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대전시-민선 8기 상장기업, ‘지역기업 상장 활성화’ 맞손
대전시와 민선 8기 상장기업들은 올해 5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대전시는 26일 이장우 대전시장, 민선 8기 상장기업 대표, 올해 하반기 상장 예정기업 대표, 대전지역상장법인연합회 이양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
2024.08.26 12:00
충남도, 대학생 아침밥 챙겨 쌀 소비 촉진
전국적으로 쌀 소비가 급감하며 창고에 쌀이 쌓여가고 있다. 국내 20대 10명 중 6명은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이 같은 상황을 감안, 농협·도내 대학 등과 손잡고 대학생 아침밥에 사용되는 고품질 쌀을 저렴하게 공급해 청년들의 건강을 챙기고, 충남 쌀 소비를 촉진키로 했다. 김태흠 ...
2024.08.26 11:40
尹, 與지도부와 30일 만찬…정기국회 전 국정현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약 한 달 만에 만찬 회동을 통해 주요 국정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는 오는 30일 만찬 회동을 가질 계획이다. 9월 정기국회 전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4+1 개혁...
2024.08.26 11:34
한동훈 “여야 대표 회담, 민생법 별도 논의 패스트트랙 만들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여야 대표 회담과 관련해 26일 “민생 관련 법안은 패스트트랙을 만들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여야 정쟁과 무관한 민생법안을 여야 대표 회담을 통해 신속 처리하자는 취지다. 민주당이 이날까지 한 대표의 전당대회 공약이었던 ‘제3자 추천’ 채상병 특검법 발의를 압박한 것...
2024.08.26 11:31
尹, 뉴질랜드 총리와 내달 회담…협력 방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대통령실은 26일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오는 9월 4~5일 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기간 중 럭슨 총리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024.08.26 11:21
판사임용 법조경력 확 줄인다
판사 임용을 위한 법조 경력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내년부터 판사 임용을 위해 필요한 최소 법조 경력 기간이 현행 5년에서 7년으로 확대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3~5년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는 데에 여야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관련기사 8면 여야는 ‘법조일원화’ 시행을 위한 여건 미비와 ‘재판 지연...
2024.08.26 11:20
여야 대표회담 ‘뇌관’ 된 본회의…‘25만원 지원법’ 재표결 대립 첨예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의 국회 본회의 재표결 여야 대표 회담의 변수로 급부상했다. 당초 25일 열릴 예정이었던 여야 대표 회담에서 주요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회담...
2024.08.26 11:18
민주 ‘중도집권 플랜’ 혁신회의 조직개편
더민주전국혁신회의(혁신회의)가 대권에 재도전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 표심 잡기 과제에 맞춘 조직 개편 논의를 시작한다. 원외인사로 구성된 혁신회의 지도부는 원내와의 역할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당내 문제보다는 대여공세 및 외연확장에 초점을 맞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26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
2024.08.26 11:18
판사 92% “법조경력 3~5년이 적절”
여야는 법관 임용을 위해 필요한 최소 법조 경력 완화 법안을 내며 모두 ‘재판 지연’을 문제로 지적했다. 당초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행 5년 유지’를 골자로 한 법안을 발의할 당시, 현재 재판 중인 이재명 대표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친한동훈(친한)계 장동혁 국...
2024.08.26 11:18
尹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 기하라”...100차 대수비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주 국정브리핑을 통해 집권 3년차 국정운영 방향을 알리고, 주요 개혁과제를 설명한다. 거대 야당의 공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국민소통을 통해 국정동력을 확보하고 개혁과제에 대한 흔들림없는 입장을 드러낼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추석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민생 행보에...
2024.08.26 11:18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