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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도 무료 `내비' 나왔다
KT는 아이폰용 무료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올레 내비(olleh navi)’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KT에 따르면 올레 내비에는 기존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달리 최신지도로 자동 업데이트되는 ‘올레 맵(olleh map)’이 탑재됐다.‘올레 내비’는 목적지 정보, 과속카메라 위치 및 제한 속도를 비롯한 각종 도로운행정보, 도...
2011.01.10 11:47
<생생코스피>광동제약 “창조경영 통한 지속성장…신약개발 주력”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올해 항비만제 등 신약개발과 ‘창조경영’을 통한 지속성장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7∼8일 경기 성남의 새마을연수원에서 최수부 회장과 사업부서 간부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영을 통한 지속성장 워크숍’을 열고 경영목표 전략 공유 및 목표달성...
2011.01.10 11:40
현대중공업, 친환경 초대형 원유운반선 인도
현대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밸러스트 수(Ballast, 선박평형水) 처리장치를 장착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을 성공적으로 건조해 10일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오만 OSC사로부터 지난 2008년 수주한 길이 333m, 폭 60m, 높이 30.4m 규모의 31만 7000톤급으로, 초대형 원유운반선으로는 세계 처음으로 밸러스트 수 처리...
2011.01.10 11:24
직장인 연말정산 환급액…“24만원 정도 받았으면…
직장인이 예상하는 연말정산 환급액이 평균 24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034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예상환급액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만~20만원이 36.7%로 가장 많았다. 10만원 미만(18%), 20만~30만원(12.4%), 30만~40만원(5.9%) 등이 뒤를 이었다. 평균 연환급액은 24만원...
2011.01.10 11:23
<투데이>미래성장 동력 발굴…시험대 오른 ‘젊은 삼성’
재계에 후계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주목을 받는 이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다. 지난해 12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젊은 리더론’과 맞물려 이 사장은 부사장 딱지를 뗐다. 이 사장의 전진 배치는 그의 향후 활동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삼성 후계경영인으로서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음을 의미한다.이 사장은 ...
2011.01.10 11:19
<포토뉴스>새해 현장행보 펼치는 구자홍 회장
구자홍 LS 회장이 신년사로 발표한 그룹의 새 가치이자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을 전파하고 신사업 기회를 발굴키 위해 새해 벽두부터 국내외 사업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구 회장이 LS-니꼬동제련 자회사인 GRM이 2100억원을 투자해 충북 단양에 건설중인 친환경 리사이클 공장을 방문, 현장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2011.01.10 11:13
서남표 총장‘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 선정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10일 한미경제연구소로부터 ‘2011년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 상은 미국 사회 발전과 번영을 위해 정치, 경제, 교육, 문화예술, 행정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으로 사회의 귀감이 된 한국계 미국인 1인을 선정해 제공하는 상이다. 한미경제연구소는 지...
2011.01.10 11:06
<포토뉴스>칠순맞은 이건희 회장
이건희 삼성 회장의‘ 칠순(七旬)’을 맞아 이 회장 일가 및 삼성그룹 경영진이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 대거 모여 이 회장의 생신을 축하했다. 이 회장(가운데)이 부인 홍라희(왼쪽) 여사와 함께 만찬 참석을 위해 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
2011.01.10 11:04
사내하청·임단협 등 올 노사쟁점 산적...현대자동차 질주 제동 걸리나
올해 예정된 사내하청 정규직 전환 논란과 임금ㆍ단체협상 등 굵직굵직한 노사 현안이 현대자동차의 질주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10일 현대차에 따르면 사내하청 논란, 임단협, 복수노조 허용, 노조위원장선거 등 2011년 한 해 해결하고 지나가야 할 핵심 노사 현안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2009년에 이어 작년까지...
2011.01.10 11:03
<글로벌 Insight>스페인 ‘자라’의 경쟁력
신제품 주기 3~4주 불과중저가 패스트패션 구현길거리 유행 실시간 조사결국 정답은 고객 목소리스페인 의류 브랜드 자라(ZARA)의 창시자 아만시오 오르떼가(Amancio Ortega)는 스페인 최고 거부이자 세계 10대 부호 명단에도 올라 있다. 유명세에 비해 대중매체 노출을 극히 꺼려 은둔의 최고경영자(CEO)로 회자된다.일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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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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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집값 잡기 힘들다…“강남은 ‘로또분양’ 될 것” [부동산360]
정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에 총 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박한 평가를 내렸다. 시장의 공급 절벽 불안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란 분석이다. 신규 택지를 개발해 새 아파트를 공급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다, 공급 물량도 제한적이어서 집값 안정에 기여하기 어려울 것이란 설명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 지구(2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