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감사원 “부산항만공사, 무분별한 항만시설 공사 강행으로 250억 낭비”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한 주요 무역항 운영기관들이 무분별하게 항만시설 공사를 시행해 예산을 낭비하거나 시설 운영권을 특정업체에 임대하는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10일 감사원은 부산항 등 4대 무역항 운영 및 유지·관리실태에 대한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 “부산항 등은 최근 4년간 20%내외의 물동량이 증가...
2011.08.10 11:02
현대아산, 금강산관광재개 논의차 재방북
장경작 사장을 비롯한 현대아산 직원 6명이 10일 오전 북한과 금강산 재산권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재방북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지난 4일 방문 당시 북측과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사업자 차원의 노력으로 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경작 사장 등 현대아산 직원 11명은 4일 故 정몽헌 전 ...
2011.08.10 11:02
YS3000억 대선자금, 민주 “경악 금치 못할 일”
민주당은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10일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이용섭 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청렴이나 도덕성 면에서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대선자금을 인수인계했다는 사...
2011.08.10 11:02
노태우 YS에 3000억원 지원 파문-YS "사과해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10일 출간한 회고록을 통해 그동안 침묵을 깨고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대통령이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들도 "과거에 횡행했던 불...
2011.08.10 11:01
장관들의 휴가고육책... ‘휴가내고 출근하기’
김황식 국무총리는 지난달 19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장차관들이 먼저 솔선해서 휴가를 다녀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업무 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이 생겨선 안되니 철저히 대비는 해놓으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업무 공백 없는 휴가’를 위해 고위 공직자들이 짜낸 묘안이 ‘휴가 내고 출근하기’...
2011.08.10 10:17
“日, 독도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검토”
일본 정부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는 것을 한국정부에 공식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10일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신문은 한국이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계속 강화하고 있어 일본 정부가 이런 방안을 검토하게 됐다고 전했다. 일본은 1954년과 1962년 한국 정부에 독도 ...
2011.08.10 10:17
노태우, 비자금은 兆단위?... “기업인들이 면담 후 돈봉투”
노태우 전 대통령은 10일 회고록에서 비자금 사건 당시 본인이 관리하고 있던 총액(쓰고 남은 비자금)은 이자를 제외하면 원금만 2757억원(현금 1218억원, 기업주에 대여한 채권 1539억원)이라고 밝혔다.비자금 사건은 1995년 10월 박계동 당시 민주당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신한은행 서소문 지점에 ㈜우일양행 명의로...
2011.08.10 10:12
YS3000억 대선자금, 김현철 “왜 이제 와서…”
김현철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10일 노태우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 ‘1992년 대선에서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 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 “지금 시점에서 상황에 대해 무엇을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김영삼 전 대통령 차남인 김 부소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저도 아침에 ...
2011.08.10 10:11
"北, 미얀마 쌀 8천톤 수입”
만성적인 식량난에 시달리는 북한이 캄보디아에 이어 미얀마로부터 쌀 8000톤을 수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버마의 망명 독립언론인 ‘미지마뉴스’는 북한이 미얀마 군정으로부터 차관 형태로 쌀을 구매키로 했다면서 9일 이같이 전했다. 이 매체는 “북한 국적의 무역 화물선 두만강호(1만4000톤 급)가 지난 8일 미얀...
2011.08.10 10:09
’일본해’ 美, 日편들자 딜레마 빠진 외교부
일본과의 ‘독도갈등’ 파문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동해 표기를 놓고 ‘혈맹국’ 미국과의 외교갈등이 불거질 조짐이 나타나면서 외교통상부가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 내년 4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를 앞두고 미국 정부가 최근 IHO 실무그룹에 “동해의 공식명칭은 일본해”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며 일본을 두...
2011.08.10 09:45
23561
23562
23563
23564
23565
23566
23567
23568
23569
2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