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전자.통신
SK텔레콤 오픈, 스포츠 ESG 행사로 거듭났다
SK텔레콤은 자사가 주관하는 한국 프로골프투어(KPGA) ‘SK텔레콤 오픈 2024(제주 핀크스 GC)’이 대표적인 스포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SK텔레콤 오픈 2024 개막 하루 전인 15일에는 스포츠·예능 인사들이 모여 기부 대결을 펼치는 채리티 오픈이...
2024.05.16 08:58
“삼성·아이폰 다 싫다?” 아직도 ‘LG폰’ 쓰는 사람, 이렇게 많다
“아직도 LG가 3위다?” LG전자가 스마트폰에서 철수한지 3년이 됐지만, 아직도 LG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5월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휴대폰 브랜드 선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가 83.9%, 애플 아이폰 14%, LG전자 2.1%로...
2024.05.15 21:51
“괴물급 소녀 꽂히더니” 요즘 20대, 이걸 20만원 주고 산다
“가격이 10배 올랐다?” 2000년대 집집마다 하나씩은 있었던 ‘디지털카메라’(디카). 고화질의 스마트폰 카메라가 나오면서 서랍 속으로 자취를 감췄던 디카가 빛을 보고 있다. 요즘 20대사이에는 생산조차 중단된 디카·캠코더 열풍이 불고 있다. 열풍이 불면서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거래됐...
2024.05.15 17:40
라인 “한국 직원 불합리 대우에 권한 다 할 것”…입 연 신중호 “보안 이슈는 내 책임”
“계속 라인에 남아있다. (현 사태에 대해) 미안하고, 보안 이슈가 나온 것에 대해서 책임지겠다” (신중호 라인 CPO(최고제품책임자)) 15일 ICT업계에 따르면 신중호 라인 CPO는 지난 14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라인플러스 전 직원 대상 온라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태 수습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신 CP...
2024.05.15 16:58
‘검색 후 스크롤하는 시대’ 끝났다…‘구글 I/O 2024’서 ‘제미나이 시대’ 선언
구글이 자사의 최신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통해 확장되고 한층 강력해진 검색 기능을 선보였다. 구글 검색이 등장한 지 25년 만에 AI를 통한 새로운 검색 서비스의 등장을 알렸다. 전날 오픈AI가 ‘GPT-4o(지피티-포오)’를 내놓자마자 반격을 가하는 모양새다. 구글은 사용자가 수백개의 검색 결...
2024.05.15 11:59
“막말도, 욕도 괜찮은데”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회사 선배…어떻길래
“한 달 동안 테스트하고, 이론 정리해 보고했더니 팀장이 책임한테 넘기랍니다.” (○○전자 직장인 A씨)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다니는 A씨는 얼마 전 황당한 일을 당했다. 무려 한 달 동안 누구의 도움도 없이 보고서를 작성했으나, 돌아온 팀장의 답은 “보고는 (A씨 선임인) B책임에게 넘겨라”였기...
2024.05.14 20:51
네이버 “지분 매각 안 한다? 사실 아냐…7월 1일까지 결론 어렵다”
라인야후가 일본 정부에 제출할 행정지도 보고서 내에 ‘지분 매각’ 방안이 포함돼 있지 않는 것과 관련해 “라인 사태가 종료된 것 아니냐”는 보도가 잇따르자 네이버가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행정지도 기한인 7월 1일까지 지분 매각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미이지, 지분 매각과 관련한 판단이...
2024.05.14 20:33
“아! 이럴 줄 몰랐다” 천하의 네이버가 밀린 이유…알고 보니
“10분 동영상도 지겨워하는 사람 많더니…숏폼이 강세” 네이버가 인스타그램에 밀렸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오래 사용한 앱 순위에서 이례적으로 인스타그램이 네이버를 누르고 3위에 올랐다. 국내 사용자 사이에서 전반적으로 숏폼 사용 시간이 증가한 것이 주요 배경으로 풀이된다. 14일 앱·...
2024.05.14 19:51
“쫄딱 망한 줄 알았는데” ‘870억’ 떼돈 벌었다…국민영화관 CJ ‘반전’
‘982만4660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범죄도시4가 ‘1000만’ 관객 동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휴일인 15일에는 1000만 관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랜만에 웃음을 짓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CJ CGV다. 코로나19,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에 밀려 지난해에야 간신...
2024.05.14 17:51
과기정통부, 제4이통 제동…스테이지엑스에 추가 자료 제출 요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에 주파수 할당 이전 필요 사항을 이행했음을 증명하는 추가 서류를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월 5일 스테이지엑스가 5세대(5G) 이동통신 28㎓ 대역 주파수 할당대상으로 선정됐음을 알리고 3개월 내 필요서류를 제출하라고 안내했다. 이에 ...
2024.05.14 17:02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