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기초수급자 수혜대상 최대 8만명 늘린다
당정, 소득요건 완화 제안정부와 한나라당은 기초생활수급자의 범위를 확대해 6만~8만명을 추가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3일 보건복지부가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예산요구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부양의무자(자녀 혹은 부모)와 본인의 합산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85% 미만이면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될 수 있다. 당 정책...
2011.08.03 11:35
저축銀 구조조정 공적자금…금융위 5000억원 요청
금융위원회는 3일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에 제출한 기관보고 자료에서 ‘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에 정부 재정을 5000억원 출자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특별계정은 올해 영업정지된 8개 저축은행을 포함한 저축은행 구조조정 과정에서 예금 가지급금 지급과 순자산 부족분 확충 등을 위해...
2011.08.03 11:34
<포토뉴스>수해복구 당·정 한마음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등 당 지도부와 국무위원들이 3일 국회에서 열린 수해대책당정협의회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서울 서초구 등 9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고 소방방재청 산하 기관인 방재연구소를 국립방재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양...
2011.08.03 11:22
北 “日 강탈책동”…독도가 남북교류 다리놓나
연일 日영유권 주장 맹비난사회문화 물밑 움직임 활발북한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연일 맹비난하고 있다.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영토로 규정하고 있는 북한이 모처럼 남한과 한목소리를 내면서 꽉 막힌 남북 간 사회문화 교류의 물꼬도 곧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달 30일에 이어 2일에도 “...
2011.08.03 11:22
이건희 덕분에…조남호 때문에…
여야, 삼성 MRO 철수 환영한진重 버티기엔 비판 일색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의 엇갈린 행보가 여의도 정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여야는 3일 소모성자재구매대행업(MRO)에서 손을 떼겠다는 삼성그룹의 발표에 일제히 환영메시지를 전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이날...
2011.08.03 11:22
대검 “국조 못나가”
저축銀 기관보고 불참 시사대검찰청이 5일로 예정된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불참할 뜻을 시사했다. 기관보고 대상 기관이 국회 국정조사 출석에 불응하는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검찰이 형법상 논리를 이유로 입법권력에 맞서는 듯한 인상을 줘 논란이 예상된다.3일 대검찰청 관계자는 “대검이 (국정조사 기관보...
2011.08.03 11:22
갈팡질팡 저축銀 국조…‘특검’급물살 탄다
증인채택 난항·대검 비협조사실상 손놔 빈껍데기 전락정치권, 특검 필요성 확산MB “특검못할 이유 없다”대검찰청이 저축은행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불참을 시사함에 따라 국정조사가 사실상 빈껍데기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저축은행 피해자 보상과 함께 예금 사전인출 부실 수사 및 정ㆍ관계 로비를 파헤쳐야 할...
2011.08.03 11:22
금융위, 저축銀 구조조정 공적자금 5000억 요청
금융위원회는 3일 국회 저축은행 국정조사 특위에 제출한 기관보고 자료에서 ‘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에 정부 재정을 5000억원 출자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특별계정은 올해 영업정지된 8개 저축은행을 포함한 저축은행 구조조정 과정에서 예금 가지급금 지급과 순자산 부족분 확충 등을 위해 ...
2011.08.03 10:46
빈껍데기 국정조사… 결국, 특검간다.
대검찰청이 저축은행 국정조사 기관보고에 불참을 시사함에 따라 국정조사가 사실상 빈껍데기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저축은행 피해자 보상과 함께 예금 사전인출 부실 수사 및 정ㆍ관계 로비를 파헤쳐야할 국정감사가 대검의 자료 제출 거부로 일손을 놓게 됨에 따라 특별검사제 도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국회...
2011.08.03 10:37
당정, 기초생활수급자 추가 지정 이견… 정부는 6만, 당은 8만
정부와 한나라당이 기초생활수급자의 확대범위를 놓고 이견을 보이면서 조율에 난항을 겪고 있다.3일 여권에 따르면 당정은 부양의무자와 본인의 합산소득이 최계생계비의 130% 미만이던 기초생활수급자 요건을 185% 미만으로 완화하는 데 공감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부양의무자와 본인의 합산소득이 최저생계...
2011.08.03 10:27
23571
23572
23573
23574
23575
23576
23577
23578
23579
23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