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조남호 회장, 이재용 대표이사에게 SOS
“이재용 대표이사에게 물어보라”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한진중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해 답변이 곤란할 때마다 이재용 한진중공업 대표이사를 찾았다. 여야 의원들은 오너가 직접 대답하라며 조 회장을 다그쳤다. 조 회장은 한나라당 강성천 의원이 “구조조정 발표한 다음날 주식배당을 했...
2011.08.18 14:03
오세훈 “시장직 걸지 계속 고민중”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둘러싼 자신의 거취 논란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이날 오전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과의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시장직을 걸면 안 된다는 취지로 말을 했다”며 입장을 묻는...
2011.08.18 11:55
“오시장의 ‘단계’는 눈속임이다”
소득조사 사실상 불가능아이들 밥숟가락 뺏을건가야권에서 무상급식 주민투표 거부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성순 의원(서울 송파병)은 주민투표를 오 시장의 정치적 욕심이 빚어낸 꼼수로 규정하고 투표일까지 불참운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오 시장 측의 이른바 ‘단계적 무상급...
2011.08.18 11:37
“투표 성립되면 80% 찬성할 것”
단계 확대안 논리적 우세野 투표 거부운동 무책임“투표만 성립되면 80%가 (서울시 안을) 찬성할 것이다.”이종구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서울 강남갑)은 투표율이 33.3%를 넘어 개표할 경우 80% 정도가 단계적 확대안에 찬성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곽노현 교육감과 토론회에서 우세를 점했던 것처럼, ...
2011.08.18 11:33
“北 NLL 포격 때 ‘선조치 후보고’ 안지켜져”
북한이 지난 10일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포탄을 발사했을 당시 우리 군의 조치가 지난해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강조했던 ‘선조치, 후보고’ 방침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이 18일 합참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사건 당시 일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께 북...
2011.08.18 11:31
與 “김진숙 왜 안나왔나” 野 “한진重 국조 해야”
1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한진중공업 청문회에선 여야가 첨예한 대립을 보였다.여당은 ‘희망버스’가 한진중 사태를 더욱 꼬이게 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고공농성 중인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의 청문회 불참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야당은 그러나 조남호 회장의 역외탈세 의혹 등을 제기하며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2011.08.18 11:31
“174억 배당하며 경영 긴박?”
정리해고 법적 모순 지적조회장 “대부분 주식배당”조남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열린 한진중공업 청문회는 정리해고의 적법성, 고의 수주 회피 의혹 등에 대한 비판과 추궁의 목소리가 높았다. 경제단체장들을 불러 망신을 줬던 국회는 이날도 조 회장을 죄인 다루듯 발언 기회를 주지 않고 다그쳤다. 이날 청문회에...
2011.08.18 11:30
북한은 지금 ‘검열 중’
자본주의 ‘황색바람’차단위해탈북자 가족등 솎아내기 가속‘폭풍군단’검열기구 신설도최근 북한 내부에서 대대적인 검열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평양의 고위층 자녀 사이에선 소녀시대 등 남한 걸그룹 노래와 춤이 유행될 정도로 외부 정보 유입 속도가 빨라지자 북한 당국이 ‘황색바람(자본주의 사조)’ 차단에 적극 나...
2011.08.18 11:26
‘고객만족’여硏…첫 고객 홍준표 만족시킬까
인천공항 민영화 토론 서포트“고객만족 여의도연구소”를 외친 정두언 소장이 최고 난이도의 첫 고객 주문을 받았다. 홍준표 대표의 인천공항 국민주 민영화다. 반대 여론도 높고, 또 각종 법률 개정 등 넘어야 할 산도 많아 ‘고객이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놓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두언 여의도연구소장은 17일 자...
2011.08.18 11:26
주민투표 토론때문에…洪·孫 막내린 ‘허니문’
민주 토론 거부놓고 책임공방9월 정기국회서 날선대립 예고한나라당 대표가 된 뒤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 손 대표를 덥석 껴안으며 옛 우정을 과시했던 홍준표 대표. 그러나 이제 허니문 기간은 끝난 것 같다.홍 대표는 18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당 당협위원장 조찬 간담회에서 “민주당이 독재시절...
2011.08.18 11:25
23541
23542
23543
23544
23545
23546
23547
23548
23549
23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