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포퓰리즘·네거티브 선거로는 유권자 선택 못 받는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꺾고 범야권 서울시장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 이로써 다음달 7일 실시되는 서울과 부산 시장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가 최종 확정됐다. 서울은 박영선 민주당 후보와 오 후보, 부산은 김영춘 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간 1대 1 대결로 사실상 치러지게 됐다. 25일 ...
2021.03.24 11:37
[헤럴드광장] 쓸데없는 일을 하자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무수히 많은 일을 합니다. 참으로 의미 있는 일도 있고, 하루를 살기 위해서 버티며 해야 하는 일도 있습니다. 어떤 일은 정말로 재미있어서 시키지 않아도 하고 싶고, 어떤 일은 하기 싫은 마음에 짜증이 절로 납니다. 어떤 경우에는 나는 즐거워서 열심히 했는데 사람들은 쓸데없는 일을 하였다고 웃...
2021.03.24 11:37
[헤럴드시사] 코로나19 이후 세심하게 대비해야
최근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1조9000억달러(약 2100조원)에 이르는 경기부양안이 상·하원을 통과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유럽연합(EU)도 약 7500억유로의 코로나 지원예산을 통과시켰다. 우리 돈으로는 1000조원 정도 규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전 세계 어디 할 곳 없이 유동성이...
2021.03.24 11:36
[민상식의 현장에서] LH개혁, ‘해체’만이 능사일까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땅 투기 사태로 촉발된 투기 의혹이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정부 부처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까지 땅 투기 사태 수습에 나섰지만 국민적 공분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급기야 LH 해체 및 3기 신도시 철회 요구 확산 등 정부 부동산 정책까지 흔들리는 분...
2021.03.24 11:35
[팀장시각] 투기가 된 사전청약
우리나라에서 아파트 청약은 ‘선물’거래와 비슷하다. 미래 약속한 날에 특정한 가격에 사기로 계약하는 게 선물이기 때문이다. 청약은 아직 지어지지도 않은 주택을 견본주택만 보고 특정한 가격(분양가)에 사기로 미리 계약을 하는 행위다. 2~3년 후 입주 때 주변 집값이 많이 올라가면 ‘잘한’ 선...
2021.03.23 11:35
[사설] 여권 지지율 최저...민심 돌아선 까닭 이제라도 살펴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와 여당의 지지율 동반 추락이 가파르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의하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4%까지 밀려났고, 핵심 지지층인 40대조차 부정 평가(51.8%)가 절반을 넘어섰다. 더불어민주당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180석의 거대 여당 지지율은 이제 28%로 내려섰다. 문 대통령...
2021.03.23 11:33
[사설] LH사태는 빙산의 일각, 민간개발 땅 투기가 더 문제
경기도의 기업 투자 유치를 담당하던 간부 공무원이,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 예정지와 맞닿은 토지를 자신의 가족 회사 명의로 무더기 매입한 사실이 22일 확인됐다. 투자 유치 발표 6개월 전 실투자금 2억원으로 매입한 합산 500평 토지는 개발 도면이 공개된 이후 시세가 25억원 이상으로...
2021.03.23 11:33
미래보다 현실, 소유보다 사용...MZ에 달린 집값, 앞날은 [부동산 플러스-인구변화와 부동산]
모든 건 타이밍이다. 너무 빠르면 낯설고 아주 늦으면 아쉽다. 타이밍에 맞춰 대비하지 않으면 대가는 어느새 다가온다. 물론 현실은 만만치 않다. 알아도 속수무책 당하는 일이 다반사다. 2021년 대학 입시 충격이 그 예다. 인구통계가 일찍부터 경고했지만 대비하지 않은 대가는 엄중하다. 돌발 변수가 아닌 예고된 &lsqu...
2021.03.23 11:13
[헤럴드포럼] 과연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웠는가
2017년 5월 10일, 많은 국민은 제19대 대통령 취임사에 귀를 기울였다. 첫 단락을 보면 ‘선거에서 경쟁을 끝내고 손을 잡고 전진해야 한다’로 시작한다. 이어 ‘정치적 격변기에 국민이 대한민국의 앞날을 열어뒀고, 국민통합이 시작된 날’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힘들었던 지난 세월 국민은 ...
2021.03.22 11:40
[리더스칼럼] 진정한 특단의 고용대책
통계청의 ‘1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실업자는 157만명으로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9년 6월 이후 가장 많았고, 취업자는 98만2000명 줄어 외환위기 시절인 1998년 12월 이후 22년1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5.7%로 2000년 2월(5.7%) 이후 가장 높았고, 체감실업률은 16.8%로 통계 작...
2021.03.22 11:39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