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감사원 “경남도, 산업단지계획 승인 업무 부적절”
경상남도에서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지 않는 산업단지계획을 적절한 검토없이 그대로 승인해 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남도립남해대학의 교수는 교재개발 업무에 따른 수익금을 개인용도로 사용하다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9일 감사원이 공개한 경남도와 산하 지방자치단체 등에 대한 감사 결과에 따르면, 경남도는 지난...
2011.08.09 10:40
좌충우돌 황우여 ‘무상보육’ 발언에 뿔난 한나라당 의원들
황우여 원내대표의 ‘무상보육’ 발언이 한나라당을 당혹하게 했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운동이 본격화 되는 시점에 상반된 이야기를 사전 조율 없이 들고나온 황 원내대표의 뒷수습에 당직자들도 정신없는 모양세다.9일 오전 한나라당 원내대책회의는 ‘무상보육’에 관한 언급은 일절 나오지 않았다.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2011.08.09 10:33
미국발 금융위기로 수쿠크법 다시 주목받나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강등으로 달러화 위상이 추락하면서 이번 기회에 달러화에 편중된 우리나라의 외화조달 창구를 다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금융위기를 계기로 중동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이슬람채권법(수쿠크법)’ 도입에 대한 논의가 다시 활발...
2011.08.09 10:33
황우여 “권재진ㆍ한상대 적격”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9일 권재진 법무장관,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 과정에서 나온 지적이나 의혹이 없지 않았지만 임명을 거부할 정도의 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임명되면 법무, 검찰의 수장으로서 공명정대하게 업무를 이행해...
2011.08.09 10:32
국군포로 지원금, 월정액으로 전환
앞으로 국군포로에 대한 위로지원금이 일시금에서 월정액으로 전환된다. 정부는 10일 오전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국군포로의 송환 및 대우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국군포로에 대한 정착지원금 지급 방식을 현행 억...
2011.08.09 10:24
민주, 全大용 체육관 10월부터 달달이 잡은 이유는
민주당이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의 장소로 사용할 대형체육관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대관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당 관계자는 9일 “손학규 대표의 대선출마 시간표에 따라 일단 12월에 전대 장소를 섭외해놓은 상태고, 10월과 11월에도 당내 상황이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고 체육관을 빌리는게 임박한...
2011.08.09 10:22
김부겸 “당이 손학규 지지율 발목잡아”
차기 전당대회에 사실상 출사표를 던진 김부겸 민주당 의원은 9일 손학규 대표의 지지율 답보현상과 관련, “민주당 전체가 조금 자만하고 정체돼 있는 것이 당 대표의 정치적인 위상이나 지지율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손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민주당이 그...
2011.08.09 10:18
영리병원 도입, 8월 임시국회에서도 난항 예고
8월 임시국회 개회를 앞두고 정부와 여당이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병원) 도입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국회 통과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칼을 쥐고 있는 보건복지위윈회 소속 의원들간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 여당 내부에서조차 사실상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9일 여당 측 복지...
2011.08.09 10:02
홍준표 “충청 두자리” 고집 꺾다....호남 몫 김장수 의원
홍준표 대표가 “충청 두 자리” 고집을 접었다. 대표 취임 이후 각종 인사에서 반대 목소리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했던 홍 대표가 이번에는 ‘호남 배려’라는 당위론을 인정한 것이다.9일 복수의 한나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명의 지명직 최고위원 중 한명으로 김장수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홍 대...
2011.08.09 09:41
김총리 "경제체질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9일 미국발 악재로 불안해진 금융시장에 대해 “대외적 충격에 우리 경제의 대응 능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미국, 유럽 등의 정책 대응 능력이 약화돼 있어 이번...
2011.08.09 09:41
23571
23572
23573
23574
23575
23576
23577
23578
23579
23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