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자원전쟁>앙골라 투자청 발롬보 국장 “한국과 파트너십 통해 앙골라인도 기술자 될 수 있길 기대”
앙골라 투자청의 데알디노데 올리베이라 푸아토 발롬보 국장은 한 눈에 봐도 자원이 만들어낸 아프리카 신흥 부자의 차림새다. 상하이를 방문했을 때 샀다는 중국 전통 복장, 순금 시계와 팔찌, 반지 등 화려한 장신구, 직접 구매했다는 삼성 갤럭시 탭이 그의 신분과 재력을 웅변했다.앙골라 수도 루안다의 비즈니스 중심가...
2011.01.31 07:02
<자원전쟁>앙골라 개황
국토 면적: 124만7700㎢ (남한의 134배)인구: 1680만명 (남성 59.3%, 25세미만 70% 추정). 2013년 인구통계조사 실시 예정.주: 18개공식언어: 포르투갈어대통령: 호세 에두아르도 산토스 (재임기간 31년)화폐와 환율: 꽌자(KZ). 1달러=94.5 KZ앙골라는 450년간 포르투갈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 1975년에 독립했다. 그 뒤 민족...
2011.01.31 07:01
<자원전쟁>앙골라 루안다...중국, 그 거대한 공룡...서서히 벌어지는 틈새를 노려라
【루안다(앙골라)=한지숙 기자】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수도 루안다의 ‘꽈뚜르 데 페베레루(2월4일ㆍ앙골라 독립투쟁 기념일 의미)’ 공항에서 비즈니스 중심가인 무탐파까지 20㎞를 승용차로 가는 데 무려 3시간이 걸린다. 서울에서 20분이면 끝낼 관공서 업무는 6개월은 족히 기다려야 한다. 사하라 사막 이남 블랙 아...
2011.01.31 07:00
페이스북에 선생님 험담...징계 받을까?
페이스북에 선생님에 대한 험담을 했다면 징계 사유가 될까. 결론적으로 미국에서는 위협을 가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표현의 자유를 근거로 징계를 받지 않는다.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카운티의 메사 버드 고등학교 2년생 도니 던랩(15)은 담당 생물교사를 ”뚱뚱보(fat ass)“라고 험담한 것과 관련해 ‘사이버 괴롭힘’(c...
2011.01.31 06:54
“사회공헌, 이제는 문화로 소통하는 CCR이 필요할 때”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기업의 지원 활동, 즉 ‘메세나’는 기업에게 더 이상 새로운 화두가 아니다. 기업 측에서는 이윤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기업 윤리를 실천하고, 문화예술 종사자는 기업의 문화적 이미지 발전을 돕고, 국민들은 이들을 통해 문화 갈증까지 씻어낼 수 있는 선순환 구조라는 점에서 ‘메세나’는 기업들에...
2011.01.31 06:40
“사랑에 유효기간이 없다”…과연 진짜?
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기존에 1년, 혹은 2년이라는 설이나 연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그런데, 사랑은 평생토록 지속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끈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따로 없다는 것인데, 과연 그럴까?미국의 CBS는 최근 뉴욕 스토니 브룩 대학의 연구결과를 인용,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사람은 그...
2011.01.30 16:58
신형 그랜저&뉴 모닝, 친환경성 인증받았다
현대차동차그룹은 최근 출시한 신형 그랜저와 뉴 모닝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ㆍ기아차의 8개 차종이 인증을 획득했다.환경부가 관리하는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ㆍ사용ㆍ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다. 현대...
2011.01.30 15:37
한국야쿠르트 설 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떡국 대접
“떡국 드시면, 기부금이 적립됩니다!” 한국야쿠르트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30일까지 진행했다. 이 기간동안 야쿠르트아줌마를 포함한 한국야쿠르트 임직원 400여 명은 전국 26개 사회복지시설에서 4000여 인분의 떡국을 끓여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
2011.01.30 15:15
설 연휴엔 “다함께 ‘茶 茶 茶~”
설 명절은 오랜만에 온 가족을 만날 수 있어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부담스러운 부분도 많다. 맛있는 음식이 많아 과식하기 쉽고 기름진 음식이 많아 소화불량에 살 찌는 것도 걱정이다. 게다가 술까지 더한다면 연휴 동안 몸은 파김치가 되기 일쑤다. ‘차(茶)’ 하면 흔히 녹차 정도를 떠올리기 쉽지만 최근 다양한 종류의 ...
2011.01.30 12:16
나에게 맞는 태블릿PC, 어떻게 고를까?
2010년이 ‘스마트폰’의 해였다면 2011년은 ‘태블릿PC’의 해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세계 태블릿PC 시장의 규모가 올해 2.6배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뒷받침 하듯 지난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박람회 ‘CES 2011’ 행사에서는 자그마치 50여 종의 태블릿PC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해 아이패드, 갤럭...
2011.01.30 11:45
28621
28622
28623
28624
28625
28626
28627
28628
28629
28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인터뷰] 전세살며 주식·코인으로 돈번다? 큰일 납니다…집사고 상급지로 가세요! [부동산360]
“입지가 괜찮은 아파트는 평균적으로 10년 주기로 두 배씩 상승합니다. 30년 주기로 생각해보면 1억짜리 집이 8억이, 2억짜리 집이 16억이, 5억짜리 집은 40억이 되는 겁니다. 물가 상승률과 통화량을 고려하더라도 4억 차이가 32억이 된거면 상당히 크지 않나요? 부지런히 상급지로 움직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반지하에서 반포아파트 입성하기’ 저자 이재국 금융연수원 겸임교수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무주택자는 유주택자가 되어야하고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