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일본 바로보기] 2020 도쿄올림픽이 남긴 과제
일본 최고 명문 골프장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에서 진행 중인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종목을 마음 졸이며 시청하고 있다. 6일 현재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앞선 고진영 선수(6위)가 선두를 맹추격 중이다.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면, 대한민국 선수단은 10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다. 올림픽 개막 이후 양궁, 체...
2021.08.06 12:00
[사설] 30년 뒤 탄소배출 제로, 기업에 고통전가 방식 안된다
30년 뒤 탄소배출 제로(탄소중립)에 도달하기 위한 정부 시나리오가 5일 공개됐다. 2050년까지 석탄·액화천연가스 발전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96%에서 100%까지 감축하는 세 가지 안이다. 실행 방안으로 지난해 기준 전체의 6.6% 수준이었던 재생에너지 비중은 56.6~70.8%로...
2021.08.06 11:58
[사설] 실로 오랜만에 제대로된 금융위원장·금감원장 인사
청와대가 금융위원장에 고승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을, 금융감독원장에 정은보 한미 방위비협상 대사를 각각 내정했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납득할만한 인사다. 이보다 적절하고 무난하기도 어렵다. 이런 정석을 선택할 참이었으면 왜 3개월 넘게 금감원장을 공석으로 방치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우선 두 사람의 금융...
2021.08.06 11:58
[사설] 환경경영 외치며 유통기간 속인 맥도날드의 두 얼굴
맥도날드가 유효기간이 지난 식재료를 폐기하지 않고 사용해 논란을 불러왔다. ‘스티커 갈이’ 수법으로 유효기간을 늘려 사용한 것이 가장 큰 문제지만 그 이후 대응은 더 심각하다. 고객의 신뢰를 송두리째 날려버렸기 때문이다. 비만의 주범, 광우병, 햄버거병 등으로 인해 생긴 급격한 매출 감소를 겪던 한국...
2021.08.05 11:40
[데스크칼럼] 투자의 시대...투기의 시대
‘투자’와 ‘투기’. 두 단어는 자산을 증식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되는 행위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거듭되는 논쟁에도 두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는 정의는 없다. 투자는 옳고, 투기는 그르다의 감정적인 구분만이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 ‘내가 하면 투자요, 남이 하면 투기’다. 정답이...
2021.08.05 11:36
[사설] 與 주자들의 ‘뜬구름 잡기’식 주택 공급 공약
여당 대선주자 간 주택 공급 공약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온 국민의 관심사인 부동산정책에서 승기를 잡아야 대권을 잡을 수 있다는 듯 화끈하고 현란하다. 이들 말대로라면 ‘100만호’ ‘반값’ 정도는 누워서 떡먹기인데 온 나라가 부동산대란을 겪고 있는 게 이상할 정도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3일 ...
2021.08.05 11:34
[헤럴드광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 1주년의 의미
가까운 2030년, 우리는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를 통해 곧 다가올 미래를 가늠해보자. ‘아이언맨’의 AI 개인비서 ‘자비스’가 곁에서 데이터를 분석해 척척 처리해주는 편리한 삶도 있고, 빅브러더에 의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감시와 통제를 받는 ‘트루먼쇼’의...
2021.08.04 11:56
[사설] 고물가는 유동성 잔치 끝내야 한다는 신호
물가가 벌써 넉 달째 2%를 훌쩍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밥상물가 억제대책을 세우겠다고 호언하며 하반기로 갈수록 안정될 것이라는 희망성 발언을 쏟아내지만 미덥지 않다. 이미 많이 풀린 돈 때문에 생기는 추세적 물가 상승이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6...
2021.08.04 11:56
[사설] 변협의 로톡 변호사 징계는 반혁신적 직역 이기주의
대한변호사협회의 ‘변호사 광고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논란 속에 4일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안은 ‘로톡’ 등 변호사 광고 플랫폼을 이용할 경우 징계한다는 내용이 그 핵심이다. 로톡 서비스는 ‘사건 브로커’에 해당하며 법률시장의 공공성과 신뢰를 훼손시킨다는 것이다. 실제 변협은...
2021.08.04 11:56
[특별기고] 비대면 시대의 유통혁신 '옴니채널 전략'이 답이다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유통 및 물류업계의 대변혁인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트렌드 대응에도 벅찼던 유통 공룡들에 코로나가 가져온 언택트(비대면)의 물결은 치명타가 됐으며, 팬데믹 대유행으로 인한 외출 자제 및 다중이용시설 기피로 대형 오프라인 매장을 찾...
2021.08.04 11:55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