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李대통령 “사정라인 인사, 청문회 통과가 과제”
이명박 대통령이 사정라인 인사를 두고 막판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법무장관 단수후보로 이번 인사의 키를 쥐고 있는 권재진 민정수석의 거취를 둘러싸고, 야당은 물론 한나라당 일각에서도 강하게 반발하는 기류가 감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13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 등 새 지도부와 오찬을 함께 한 자...
2011.07.13 15:49
美8군, “캠프 캐럴 고엽제 관련 증거 아직 발견못해”
경북 칠곡 미군기지 ‘캠프 캐럴’ 내 고엽제 매립 의혹 조사와 관련해 미군 측이 아직 고엽제와 관련된 증거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13일 밝혔다.미8군은 이날 한미 공동조사단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현재까지의 모든 조사 결과 캠프 캐럴 또는 인근 지역에서 고엽제와 관련된 어떤 증거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주장했...
2011.07.13 14:33
지자체마다 외국인 지원 전담부서 생긴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외국인 주민 지원을 전담하는 부서가 생긴다.행정안전부는 14일 각 지자체에 외국인 주민 지원 정책을 담당하는 부서를 설치하고 인력을 확충하는 방안을 내려보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전담부서는 현재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수행하는 외국인 주민 지원정책 기능을 통합해 맡게 된다.담당 인...
2011.07.13 14:32
오세훈 “80만 시민의 주민투표 선택은 용기있는 결단”
오세훈 서울 시장은 13일 민선 5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무상복지포퓰리즘이 나라의 곳간을 비우고 민주주의 발전을 가로막으려 했지만 80만 시민이 주민투표라는 현명한 판단을 해줬다”며 “독재는 누구나 다 나쁜 줄 알고 맞서지만 국민을 현혹하는 대중영합주의는 누구도 선뜻 반대하기 힘들다는 점...
2011.07.13 14:09
‘산 하나’ 넘었지만…홍준표 앞길 ‘첩첩산중’...
우여곡절 끝에 사무총장 인사를 관철시켰지만, 갈등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당직 인사를 놓고 친이ㆍ친박계가 협공에 나선 가운데, 내년 총선 공천과 경선 룰 개정 등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넘어야 할 산은 아직도 첩첩산중이라는 분석이다.13일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는 유승민, 원희룡 두 최고위...
2011.07.13 13:58
“남북공동개최? 막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애 안낳느냐는 이야기”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13일 평창 동계 올림픽의 남북간 공동개최 구상에 긍정적인 의견을 밝힌 가운데, 우리 정부 당국자와 전문가들이 잇따라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 정부 당국자는 “평창올림픽 남북 공동개최는 갓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왜 애 안 낳느냐는 말과 같다. 지금 판단하기엔 시기상조”라면서 부정...
2011.07.13 13:43
법무장관 권재진…검찰총장 차동민…민정수석 노환균
청와대는 13일 공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권재진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새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고 이 같은 사정라인 인사안에 대해 이해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르면 14일 사정라인 인...
2011.07.13 11:45
영리의료법인 허용 黨政 합의
한나라당과 정부는 10년 해묵은 갈등과제인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영리 의료법인)’ 설립을 강력하게 추진키로 합의하고 관련 법안을 8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3일 “백용호 청와대 정책실장과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 11일 오찬회동에서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관련 법을 8월 국...
2011.07.13 11:41
<투데이> 黨 갈등해소 정치력 시험대 선 김정권 사무총장
‘오취강주(惡醉强酒ㆍ취하는 것은 싫으면서도 술은 억지로 먹는다).’김정권(51) 한나라당 신임 사무총장은 집권하려고 하면서도 국민의 뜻을 알려고 하지 않는 한나라당의 현실을 사자성어로 대신하고 자신의 각오를 밝혔다. “서민의 고충이나 정책 제언을 여과 없이 수렴하도록 당 지도부와 상의하겠다”고 했다. 논란 ...
2011.07.13 11:39
“인기보다 국익” MB 서비스산업 선진화 강조
“정권재창출보다 우선돼야”“총선·대선 앞두고 부담감”與내부서도 찬반양론 혼재정치적 부담을 이유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 문제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인 재추진 의사를 표명한 배경에는 “인기보다 국익이 우선돼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강한 국정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2011.07.13 11:34
23631
23632
23633
23634
23635
23636
23637
23638
23639
23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강남에서 제일 비싼 집 한다…압구정 1구역 통합재건축 군불[부동산360]
서울 강남 압구정 일대가 재건축으로 들썩이는 가운데, 가장 더딘 압구정1구역(미성 1·2차 아파트)도 속도를 내기 위해 ‘통합 재건축’ 논의 조짐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현재 두 단지는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만큼 분리 재건축은 쉽지 않아, 주민 간 합의를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1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향후 독립채산제(단지별로 수익과 손실을 정산) 등 내용을 포함해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다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