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정일 사망>北 김정은 ‘유훈통치’ 막 올랐다.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유훈 통치가 20일 막을 올렸다.북한의 새 영도자로 등극한 김정은 부위원장은 이날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 총리,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김경희 당 경공업 부장등 당ㆍ정ㆍ군 고위 간부진을 대동하고 김정일 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
2011.12.20 15:23
여야 국회정상화 합의..30일 예산안 처리
여야는 20일 오후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연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달 22일 민주당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강행처리를 이유로 국회 문을 나선 지 한 달 만이다.양당은 또 국회 정상화를 가로막았던 한ㆍ미 FTA 재협상 논란과 관련해서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 폐기ㆍ유보ㆍ수정 등을 ...
2011.12.20 15:20
“국정원, MB생일 파티하다 허겁지겁”
대북 정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가정보원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을 북한의 공식 발표를 보고서야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일본 등 주변국과 김 위원장 사후 문제에 대해 즉각 전화통화를 하면서 공조방안을 논의했지만, 정작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중국과는 전화통화조차 하지 못하는 등 외...
2011.12.20 13:17
국정원“방송보고 알았다”...“靑, 중국과 통화도 못했다”
국회, 대북 정보라인 강력 질타대북 정보를 책임지고 있는 국가정보원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을 북한의 공식 발표를 보고서야 인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일본 등 주변국과 김 위원장 사후 문제에 대해 즉각 전화통화를 하면서 공조방안을 논의했지만, 정작 핵심 키를 쥐고 있는 중국과는 ...
2011.12.20 11:48
김정은의 ‘트릴레마’
후계기간 짧고군부지지 불안민심이반 심각北‘ 존경하는’수식어 첫 사용김정은 체제 등장 공식선언軍장악·민심달래기 실패땐쿠데타 등 권력투쟁 가능성정부, 北 자극땐 中 쏠림 우려장기적 위기관리 시스템 절실‘김정일 갑작스런 사망→북한 사회 혼란→대량탈북 사태→한반도 위기 고조’ 정부와 남북...
2011.12.20 11:47
군·당·돈줄 움켜쥔 장성택…北권력구도 최대변수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소식을 접한 국제 사회는 장성택을 주목했다. 19일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이자, 아직 29세에 불과한 후계자 김정은의 고모부인 장성택은 권력승계의 후견인으로 북한 권력의 정점에 섰다.장성택은 북한의 미래 권력 김정은의 친인척일 뿐 아니라 국방위 부위원장, 노동당 행정부장...
2011.12.20 11:44
<김정일 사망>미완의 3대세습…향후 1년내 軍·관료 장악에 달렸다
29세 풋내기 최고지도자엘리트 집단서 반감 가능성장성택등 친인척그룹 기반집단운영방식 등장 가능성안정적 권력장악 실패땐軍·관료 내부반란 전망도29세 나이에 북한 최고권력자로 등극한 김정은의 앞날은 그리 희망적이지 않다. 지난 17일 사망한 김정일의 선군정치 덕분에 당분간 권력 붕괴 같은 극단적 상황으로...
2011.12.20 11:33
<김정일 사망>南 사재기 없고…北 ‘울음바다’ 없고
南, SNS 통해 실시간 정보北, 경제난 심화 불신 팽배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전해진 지난 19일 한국사회는 차분했다. 술렁임은 일었지만 생필품 사재기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1994년 김일성 사망 당시 사재기 현상이 벌어졌던 것과 대조된다. 또 김일성 사망 당시 주민들이 땅을 치고 통곡하...
2011.12.20 11:28
<김정일 사망>“北 자극할라”…우리 軍·警 차분한 대응
軍 워치콘·데프콘 격상안해警 일반재해 수준 ‘병호비상’정부와 군당국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소식 이후 대북 정보감시태세와 방어태세인 ‘워치콘’ㆍ‘데프콘’을 격상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지난 1994년 김일성 사망 당시 군 최고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남북간 군사적 긴장관계...
2011.12.20 11:28
<김정일 사망>한나라 “상황 본뒤” 민주 “조문이 도리” 선진 “절대 안돼”
대승적 관계 위해선 필요연평도등 감안땐 절대 불가94년 김일성 사망때 고려를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문단 파견 문제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나라당이 신중 모드를 유지하는 가운데 야권 일각에서는 조의 또는 조문단 파견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여야 간 입장...
2011.12.20 11:27
23401
23402
23403
23404
23405
23406
23407
23408
23409
23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