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전자.통신
‘아픈 손가락’ LG폰 철수 임박…“휴대폰 더 비싸지나”
LG전자 휴대폰 사업의 존폐가 임박했다. LG전자가 오는 3월 사업 철수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업계에선 매각 및 사업 축소를 통한 점진적 사업 철수 등 다양한 안이 거론되고 있다. LG 스마트폰이 시장에서 사라질 경우, 고객들의 선택권은 더 줄어들수 밖에 없다. 삼성과 애플의 독주가 더 심해진다. 선택권 축...
2021.02.14 20:58
“날개없는 추락” 귀족폰 ‘갤Z플립’ 가격 하락 어디까지…
“폴더블폰 가격 이제 본격 내리나?” 초고가의 폴더블폰 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출시된지 반년이 안된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 5G’의 출고가가 30만원 인하됐다. 사용 요금제에 따라 이통사가 지급하는 공시 지원금 등을 포함한 실구매가도 70만원대다. 일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
2021.02.14 20:25
백종원 요리비책 허락없이 베끼기…“그랬다간…”
‘요리 아이콘’ 백종원의 레시피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앱이 범람하고 있다. 저작권자 허가 없이 유통되고 있다. 이들은 영상 제공 대가로 광고 수익을 챙기는데, 저작권법상 위반에 해당한다. 이처럼 앱마켓에는 저작물을 허가 없이 앱으로 제작해 유통하는 사례가 즐비하다. 저작권 인식이 부족해 모르고 올리...
2021.02.14 20:01
“편당 수천만원”…유명 유튜버 ‘억대 수입’ 베일을 벗다! [IT선빵!]
“연예인보다 광고출연료가 적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유명 유튜버 광고출연료는 책정단가 외 옵션과 형태에 따라 더 올라간다. 광고 한번에 수천만원은 기본이다” (광고업계 관계자) 유명 유튜버들의 수입이 베일을 벗고 있다. 유튜버 등 1인 크리에이터들의 광고비는 이미 연예인 뺨 치는 수...
2021.02.14 19:31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공부도 하고 유튜브로 돈도 번다! 어떻게? [IT선빵!]
“공부하면서 돈도 벌고. ‘꿩 먹고 알 먹고’, 공부 방송!” 공부하는 모습을 실시간 영상으로 보여주는 이른바 ‘공부 방송’. 줄여서 ‘공방’이라고도 불리는 공부 방송이 인기다. 해외에서도 크게 주목 받으며 미국, 영국, 일본, 인도 등에서도 이를 모방한 채널이 잇따라 개...
2021.02.14 18:28
“KBS 안봐도 매년 ‘100억’ 수신료 수입 늘어”…근데 더 내라고?
KBS가 8년 만에 수신료 인상(월 2500원→3840원)을 추진 중인 가운데, KBS 수신료가 지난 10년 간 1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100억원 수준의 수신료 가 늘어난 셈이다. 이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KBS 등 TV를 잘 안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사실상 수신료는 꼬박 꼬박 내고...
2021.02.14 11:00
“생일날 볶음밥 곱배기로 안줬다고 별점 복수”…울화통 터지는 사장님들!
“아이 생일인데 볶음밥 밥양 곱배기로 많이 부탁 드립니다.” (배달 앱 요청사항) “일주일 전에 맛이 변해 내다버렸다가, 아이 부탁에 마지못해 시켰는데…밥 양만 많이 넣어달라는 요청도 매몰차게 안 된다고 적어보냈네요.(별점 1점)” (배달 앱 리뷰) 일부 배달 고객들의 무리한 요구에 자영...
2021.02.13 22:03
37세 영업팀 김과장, 카톡서 ‘불타는 대퇴근’ 된 사연?[IT선빵!]
#. 김모(37)씨는 최근 카카오톡 프로필 명을 ‘불타는대퇴근’으로 바꿨다. 김씨의 취미는 마라톤과 등산. 허벅지 근육의 일부인 ‘대퇴근’이 불 탈 정도로 운동을 해보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취미를 공유하는 가까운 지인, SNS, 동호회 회원들만 볼 수 있다. 밤에 시간을 내 뛴 한강 러닝 코스는 물론...
2021.02.13 19:44
“연휴내내 트롯 재탕 삼탕”…하루 최대 46회 방송!
“설 연휴에도 트롯만 봐라? 이젠 너무 지겹다 ㅠㅠ” 트로트가 올 설 연휴까지 점령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설 연휴 4일 동안 재방송을 포함 120회 방송되는 프로그램도 있다. 하루 최대 방영횟수만 46회다. 트로트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TV조선 뿐 아니라 KBS, MBC 등 지상파까지 트로트 열풍에 참여한다. 비슷...
2021.02.13 18:46
중국판 ‘틱톡’, ‘세뱃돈 2000억’ 뿌렸다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급성장 중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 더우인(抖音)이 국영 방송사의 TV쇼에서 2000억원이 넘는 거액의 ‘세뱃돈’을 뿌렸다. 중국의 설이라 불리는 ‘춘제’ 기념이다. 더우인은 ‘틱톡’ 운영사인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중국의 지역 서비스다. 1분...
2021.02.13 17:56
1301
1302
1303
1304
1305
1306
1307
1308
1309
1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압구정 아파트 이 구멍 정체에 놀랐다…기관총 거치구였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을 따라 늘어선 고가 한강변 아파트 단지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아파트 계단실 곳곳엔 네모난 구멍을 뚫은 창문이 있는데, 몸을 숨긴 채 기관총을 쏠 수 있는 총안(銃眼)이다. 아파트 주민도 “존재조차 몰랐다”고 말하는 기관총 포대는 40여년 전 아파트 설계 단계에서 서울 방어 개념으로 도입됐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은 1970년대 강남 개발 바람을 타고 생겨난 강남 최초 부자 동네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부터 배밭 등 과수농업 지역이었던 이곳은 개발이 시작되자 현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