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팀장시각] 금융대장주 카카오뱅크...은행들의 ‘독점 예감’
“카카오뱅크는 정말 지금 가치가 맞을까요.” 상장 하루 만에 시가총액 40조원을 넘긴 9일 시중은행 관계자들은 당혹스러워했다. KB·신한·하나·우리 등 상장한 금융지주사들은 모두 상반기 순이익 1조원을 넘겼고, 카카오뱅크의 올해 순이익은 2000억원대로 추산된다. 그런데도 단박에 금융...
2021.08.10 11:45
[사설] 잇단 백신 수급 차질, 집단 면역 앞당기기 가능하겠나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에게 또 희망 메시지를 보냈다. 문 대통령은 9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통해 “추석 연휴 전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게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며 “집단 면역의 목표 시기도 앞당기고, 백신 접종 목표 인원도 더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명확한 근거는 제시...
2021.08.10 11:44
[팀장시각] 금융대장주 카카오뱅크…은행들의 ‘독점 예감’
“카카오뱅크는 정말 지금 가치가 맞을까요” 상장 하루만에 시가총액 40조원을 넘긴 9일 시중은행 관계자들은 당혹스러워했다. KB·신한·하나·우리 등 상장한 금융지주사들은 모두 상반기 순이익 1조원을 넘겼고, 카카오뱅크의 올해 순이익은 2000억원대로 추산된다. 그런데도 단박에 금융...
2021.08.10 10:26
달라질 집의 미래…‘대가족화에 주목하라’ [부동산360]
미래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 많은 설(說)이 있다. 분석 잣대와 적용시점별로 시나리오는 다양하지만 지금과 꽤 다른 모습일 것은 확실하다. 사람이 바뀌니 공간이 변하는 건 자연스러운 순서다. 기본적으로 저출산·고령화로 인구 양태가 변했다. 구매력과 가치관의 차이는 선호하는 주택 수요를 바꾼다. 말하자면 인...
2021.08.09 15:47
[사설] 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제안, 자질검증 중단은 아니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8일 “당 경선과정에서 격화하는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 당원과 지지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 순간부터 다른 후보들에 대해 모든 네거티브적 언급조차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경선 캠프에는 의혹 제기에 앞서 후보들의 신상과 사실관계를 먼저...
2021.08.09 11:37
[팀장시각] 전작권, 전환인가? 환수인가? 회수인가?
말 많던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결국 규모를 축소한 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미는 16일부터 시작되는 후반기 연합지휘소연습을 상반기보다 참여 인원을 줄여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10~13일 사전연습격인 위기관리 참모훈련, 16~26일 본연습을 진행하는 일정으로 준비를 마쳤다고 한다. 1부 방어·2부 반격 시나리...
2021.08.09 11:36
전월세신고제, 사려 깊은 제도가 되길 [헤럴드 광장]
전월세신고제가 지난 6월부터 시행됐다. 이제 2개월 정도 시행한 제도이니 그 효과나 문제점을 충분히 파악하기는 어렵다. 다만 이 제도가 가진 본질적인 목적에 비춰 잘 설계됐는지,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를 살펴볼 필요는 충분하다. 전월세신고제의 가장 큰 목적은 시장 투명성 확보라고 할 수 있다. 주택시장은 &lsq...
2021.08.09 11:35
[사설]성숙해진 올림픽 문화...메달 위주 병역특례 손볼 때 됐다
2020 도쿄 여름올림픽이 8일 저녁 17일간 열전의 막을 내렸다. 성적을 떠나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단 모두에 뜨거운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 매 경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보여준 이들의 가슴 뭉클한 감동의 드라마는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친 국민에게 더없이 청량한 활력소가 되었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한층 성숙해진...
2021.08.09 11:35
위드 코로나 “짧고 굵게 아닌 길고 가늘게” [손인규의 현장에서]
“올해 초 백신접종이 시작될까지만 해도 9월까지만 참아보자 했죠. 그런데 지금은 큰 기대 안 합니다. 백신 맞아도 마스크 쓰고 방역수칙 지키면서 가끔 사람들 만나면서 지내는 법에 익숙해져야겠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 년 넘게 못 본 한 지인과 점심을 했다. 처음에는 &lsqu...
2021.08.09 11:31
[헤럴드광장] 지하철은 선순환되어야 한다
유튜브에 서울시의 지하철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지하철 중 하나라는 영상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저렴한 교통요금, 버스와의 환승시스템, 전 역사 스크린 도어 설치, 완벽한 냉난방시스템, 깨끗한 화장실 등 서울시 지하철의 우수성이 많이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자랑거리 이면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다. ...
2021.08.06 12:01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