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아이폰·갤럭시 울트라 비켜” 1억대 넘게 팔린 저가 스마트폰
20~30만원대 저가형 스마트폰이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쏟아지고 있는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다. 16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저가형 스마트폰의 글로벌 판매량은 전체 시장의 37%로 집계됐다. 대수로는 1억 대를 넘어 작년 ...
2024.09.16 08:29
“사장님이 엄지척, 이유 있었네”…쉐보레가 선보인 정통 아메리칸 픽업 타보니 [시승기-올 뉴 콜로라도]
“저는 이전 세대 콜로라도의 오너이자, 이번 3세대 올 뉴 콜로라도의 오너입니다. 그만큼 이번 새모델이 얼마만큼 진화했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인 올 뉴 콜로라도가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모델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
2024.09.16 08:00
“성공해야 탄다던 이 차”…중고 시장서 ‘가성비車’ 되자 月판매량 7432대 ‘껑충’ [여車저車]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중고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서, 그 역할을 맡던 그랜저의 위상이 바뀐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16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집계한 8월 중고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이달 현대차...
2024.09.16 08:00
“밀레니얼 세대 평균자산 3.4억…68%는 부동산 투자” [머니페스타]
우리 경제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1980~1994년생)는 평균 3억4000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곽민주 충북대 초빙교수는 한국FP학회 학회지에 게재한 ‘자산과 부채 보유 현황에 따른 밀레니얼 세대의...
2024.09.16 08:00
명절 대가족 외식 엄두 안나네…39개월째 평균 웃도는 외식물가
외식물가 상승률이 39개월 연속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았다. 외식물가가 다른 품목보다 더 많이 뛴 상황이 3년 넘게 이어졌다는 얘기다. 외식물가는 한번 오르면 다시 내려가는 일이 드문 데다, 최근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들이 단기간 해소될 기미도 보이지 않아 가계의 지출 부담만 갈수록 커지고 있다. 16일...
2024.09.16 08:00
“그때 집 사자고 했잖아” 부동산이 부추긴 ‘불평등’…순자산 격차 더 벌어졌다[머니페스타]
“10년 전에 마음먹고 한 채만 장만했어도…” 최근 10년간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며 자산 불평등이 더 빠른 속도로 확대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이를 소유한 이들의 자산 수준이 크게 늘어난 반면, 그렇지 못한 이들의 실질적 자산 가치가 하락하며 불평등 수준이 높아졌다는...
2024.09.16 07:55
“꼭대기층 누가 별로래?” 층간소음 해방에 제일 비싸게 팔렸다 [부동산360]
층간소음이 중대한 사회 문제로 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동주택 최상층인 ‘탑층’에 대한 선호도 달라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탑층은 빗물로 인한 누수, 단열 등 문제로 비선호 층으로 분류됐으나, 층간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최상층만 찾는 일명 ‘탑층족’들이 등장하고 있...
2024.09.16 07:48
‘K분식’ 김밥집 줄어든다…탄수화물 기피에 편의점·커피점 선호 영향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K-분식집인 김밥집이 줄어들고 있다. 업계에선 쌀밥 등 탄수화물 섭취를 기피하는 트렌드와 인구 감소, 그리고 김밥을 취급하는 분식집 대신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이들이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다. 16일 통계청에 따르면 김밥집 개수는 2016년 4만1726개에서 2020년 4만88...
2024.09.16 07:35
첫 걸음 뗀 금리인하…이제라도 미국 장기채 ETF 투자 괜찮을까요 [투자360]
미국 금리인하 시기가 다가오면서 미국 장기채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금리인하기가 이어질 경우 단기채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면서 자금도 집중되고 있다. 16일 코스콤체크에 따르면 ‘아이셰어즈 만기 20년 이상 미 국채’(TLT)는 12일 100.14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10일(100.69달러...
2024.09.16 07:30
미 대선이후 통상변화는?…‘관세’로 무역 마찰 VS 청정에너지 보조금 유지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의 대통령 선거 결과는 외교·경제적으로 밀접한 관계인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통상 정책에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대미 무역흑자(미국 입장에서 무역적자)를 문제삼아 모든 수입품에 10∼20% 보편적 관세를...
2024.09.16 07:27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