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부고] 지영의 씨 (쿠키뉴스 기자) 부친상
▲ 지의준씨 별세, 지영의(쿠키뉴스 취재기자)씨 부친상 = 14일 오후 12시48분,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6일 오후 2시, 장지 벽제추모공원, 연락처 02-2227-7600
2021.05.14 16:29
[사설] 글로벌 경쟁 승부수 K반도체 전략, ‘초격차’ 결실 기대
글로벌 반도체 파워게임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정부와 기업이 모처럼 단일대오를 형성했다. 삼성전자는 시스템반도체 부문에 오는 2030년까지 총 171조원을 투자하고 SK하이닉스는 파운드리(위탁 생산) 생산능력 2배 확대안을 검토하는 등 초격차 전략을 공개했다. 두 회사를 필두로 반도체기업들은 10년간 모두 510조원 이...
2021.05.14 11:42
[사설] 변동폭 커진 금융시장, 시급해진 인플레 대응
미국발 인플레이션 공포로 금융시장이 출렁거린다. 외환·채권·주식 전방위적이다. 변동폭도 커졌다.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4.2% 오른 것으로 나타나자 미국의 금융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증시와 나스닥은 2%를 넘나드는 하락폭을 보였다.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도 장중 한때...
2021.05.14 11:42
[세상읽기] KTX·인천공항 그리고 수소경제
지금은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됐지만 처음 시작할 당시만 해도 세상 천덕꾸러기였던 게 ‘인천공항’과 ‘KTX’다. 두 거대 역사가 첫삽을 뜬 건 근 30년 전인 1992년이다. 인천공항은 영종도와 용유도를 매립할 때부터 “갯벌에 무슨 공항이냐”며 반대가 극심했다. KTX는 더했다. 기공식할 ...
2021.05.14 11:38
[사설] 당권 레이스 시작된 국민의힘, ‘세대교체’로 거듭나야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가 세대 간 대결구도로 흐르는 모습이다. ‘세대교체’를 내세운 후보들이 약진하며 중진 그룹과의 경합이 치열하다. 30대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초선의 김웅 의원이 ‘당 대표 적합도’에서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가 그렇다. 4...
2021.05.13 11:19
[사설] 최태원식 기업의 사회적 역할, 실행방안이 기대된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12일 첫 번째 회장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최 회장 취임 뒤 꾸려진 첫 업무모임인 데다 향후 상의를 끌고 나갈 방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주제도 ‘코로나19 이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었다. 기대했던 대로 최 회장이 던진 메시지는 묵직하다. 울림이...
2021.05.13 11:19
[사설] 봄기운 완연한 고용시장, 노동개혁으로 안정화해야
고용시장의 봄바람이 완연하다. 3월까지는 내실 없는 ‘무늬만 고용훈풍’이었다. 노인 알바 중심의 세금일자리로 덧칠된 취업자 증가에 질 좋은 일자리는 여전히 감소 일로였다. 이번엔 달라졌다. 전방위적인 개선 분위기가 확연하다. 양과 질면에서 모두 좋아졌다. 4월 취업자는 2721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
2021.05.12 11:31
[사설] 장관후보 청문보고서 여야 갈등...국민 눈높이서 봐야
장관 후보자 3명의 임명 여부를 둘러싸고 여야가 부딪치고 있다. 여론 추이를 살피는 여당의 고심과 인사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의지가 이들 중 일부 또는 전부의 임명을 반대하는 야당과 격렬한 충돌을 일으키는 모습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준영 해양수산부·노형욱 ...
2021.05.12 11:31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쿼드와 인도·태평양 콘서트 구상
국제정치에서는 한순간의 외교적 선택으로 말미암아 국가의 흥망성쇠, 나아가 명운이 갈리는 일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다. 특히 목표와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이 국제 협력체를 형성할 때 참가 여하가 해당 국가의 국제적 위상을 결정짓는 경우가 적지 않다. 1941년 8월,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2021.05.12 11:29
[팀장시각] ‘벼락거지’와 ‘코린이’
바야흐로 투자의 시대다. 지난해까진 ‘사는 곳이 매매냐, 전세냐’며 전국민이 부동산 이야기를 하더니, 어느덧 주식을 거쳐 가상자산까지 왔다. 사람들은 모이면 투자처와 투자 수익을 이야기한다. 가상자산으로 수십억, 수백억원을 벌어 퇴사했다는 투자 무용담까지 더해지면 ‘나는 뭐하고 있었나&r...
2021.05.12 10:12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파리 날려 텅텅비던 이 집…너도나도 살겠다고 몰려왔다 [부동산360]
최근까지도 신규 모집 미달로 공실이 발생했던 서울 외곽 지역의 행복주택들이 파격적인 자격 완화로 입주 경쟁률이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11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달 ‘양주옥정 A-25BL’ 행복주택 전용26㎡는 106가구 추가 모집에 518명이 신청하며 경쟁률 4.89대1을 기록했다. 올해 6월 446가구 모집 공고가 올라간 이후 반응이 저조하자, 입주 자격 완화를 내건 추가 모집에서 경쟁률이 반등한 것이다. 온라인 신청자가 모집 가구 수의 4배수를 초과하며 당초 예정 됐던 선착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