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눈치보느라…휴가내고 출근하는 장관들
김황식 국무총리는 지난달 19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장차관들이 먼저 솔선해서 휴가를 다녀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업무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생겨선 안 되니 철저히 대비는 해놓으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업무 공백 없는 휴가’를 위해 고위 공직자들이 짜낸 묘안이 ‘휴가 내고 출근하기...
2011.08.10 11:34
과거 음성적 자금동원 횡행…‘3000억+α’가능성 높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대선자금은 얼마일까.’노태우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대선 후보가 막대한 대선 자금을 요구했고, 김 후보에게 3000억원을 건넸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대선 자금의 출처가 대부분 대기업이라고도 했다.특히 노 전 대통령은 1995년 검찰의 비자금 수사 당시 ‘92년 대선 자금...
2011.08.10 11:33
만나는 기업인마다 돈봉투…비자금 총액 兆단위 육박?
재임중 5000억 받아써YS에 건넨돈까지 합하면?노태우 전 대통령은 10일 회고록에서 비자금 사건 당시 본인이 관리하고 있던 총액(쓰고 남은 비자금)은 이자를 제외하면 원금만 2757억원(현금 1218억원, 기업주에 대여한 채권 1539억원)이라고 밝혔다.비자금 사건은 1995년 10월 박계동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 질문...
2011.08.10 11:33
정부, 저축銀피해 구제안 ‘조직적 항거’…정치권과 힘겨루기
정치권과 정부가 저축은행 보상 문제를 두고 대립하고 있다. 정ㆍ관계 로비 규명에서는 여야가 전쟁을 벌였지만 피해보상 문제에 대해선 연합전선을 형성해 “5000만원 이상 보상불가” 방침의 정부를 공격하는 형국이다. ▶박재완 “국회 설득 나서겠다”=10일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는 전체 종합질의 자리에 박재완...
2011.08.10 11:32
野“ 청렴·도덕성 상실…국민 경악할 일”…與“이미 우리 당 떠나신 분들 이야기”
민주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10일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청렴이나 도덕성 면에서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대선자금을 인수ㆍ인계했다는...
2011.08.10 11:31
진실규명 여론 비등…YS측 깊은 침묵속 “왜 이제와서…”
“노前대통령 건강 안좋은데언제 집필했는지도 불분명”최측근 “말할단계 아니다”노태우 전 대통령이 천문학적인 대선자금을 지원했다는 진술에 대해 김영삼 전 대통령 측은 깊은 침묵에 빠졌다. 공식적인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은 채, 내부적으로 대책 마련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진실규명을 요구하는 국민적...
2011.08.10 11:31
軍예비역 군사기밀 보호 의무화…국방부, 시행령 개정안 마련
국방부가 10일 최근 예비역 공군참모총장이 미군수업체에 군사기밀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인 것과 관련, 예비역에 대해서도 군사기밀의 보호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담은 군사기밀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국방부는 이날 국회에 보고한 ‘군사기밀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 관련’ 자료를 통해 시행령 제5조 ...
2011.08.10 11:19
여야 “재정 건전성이 최우선”한목소리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영향여야 “재정악화” 한목소리24일 무상급식 투표 관심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유럽 재정 악화에 따른 세계 증시 불안이 정치권 복지 논쟁의 발목을 잡았다. 여당에서는 복지 정책 경쟁 속에 한동안 숨을 죽여왔던 재원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재정 문제는 “치료보다 예방이 최선”이라던...
2011.08.10 11:14
<포토뉴스>해군사관생도 ‘열맞춰’ 전투수영
해군 사관생도 500여명이 10일 진해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해상에서 생존능력 향상과 장거리 수영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전투수영훈련을 하고 있다. 매년 여름 1주일씩 실시하는 전투수영훈련의 마지막날인 이날 생도들은 왕복 5km 거리를 수영한다. [사진=해군 제공]
2011.08.10 11:14
임정수립 주춧돌 김보연 선생 등 275명에 광복절 훈ㆍ포장
국가보훈처는 제6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김보연선생 등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275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포상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153명(애국장 52명, 애족장 101명)과 건국포장 39명, 대통령표창 83명이다.훈·포장은 오는 15일 광복절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
2011.08.10 11:03
23561
23562
23563
23564
23565
23566
23567
23568
23569
2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