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광장] 농업인 위한 재무설계 ‘4층 보장제도’ 활용해야
100세 시대가 성큼 다가옴에 따라 농촌에서도 농업인들의 재무설계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무관리교육이 시급하다. 재무설계는 소득과 소비·저축 등 전반적인 인생의 재무관리계획을 짜는 것으로, 단순히 재산을 불리는 재테크와는 다르다. 특히 처음 농업을 시작하는 ...
2021.09.07 11:37
[사설] 금리변동기에 예대마진 늘리기 구태 여전한 은행들
은행들의 금리 폭리에 대한 원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수신금리에 비해 대출금리만 크게 오른 때문이지만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까지 얽힌 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불만은 더 커진다. ‘탐욕적 금융’이란 비난으로까지 번질 기세다. 한국은행이 0.5%이던 기준금리를 0.75%로 0.25%포인트 인상한 게 지난달 2...
2021.09.07 11:37
[라이프칼럼] 기억이 머무르는 병, 치매 그 두 번째 이야기
초기 치매는 단순하고 익숙한 환경에서는 혼자서 생활이 가능하고 약간의 기억 장애를 보이기에 가까운 가족과 친구들만이 문제를 알아차리기 시작하는 시기다. 그러므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칠 수 있는 경우도 많아 흔히 보이는 증상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첫째, ‘기억력의 저하’. 대부분 아주 오래전 기...
2021.09.07 11:35
韓·日 공통의 저성장·인구병, 하락 동조화?...정책 성패에 달렸다 [부동산플러스-서울·도쿄의 집값 전망 비교]
집값을 논할 때 일본 사례는 약방의 감초다. 집값 전망의 선험 잣대로 자주 등장한다. 십중팔구는 버블 붕괴 후 장기 하락했으니 한국도 비관적일 것이란 쪽이다. 실제 일본은 1991년을 꼭지로 지속해서 하락했다. 단, 평균의 함정이 있다는 건 알아야 한다. 입지·연한별로 역세권·신축 중에는 많이 오른 곳도...
2021.09.07 11:18
‘버블 후 붕괴’ 서울 집값 도쿄 따라갈까…“정책 성패에 달렸다” [부동산360]
집값을 논할 때 일본 사례는 약방의 감초다. 집값 전망의 선험 잣대로 자주 등장한다. 십중팔구는 버블 붕괴 후 장기 하락했으니 한국도 비관적일 것이란 쪽이다. 실제 일본은 1991년을 꼭지로 지속해서 하락했다. 단, 평균의 함정이 있다는 건 알아야 한다. 입지·연한별로 역세권·신축 중에는 많이 오른 곳도...
2021.09.06 15:08
[사설] 통계는 고용호조세, 현실은 대기업 채용 기피
하반기 대기업 공채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대기업 10곳 중 7곳은 올 하반기에 아예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했을 정도다. 정부가 발표하는 각종 고용지표의 호조세, 특히 청년취업의 개선 흐름과 질 좋은 일자리의 현실은 정반대인 셈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기준 500대 기...
2021.09.06 11:30
[사설] 3대 직역 연금 적자 눈덩이,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5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1~2025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3대 직역(職域) 연금 적자 규모가 올해 6조원대에서 2025년 11조원대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적자 상태인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에 이어 2023년부터는 사학연금도 적자로 전환하면서 정부 부담이 늘...
2021.09.06 11:29
[사설] 20조 뉴딜펀드 책임자에 ‘금융 문외한’ 낙점이라니
20조원 규모의 ‘한국판 뉴딜펀드’ 운용을 담당할 금융회사의 투자를 총괄하는 임원에 관련 경력 및 자격증이 없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이 선임돼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 정책자금을 굴리는 준공공기관인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신임 투자운용본부장에 황현선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내정하면서 불거졌...
2021.09.03 11:03
[사설] 고유가·고환율·고물가 ‘3고(高)’ 시대가 다시 온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8월 소비자물가도 2.6% 상승이다. 지난 4월 이후 5개월 연속 2%를 훌쩍 넘기고 있다. 정부는 하반기엔 물가가 잡힐 것이라지만 믿기 어렵다. 오히려 연간으로도 2%를 넘길 가능성이 크다. 그럼 9년 만의 일이다. 앞으로도 상승할 요인들만 산적해 있기 때문이다. 여름 폭염이 가시자마자 가을장마가 찾...
2021.09.03 11:03
[일본 바로 보기] 서울 중심의 한국, 지역 중심의 일본
일본을 접할수록 우리와 다른 특성을 자주 발견하곤 한다. 얼마 전 일본 리쿠르트의 보도자료 ‘수험생들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 2021 인기 순위’도 그중 하나다. 리쿠르트가 운영하는 ‘리쿠르트 진학총연’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대학 이미지·지명도 등을 조사해 2008년부터 해마다 &...
2021.09.03 11:02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