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김현경의 현장에서] 하이 리턴, 하이 리스크
“코인에 80만원 투자해서 1000만원 벌었다. 1억 벌어서 회사 그만두는 게 꿈이다.” 20대 사회초년생으로 보이는 한 직장인이 동료와 나눈 대화가 귀에 들어왔다. ‘요즘 코인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더니 정말 여기저기서 코인 얘기구나’라는 생각부터 ‘80만원이 1억원까지 불어날 수 있나&rs...
2021.05.11 13:29
[라이프칼럼]아이의 웃음 찾아줄 의무
얼마 전 제주도에 들른 일이 있었다.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제주도는 최고의 선택지였다. 환상적인 날씨, 제주도 특유의 푸른 바다와 더불어 이번 여행의 백미는 한 커피집이었다. 우연히 방문한 가게는 입구부터 매혹적이었다. 아이들이 쓴 메모, 엄마 아빠의 정성이 담겼음이 너무도 명백한 여러 가지 공예...
2021.05.11 13:28
[팀장시각] 한반도 운전석 다음 정부 넘기는 일도 ‘업적’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어느덧 1년만을 남겨뒀다. 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은 10일 특별연설과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난 4년을 돌아보고 남은 1년 대강의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4% 이상 경제성장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쟁 종식, 주거 안정 및 부동산 부패 청산, 한국판 뉴딜...
2021.05.11 11:32
[사설] 11년 만의 4%대 성장률 도달, 관건은 민간 일자리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을 4% 이상으로 제시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4% 성장은 지난 3월 국제통화기금(IMF)이 제시한 전망치 3.6%와 골드먼삭스 등 글로벌 투자은행(IB) 7개사의 평균 전망치(4월)인 3.9%보다 높다. 올해 4%대 성장률을 기록하면 2010년(6.8...
2021.05.11 11:31
[특별기고] 신종 학교폭력 ‘사이버 불링’, 대책 시급하다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수업이 크게 감소하면서 학교폭력도 새로운 형태로 변모하고 있다. 바이러스 전염질환으로 등교가 미뤄지면서 사이버상으로 긴급히 학교폭력이 옮겨 간 것이다. 신종 학교폭력인 보이지 않는 범죄, 일명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이 그것이다. 사이버 불링이란 용어는 ...
2021.05.11 11:31
[사설] 현실과 거리 멀고 감동 없는 성과 나열...누가 공감하겠나
취임 4년을 맞아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10일 특별연설과 기자회견이 참으로 실망스럽다. 현 정부의 국정 운영은 누가 보더라도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일자리는 크게 쪼그라들었다. 코로나19의 맹위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영세 자영업자들을 비롯한 민생 전반은 힘겨운 시간이 이어지고...
2021.05.11 11:30
[사설] 글로벌 경쟁업체보다 세금 두 배 더 내는 삼성전자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의 세금부담률이 세계 IT(정보기술)업계 ‘4대 천황’으로 불리는 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GAFA)보다 두 배 가까이 높고 글로벌 평균에 비해서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글로벌 기업 5만7000여개를 대상으로 3년(2018~202...
2021.05.10 11:31
[사설] 임금인상 대신 고용늘리자는 경총 주장 백번 옳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9일 회원사들에 “올해 임금을 최소 수준으로 올리는 대신 고용과 중소 협력사 지원을 늘려 달라”고 주문했다. ‘2021년 임금 조정과 기업 임금정책에 대한 경영계 권고’다. 백번 옳은 일이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임금 수준은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 최고다. 500인 이상 규모...
2021.05.10 11:31
[일본 바로보기]70세 정년시대로 가는 일본
일본은 ‘노인 대국’이다. 주요 선진국중에서 가장 이른 2005년에 초고령 사회(65세 이상이 인구의 20% 초과)로 진입했다. 70세 이상은 다섯 명 중 한 명꼴인 2621만명(20.7%)에 달한다(2019년 기준). 일본에선 70세 전후 노인들이 제조업은 물론 농·수·축산업, 자영업 등 모든 업종에서 활동한다...
2021.05.07 11:24
[헤럴드광장] 실손의료보험, 레몬마켓이 될 것인가
실손의료보험은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를 보장하는 ‘국민건강 사회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가입자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실손보험 보유계약 건수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3496만건이다. 하지만 극히 일부 계약자의 과다한 의료 서비스 이용으로 대다수 가입자의 보험료 부...
2021.05.07 11:23
321
322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