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작년 룸살롱 등 유흥업소서 쓴 법인카드 6244억원…2년 만에 세배 증가
지난해 룸살롱 등 유흥업소에서 사용된 법인카드 규모가 6000억원을 웃돌아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국세청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흥업소 법인카드 사용액은 전년(5638억원)보다 606억원 늘어난 624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법인카드 사용액(176조5627억원...
2024.09.16 09:24
“기획부동산 신고하세요”하니, 수년 전 레고랜드 신고 우르르
정부가 올해 총선을 전후로 지역개발 공약을 활용한 사기가 우려돼 기획부동산 집중신고를 받았더니 수년 전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사기 신고가 물밀듯 쏟아졌다. 기획부동산은 개발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몇 년이 지나서야 알고 사기당했다는 것을 아는 경우가 많아 '레고랜드 잔혹사'가 아직까지 이...
2024.09.16 09:18
[르포]티셔츠 파는 빵집…파리바게뜨 제주 동화마을점 가보니
“빵집에서 티셔츠를 파니 신기하네요. 제주를 상징하는 말과 당근이 귀여워요. 여기까지 온 기념으로 하나 살까 합니다.” 13일 찾은 제주 구좌읍 송당 동화마을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 빵뿐만 아니라 티셔츠, 에코백 등 굿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구좌읍의 특산물 당근과 제주의 상징인 조랑말이 그...
2024.09.16 09:05
연신내역 트리플역세권, 내집마련 마지막 기회! 대경아르체 잔여 세대 특별분양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연말 개통 예정인 GTX-A 연신내역에서 직선거리로 400m 거리 초역세권 입지에 로데오거리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더한 ‘연신내역 대경 아르체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가 회사보유 분 특별 분양에 들어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ls...
2024.09.16 09:00
“조기·시금치가 왜 이렇게 비싸” 올해 추석도 쌀쌀한 물가
최근 몇년 간 계속된 인플레이션과 이상기온으로 올해에도 추석 물가는 안정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참조기와 채소류 가격이 많이 뛰었다. 16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에 따르면 추석 일주일 전 제사용품 구매에 드는 비용이 4인 기준 평균 33만4828원으로 추석 3주 전 조사 때보다 1.8% 올랐다. 이번 조사...
2024.09.16 08:30
“아이폰·갤럭시 울트라 비켜” 1억대 넘게 팔린 저가 스마트폰
20~30만원대 저가형 스마트폰이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쏟아지고 있는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다. 16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저가형 스마트폰의 글로벌 판매량은 전체 시장의 37%로 집계됐다. 대수로는 1억 대를 넘어 작년 ...
2024.09.16 08:29
“사장님이 엄지척, 이유 있었네”…쉐보레가 선보인 정통 아메리칸 픽업 타보니 [시승기-올 뉴 콜로라도]
“저는 이전 세대 콜로라도의 오너이자, 이번 3세대 올 뉴 콜로라도의 오너입니다. 그만큼 이번 새모델이 얼마만큼 진화했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픽업인 올 뉴 콜로라도가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켜 줄 모델이 될 것이라 자신합니다.” (...
2024.09.16 08:00
“성공해야 탄다던 이 차”…중고 시장서 ‘가성비車’ 되자 月판매량 7432대 ‘껑충’ [여車저車]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중고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서, 그 역할을 맡던 그랜저의 위상이 바뀐 것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16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집계한 8월 중고차 등록현황에 따르면 이달 현대차...
2024.09.16 08:00
“밀레니얼 세대 평균자산 3.4억…68%는 부동산 투자” [머니페스타]
우리 경제의 주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1980~1994년생)는 평균 3억4000만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곽민주 충북대 초빙교수는 한국FP학회 학회지에 게재한 ‘자산과 부채 보유 현황에 따른 밀레니얼 세대의...
2024.09.16 08:00
명절 대가족 외식 엄두 안나네…39개월째 평균 웃도는 외식물가
외식물가 상승률이 39개월 연속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았다. 외식물가가 다른 품목보다 더 많이 뛴 상황이 3년 넘게 이어졌다는 얘기다. 외식물가는 한번 오르면 다시 내려가는 일이 드문 데다, 최근 가격 상승을 부추기는 요인들이 단기간 해소될 기미도 보이지 않아 가계의 지출 부담만 갈수록 커지고 있다. 16일...
2024.09.16 08:0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