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정부, ‘동해 병기’ 입장 백악관에 재차 전달
한국 정부가 동해(East Sea) 표기 문제와 관련해 동해와 일본해 병기 입장을 미국 백악관에 거듭 전달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방미중인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10일(현지시간) 토머스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빌 번스 국무부 부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동해 표기와 독도 문제가 한일 관계에서 갖는 의...
2011.08.11 09:58
하늘의 전사로 거듭난 젊은 보라매..정예조종사 60명 탄생
조국 영공을 굳건히 지켜나갈 신예 조종사 60명이 탄생했다. 공군은 11일 오후 제 16전투비행단 대강당에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비행교관 및 수료생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사 58기 21명(여군 4명 포함), 학군 37기 34명, 사관후보생 123기 5명, 총 60명...
2011.08.11 09:23
‘철의 여인’ 빨간 마후라로 다시 태어나다
‘철의 여인’으로 불렸던 여생도가 조국 하늘을 지키는 여전사로 다시 태어났다. 11일 제 16전투비행단 대강당에서 열린 11-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에서 정규 조종사의 상징인 ‘빨간 마후라’을 받은 최지연 중위(24ㆍ공사 58)가 바로 그 주인공. 최 중위는 공군사관학교 4학년 재학 시절인 2009년 개최된 제 2회 ‘성무...
2011.08.11 09:14
서울-경기-인천, 인천 앞바다 쓰레기 수거 사업비 갈등
인천시가 인천앞바다 쓰레기 수거사업 비용 공동분담금 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서울과 경기도와의 입장 차이로 갈등을 빚고 있어 대책마련에 나섰기 때문이다.11일 시는 지난 2001년부터 3개 시ㆍ도가 집행하고 있는 인천앞바다 쓰레기 수거사업 비용 분담금에 대한 합리적인 분배를 위해 공동으로 용역을 실시하고...
2011.08.11 09:05
휴대전화 쓰는 北 주민 66만명 넘었다
올 들어 거리를 걸으며 통화하는 북한 주민들의 사진을 어렵지 않게 인터넷 상에서 발견할 수 있다. 북한의 휴대전화 가입자 수가 66만 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의소리(VOA)방송은 11일 북한 내 유일한 휴대전화 사업자인 ‘오라스콤 텔레콤’이 내놓은 ‘2011년 상반기 실적보고...
2011.08.11 08:31
박계동 “YS, 3000억원 모를수 없어”
박계동 전 한나라당 의원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김영삼 전 대통령 측이 ‘그런 자금은 당으로 가지 후보가 개인적으로 받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몰랐다는 면피는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지난 ...
2011.08.11 08:27
뿔난 한-일 누리꾼…8·15 사이버 대전 벌어지나
"8월 15일 오후 3시 거사(?)를 준비하자"오는 광복절에 한국과 일본의 누리꾼들 사이에서 사이버 대전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독도 문제와 이종격투기 임수정 선수 ‘구타 사건’ 등이 불거지면서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본에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겠다는 글이 급속히 늘고 있다. 현...
2011.08.11 07:21
인천시 올 하반기 상수도요금 동결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 하반기 상수도요금을 동결한다고 10일 밝혔다. 상수도요금 현실화율 98.4%로 전국 특ㆍ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천은 현재 전국 평균 상수도요금 현실화율(82.3%)이 저조해 대부분의 지자체 상수도사업의 적자규모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상수도요금의 현실화를 이룩한 것은 매우 이례...
2011.08.11 06:51
北 “서해 포사격 안해…南측의 오인” 주장 파문
북한이 10일 연평도 인근 서해상에서 벌어진 포 사격에 대해 “황해남도 일대에서 벌어진 발파작업을 오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합동참모본부는 10일 오후 1시와 오후 7시46분께 북한 황해남도 용매도 남쪽 해역에서 북한군의 해안포 사격으로 추정되는 폭발음이 각각 3발과 2발 들렸고 이중 각 1발씩이 북방한계선(NLL) ...
2011.08.11 05:29
北포격, 의도적 도발인듯…
북한군이 10일, 북방한계선(NLL)을 겨냥해 잇따른 포격을 한 것이 의도적 포격일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10일 오후 1시께, 갑자기 서해 연평도 동부쪽 해상에 3발의 폭발음이 들렸다. 이 중 1발은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떨어졌지만, 포탄이 NLL을 넘었는지는 불분명하다. 용매도는 NLL에서 11km가량 떨어져 있으며...
2011.08.11 04:40
23561
23562
23563
23564
23565
23566
23567
23568
23569
2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