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美대북대표 한·일·중 순방…6자회담 탄력?
데이비스 7~11일 訪韓북핵 6자회담 한·미 수석대표가 이번주 회동한다. 지난 10월 2차 북·미 대화 이후 소강상태였던 북핵 6자회담 재개 논의가 다시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6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7~11일 서울을, 13일까지 일본 도쿄를, 15일까지 베이징을 방문한다....
2011.12.06 11:20
민정·총무비서관실 확대 개편…MB정부 집권 마무리체제 구축
이명박 정부가 집권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의 친인척 비리를 전담하는 감찰팀을 민정수석실 내 확대 설치하고, 퇴임 후 사저 등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실을 확대 개편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키로 했다고 5일 청와대는 밝혔다. 집권 초 대통령실 진용을 짠 1차 조직개편 이후 정책실장 신설에 이은 세 번째...
2011.12.06 11:19
여·야 정책委 ‘방향키’ 잃고 갈팡질팡
與 부자증세 이슈 선점 불구친박 반대 ‘외압’에 휘둘려野는 복지 정책 주도했지만통합 집착 회의조차 못열어중심 못잡고 이슈 끌려다녀백가쟁명식 정책만 난무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선심성 공약’이 남발될 조짐이 커지는 가운데, 정책의 방향키를 쥐고 있는 여야 정책위원회가 중심을 잃고 그때그때 이슈마다...
2011.12.06 11:17
유승민 “당이 이대로 가면 살아남을 수 없어”…지도부 총사퇴?
한나라당 유승민 최고위원은 6일 최구식 의원 수행비서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파문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당이 이대로 가면 절대 안된다”고 밝혔다.친박(친박근혜)계 유 최고위원은 이날 “당이 이대로 가면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여러 가지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2011.12.06 11:12
통합진보당 대표3인, 故 김대중 대통령 묘소 참배
통합진보당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공동대표가 6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대중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김 전 대통령 묘소 방문은 통합진보당 대표단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이날 아침 전태일 열사, 이소선 여사, 문익환 목사의 묘역을 찾은 데 이은 것이다. 이정희 대표는 “평화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2011.12.06 11:10
한나라 간판 바꿔다나...친이계 소장파 10명, ‘재창당 모임’
10ㆍ26 재보선 패배와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패닉으로 창당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한 한나라당 내에서 친이계 중심으로 ‘한나라당 해체, 재창당’을 주문하는 집단행동이 벌어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한나라당 내 친이계 소장파 의원 10명(가칭. 재창당 모임)은 6일 모임을 갖고 “당 지도부가 재창당의 구체적 계...
2011.12.06 11:09
민주당 “통합진보당이 부러워...”, 통합 지도부 경선 룰 막판 진통
진보진영을 규합한 ‘통합진보당’이 힘차게 출범한 반면 야권통합의 다른 한 축인 민주당의 시름은 날로 깊어가고 있다. 특히 11일 임시전당대회를 목전에 두고도 여전히 통합지도부 경선 룰 등 당내 이견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막판까지 진통을 거듭하고 있다.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6일 문성근 혁신과통합 상임대표에게 보...
2011.12.06 11:03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 공익근무요원 체험수기집 출간
병무청은 공익근무요원들이 복무현장에서 체험한 이야기를 모은 수기집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수기집에는 지난 9∼10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592편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30여 편이 담겨있다. 최우수작은 대전 유선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는 권주성 씨가 쓴 ‘나는 공익근무요원이다’가...
2011.12.06 11:00
김황식 “FTA 반대집회는 홍보부족 탓”
김황식 국무총리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FTA 홍보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6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한미 FTA의 내용과 사회 경제적 혜택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는 것이 중요하므로 범정부 차원에서 모든역량을 집중해서 대응 홍보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2011.12.06 10:58
디도스에 발뺀 국정원… “알고도 덮었다” 의혹 증폭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의 비서관이 개입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 파문이 국정원으로 옮겨붙고 있다. 민주당은 6일 ”국정원이 사건을 초기부터 인지했음에도 이에 대한 일말의 해명도 없다“면서 조직적인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일부 언론에서도 지난 서울시장 보궐...
2011.12.06 10:57
23441
23442
23443
23444
23445
23446
23447
23448
23449
23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