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홍준표 “日 오염수 방류, 5~10년 후 온다 선동…꼭 그렇게 정치해야 되나”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한 지 1년이 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괴담선동 1년이 됐는데 이젠 그 오염수가 5년, 10년 후 온다고 선동한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괴담정치로 국민을 선동해 나라의 혼란을 초래해서 무엇을 노...
2024.08.24 14:57
대통령실 “체코 원전 수출 차질없도록 美와 긴밀 협의”
대통령실이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한 우리 기업과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 간 분쟁과 관련해 “분쟁의 원만한 해소를 위해 미국 정부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4일 대통령실 관계자는 “향후 체코 원전 수출에 차질이 없도록 굳건한 한미 동맹 기조하에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라며 ...
2024.08.24 14:33
대통령실, 체코 원전 美 기업 제동에 "한미 동맹 하 긴밀 협의"
[해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체코 신규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관련해 미국 웨스팅하우스 사와의 지식재산권 분쟁을 겪는 것과 관련, 대통령실은 "굳건한 한·미 동맹 기조하에 미국측과 지속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한·미 양국 정부 간에는 원...
2024.08.24 14:24
與 “野, 또다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공포 마케팅”
국민의힘은 1년을 맞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공포 마케팅’을 조성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혜란 대변인은 24일 논평에서 “지난해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과 시민단체들은 (오염수 방류를) 극렬하게 반대하며 ‘방사능 범벅 물고기’, ‘세슘 우럭&rsqu...
2024.08.24 14:24
민주 “수사심의위로 김여사 죄 가려지지 않아…특검열차는 출발”
24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외부 견해를 듣기로 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수사심의위를 소집한다고 김 여사와 검찰의 죄가 가려지지 않는다”는 지적을 내놓았다. 황정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수사심의위는...
2024.08.24 11:43
美설리번 방중 앞두고…北 “美핵운용지침 개정, 강력 규탄배격”
북한은 24일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과 중국의 핵무력 강화 추이를 반영한 ‘핵무기 운영 지침’을 개정한 것을 비난하며 “그 누구의 ‘핵위협’을 계속 조작해 내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 긴장완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염원에 역행하여 일방적인 핵우세를 확보하는데 집념하고 있는 미국의...
2024.08.24 10:32
‘노태우 동서’ 금진호 전 상공부 장관 별세…향년 92세
노태우 전 대통령과 동서지간으로 알려진 금진호 전 상공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금 전 장관은 1932년 경북 봉화에서 출생해 대구 대륜고,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6·25 전쟁중이던 1951년부터 1956년까지 육군 장교로 복무하고 대위로 예편한 뒤 1960년대 초부터 공직자 생활을...
2024.08.24 10:30
개발 35년, 업그레이드 25년?…세기의 망작(亡作) 인도 아르준 전차[오상현의 무기큐브]
인구수 세계 2위, GDP 세계 3위의 나라 인도. 아르준 전차는 이런 엄청난 나라가 만든 전차입니다. 1947년 8월 15일. 인도는 우리나라 보다 2년 늦게 영국으로부터 독립합니다. 하지만 독립 직후 이슬람 세력을 중심으로 한 파키스탄 자치령과 힌두교 세력을 중심으로 한 인도 자치령 간의 내분이 일어났고 결국 1950년 인도...
2024.08.24 10:00
北 백서 “나토는 세계 최대 전쟁 동맹…아태에 새로운 전운 몰아와"
북한은 24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 최대 전쟁동맹”이라며 나토가 유럽을 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전운을 몰아오기 위해 발광하고 있다”이라고 맹비난을 쏟았다. 북한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는 나토 조약 발효 75주년인 이날 펴낸 ‘극단한 패권...
2024.08.24 08:33
北 “핵 무력 건설 계속”…美 핵운용지침 맹비난
북한이 미국의 ‘핵무기 운영 지침’ 개정을 비판하며 핵 무력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미국이 아무리 타국의 ‘핵 위협’에 대해 과장한다고 해도 우리는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국가의 주권과 안전 이익을 드팀없이 수호할 수...
2024.08.24 08:28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