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5년간 직업군인 출신 413명 방산업체 취업"
최근 예비역 공군 장성이 미 군수업체에 군사기밀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5년간 방산업체에 취업한직업 군인의 수가 4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이 방위산업진흥회로부터 제출받아 6일 공개한 ‘방산업체의 지난 5년간 신규채용자 현황’ 자료에 따르...
2011.08.06 12:07
北은 모유 권하는 사회..모유 수유율 남한의 2.5배
북한에서 6개월 미만 신생아의 완전 모유 수유율이 세계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은 물론 남한의 약 2.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북한 당국이 유엔아동기금(UNICEF)의 지원으로 지난 2009년 북한 전역의 7500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조사한 결과, 생후 6개월 미만 어린이들이 완전 모유 수유를...
2011.08.06 11:09
여야 8월국회 ‘산너머 산 ’
여야가 극적으로 8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한진중공업 문제 등 민감 사항에 대해 서로 한 발씩 양보했다는 평가다.그러나 8월 국회가 순조롭게 끝나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도 많다는 평가다. 대표적인 이슈로는 북한인권법이 꼽히고 있다.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북한인권법 관련 여론...
2011.08.06 11:07
여야, 대학등록금 8월에 처리
결국 여야는 등록금 문제 해법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게 될까.지난 5일 8월 임시국회 개회에 여야 합의가 이뤄진 가운데, 여야 원내대표는 등록금 인하방안과 관련해 “여야가 의견을 조정해 관련 법안을 8월 중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진통을 겪던 등록금 문제가 8월 내에 처리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
2011.08.06 10:54
북한인 방미, 올 상반기 50% 증가
올해 상반기 미국을 방문한 북한 국적자가 전년대비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6일 미국 국토안보부 자료를 인용해 “올 상반기 총 139명의 북한 국적자가 미국을 다녀갔으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89명)에 비해 50명 늘어난 수치”라고 보도했다. 이는 미북관계 경색에도 양국 간 민간 교류는...
2011.08.06 10:49
물가는 뛰고, 주가는 폭락..업무 복귀 MB의 구상은?
중부지방 폭우로 지난 3일 뒤늦게 휴가를 떠난 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8일 업무 복귀를 앞두고 민생(물가 급등)과 금융(주가 폭락) 이중고에 직면했다.이 대통령은 당초 휴가기간에 8.15 경축사와 개각 문제 등 향후 국정운영 방향의 큰 틀을 구상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었으나, 미국경제의 더블딥(경기가 반짝 회복했다가 다...
2011.08.05 18:33
北, 일본 방위백서 강력 경고...“독도강탈책동 용납안해”
북한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방위백서 발간과 관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5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일본의 독도 영유권이란 절대로 있을 수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남의 나라의 신성한 영토를 자기 땅이라고 생억지를 부리는 것은 해외팽창을...
2011.08.05 17:45
신사 대변인’3총사…막말정치의 종언을 고하다
대변인은 ‘저격수’였다. ‘입’을 무기로 전쟁터의 선봉에 섰다.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 막말 공격도 서슴지 않았다. 반박논평은 재반박을 불렀고, 서로 간 감정싸움이나 법정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했다.하지만 최근 여의도 정가에선 이 같은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막말공격이 눈에 띄게 줄어든 대신 세련되고 절제된 ...
2011.08.05 13:19
독도 불똥?…한일 북핵협의 ‘불통’
일본의 비이성적인 독도 도발이 한ㆍ일 양국 간 북핵 공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지난주 북ㆍ미 대화가 종료된 이후 6자회담 관련국 간 활발한 양자 교섭이 이뤄지고 있지만 정작 한ㆍ일 간에는 정식 협의 채널이 가동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 우리 정부는 현재 미국, 러시아, 중국 등과 연쇄적인 고위급 접촉...
2011.08.05 11:40
‘신사 대변인’3총사…막말정치의 종언을 고하다
김기현·이용섭·임영호감정적 공격 최대한 자제세련미 넘치는 입담 과시절제된 언어로 변화 주도대변인은 ‘저격수’였다. ‘입’을 무기로 전쟁터의 선봉에 섰다.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 막말 공격도 서슴지 않았다. 반박논평은 재반박을 불렀고, 서로 간 감정싸움이나 법정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했다.하지만...
2011.08.05 11:39
23571
23572
23573
23574
23575
23576
23577
23578
23579
23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