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한국은행 “서학개미, 외환 수급 불균형 만들 수도”
이른바 '서학개미'의 해외 증권투자 증가가 외환 수급 불균형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은 12일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실린 '최근 외국인 및 거주자의 증권투자 흐름과 향후 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중 외국인 국내증권투자(22억4...
2024.09.12 13:26
한은 “민간소비, 고물가·고금리가 짓누르고 있다”
민간소비 회복이 고물가·고금리 상황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는 한국은행 진단이 나왔다. 한은은 12일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실린 '최근 민간소비 흐름 평가'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누적된 물가 상승은 민간소비 회복 지연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2020년 말 대비 지...
2024.09.12 13:23
한은 “가계부채 비율 다시 높아져…성장 제약하는 수준”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2분기 이후 다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이후 부동산 수요가 증가하고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이에 한국은행은 집값 상승이 금융·경기의 변동성을 키우고 소비를 제약하는 만큼, 향후 기준 금리 인하 결정 과정에서 중요 변수로 고려...
2024.09.12 13:21
페라리, 마라톤 대회 개최…피오라노 트랙 역사상 처음으로 대중에 공개
페라리가 역사상 처음으로 피오라노 트랙과 마라넬로 공장의 중앙 도로를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페라리는 오는 2025년 3월 30일 개최 예정인 이탈리아 엔초 페라리 메모리얼 하프 마라톤 대회 개최를 위해 마라넬로 공장의 중앙 도로와 피오라노 트랙을 개방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평소에는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운 페...
2024.09.12 12:29
세네갈 갈치·노르웨이 고등어...업계 “대체 품종 확보 전쟁” [수산물 지도가 바뀐다]
“수온이 올라가면서 오징어가 서해로, 멍게가 동해로 이동했습니다. 각 어종을 모니터링 하면서 수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수입처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따로 없어요.” (대형마트 수산물 MD 김모 씨) “지난해년에는 원전 오염수가 변수였다면, 올해는 해외 수급이 이슈죠. 해외 대체 ...
2024.09.12 11:39
가을 왔는데 전어는 어디로...수온의 변심, 생선이 떠났다 [수산물 지도가 바뀐다]
#. 충남 서천군에서는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가 한창이다. 하지만 분위기는 예년만 못하다. 올해 전어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었기 때문이다. 올해 서천군 어촌에서 잡은 전어 수는 작년의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축제 현장에서는 전어를 ㎏당 4만5000원에 팔고 있다. 지난...
2024.09.12 11:39
산업부·반도체업계, 고압가스 안전관리 기준 고도화 협력
정부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압가스 관련 기준을 고도화하기 위해 업계와 소통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경기 성남에 있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고압가스 안전관리 기준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2024.09.12 11:38
한·필리핀 조선·전기차·공급망 등 협력 강화…경제통상협력위
우리나라와 필리핀이 조선, 친환경차, 원자재 공급망 등 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양병내 산업부 통상차관보와 알란 겝티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이 양국 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제3차 한·필리핀 경제통상협력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2년 만에 열린 협력위에서 양...
2024.09.12 11:35
[알림] 제29회 헤럴드보험대상 공모
헤럴드경제가 2024년 제29회 헤럴드보험대상 후보를 공모합니다. 보험은 사고와 질병, 사망 등 예상하지 못한 위험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 안전망 역할을 해왔습니다. 헤럴드보험대상은 1996년 시작된 국내 첫 보험전문 시상 제도로 금융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2024.09.12 11:35
내년 12월 서울서 ‘세계표준포럼’ 열린다…국표원, 유치 성공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최근 진행된 2024년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서 2025년 12월 처음 열리는 '제1회 세계 표준화 포럼' 개최지가 서울로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ISO 총회는 제1회 포럼 개최 장소를 한국 서울로 확정하고 참석 대상, 주요 일정 등의 운영 계획을 공식...
2024.09.12 11:33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