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무상급식 투표 8:2로 승리 자신”-이종구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
“투표율이 문제다. 개표한다면 80%가 (서울시 안을) 찬성할 것이다”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지원하고 있는 이종구 한나라당 서울시당위원장은 투표율 33.3%를 승리의 관건으로 내다봤다. 소득 하위 50%를 대상으로 한 단계적 무상급식안이 논리적으로 서울시민들의 폭 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는 자신감이다. 또 야당...
2011.08.18 09:16
“오 시장은 눈속임하고 있다” - 김성순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야권에서 무상급식 거부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성순 의원(서울 송파병)은 주민투표를 오 시장의 정치적 욕심이 빚어낸 꼼수로 규정하고 투표일까지 불참운동을 이어나갈 것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오 시장측의 이른바 ‘단계적 무상급식’에 대해, “민주당이 말하는 무상급식 자체가 단계적”이라...
2011.08.18 09:08
고객만족 외친 정두언, 첫 고객 홍준표 만족시킬까
“고객만족 여의도연구소”를 외친 정두언 소장이 최고 난이도의 첫 고객 주문을 받았다. 홍준표 대표의 인천공항 국민주 민영화다. 반대 여론도 높고, 또 각종 법률 개정 등 넘어야 할 산도 많아 ‘고객이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내놓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두언 여의도연구소장은 1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고...
2011.08.18 09:00
반환 美기지 매각 지지부진..평택 이전비용 마련 차질
반환 미군기지를 매각해 미군기지 평택 이전비용을 마련하려던 국방부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18일 국방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파주 캠프 에드워드와 의정부 캠프 시어스 등 경기지역에서 반환이 이뤄진 매각대상 미군기지는 14곳 가운데 매각이 이뤄진 곳은 의정부 캠프 시어스, 캠프 라과디아, 캠프 홀링워터, 파주...
2011.08.18 08:59
북한판 삼청교육대…北엔 지금 서슬퍼런 ‘폭풍군단’이
최근 북한 내부에서 대대적인 검열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평양의 고위층 자녀들 사이에선 ‘소녀시대’ 등 걸그룹 노래와 춤이 유행이 될 정도로 외부 정보 유입 속도가 빨라지자 북한 당국이 ‘황색바람(자본주의 사조)’ 차단에 적극 나선 것. 특히 ‘폭풍군단’이란 새로운 검열기구가 조직되거나 검열기관 사이에서 김...
2011.08.18 08:29
<함영훈의 이슈프리즘> 33.3% 전쟁 ‘8월의 오프로드 레이스’ 과연 8.24 투표율은?
요즘 정치인들이 모여있는 여의도에도, 직장인들이 많은 광화문에도, 수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강남에서도 ‘33.3’을 둘러싼 설왕설래로 떠들썩하다. 오는 24일 치러질 무상급식 찬반을 묻는 서울 주민투표에서 과연 투표율 33.3%를 넘길지에 대해, 갖가지 구실을 붙인 예측이 나도는 것이다. 33.3%를 넘기지도 못하면...
2011.08.18 06:39
오세훈 서울 시장 주민소환 추진
오세훈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이 추진된다.17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시 용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동인(47.서울시 용산구 한강로)씨에게 오세훈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투표청구인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이씨는 청구취지 및 이유로 “오 시장이 디자인 서울, 한강 르네상스 등 겉치레 전시행정으로 서민 ...
2011.08.18 01:11
국방부 “서북도서 시설방호력 문제없어..7mm 파형강판 사용“
국방부는 17일 서북도서 방호시설이 북한 방사포 공격에 취약하다는 주장에 대해 “방호력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국방부 시설본부장 박계수 소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북도서 방호시설물은 적 화기의 성능과 정밀도, 시설물의 종류, 경제성 등을 고려한 군 방호설계 기준에 의해 시공됐다”고 말했다.두께 7mm의 파...
2011.08.17 17:39
선진당-국민중심연합, 통합 합의…심대평 대표추대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국중련)이 17일 당대당 통합을 통해 국중련의 심대평 대표를 새 대표로 추대키로 합의함에 따라 충청권의 정치지형 변화가 주목된다.선진당과 국중련은 이날 열린 양당 통합기획단 2차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으나 통합 신당의 명칭과 지도체제, 공천제도 등에 대한 이견을 완전히 좁히지는 못했다...
2011.08.17 17:20
진땀뺀 허창수 회장 "전경련 로비문건 사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공청회에 출석, 진땀을 흘렸다. 16일 일본으로 출국했던 허 회장은 공청회 불참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자 급거 귀국했다. 허 회장은 대기업이 과도하게 중소기업 업종을 침범했다는 비판론에 대해 ”중소기업 사업을 대기업이 해선 안된다는 여론도 있고, 우리가 자...
2011.08.17 16:37
23541
23542
23543
23544
23545
23546
23547
23548
23549
23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