22
[사설] “이대론 90년생 연금 재앙”, 李·尹 전략적 침묵 언제까지
현행 국민연금 제도의 개혁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1990년 이후 출생자는 만 65세가 돼 수령 자격을 얻었을 때 한푼의 연금도 받을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를 지탱하는 생산연령인구(15~64세)가 50년 뒤 지금의 절반 이하로 쪼그라들고 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2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진즉 나온 마당이...
2022.01.14 11:22
[서영상의 현장에서] 1기 ‘쉰도시’
본격적인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며 조성된 지 30년차를 맞은 1기 신도시(경기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아파트들을 향한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 1기 신도시는 주차공간 부족과 상하수도 부식, 층간 소음 등 각종 문제로 약 30만가구에 달하는 주민이 고통받는 곳이다. 1기 신도시의 재생...
2022.01.13 11:17
[데스크칼럼] 주주홀대…자본시장의 불길한 조짐들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이 흥행을 거두며 마무리됐다. 덕분에 LG그룹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시가총액 2위 기업을 가지며 재계 기업가치 순위도 4위에서 2위로 올라설 전망다. 하지만 LG엔솔이 판 ‘100조의 호수’에는 물적 분할로 LG화학 투자자들이 흘린 눈물도 녹아 있다. 이번 상장에서 LG화학은 구주를 팔아...
2022.01.13 11:15
[사설] 광주에서 또 붕괴참사, 소 잃고도 외양간 안 고치다니
광주 도심에서 또 건물 붕괴 참사가 일어났다. 신축 공사 중이던 39층 주상복합아파트의 외벽 15개층이 종이장처럼 뜯겨져 내리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11일 벌어졌다. 7개월 전인 지난해 6월 사망자 9명이 발생한 광주 학동 재개발상가 붕괴의 상흔이 채 가시기 전에 악몽을 깨우는 사태가...
2022.01.13 11:15
[사설] 세계은행 성장률 하향조정 몰고 온 오미크론 충격파
세계은행(WB)이 최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1%로, 종전보다 0.2%포인트 하향조정했다. 이 수치조차 국제통화기금(IMF, 4.9%)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4.5%)의 전망치보다 크게 낮은데 WB는 최악의 경우 성장률이 3.4%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WB의 이 같...
2022.01.13 11:15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단독] 국토부-서울시 또 삐걱…1기신도시 이주용지로 엇박자 [부동산360]
1기 신도시 이주 주택 조성 대상 지역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협상과정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에 위치한 서울시 소유의 땅을 이주주택 부지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국토부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중’이라는 서울시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국토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 부지를 1기 신도시 이주 활용부지로 사용하고자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