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인기보다 국익” MB 서비스산업 선진화 강조
“정권재창출보다 우선돼야”“총선·대선 앞두고 부담감”與내부서도 찬반양론 혼재정치적 부담을 이유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설립 문제에 대해 정부가 적극적인 재추진 의사를 표명한 배경에는 “인기보다 국익이 우선돼야 한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강한 국정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청와대...
2011.07.13 11:34
민주 “사립대 반값 등록금 내년엔 어렵다”
민주당이 내년도 국공립대·사립대의 ‘반값 등록금’ 동시 시행을 ‘사립대 구조조정을 수반한 단계적 등록금 인하’로 바꿔 추진키로 했다. 13일 민주당 보편적복지기획단은 국공립대의 경우 내년부터 등록금을 50% 인하하되, 사립대는 ▷내년 30% ▷2013년 40% ▷2014년 50% 등 단계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유력한 대안으로...
2011.07.13 11:32
‘진심 알아달라’는 민주…‘자신 먼저보라’는 참여
“레토릭(수사)이 아니라 진심이다.”“상대의 눈과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최근 야권 통합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사이의 공방이 마치 헤어진 연인이 재결합을 놓고 감정싸움을 벌이는 것 같다는 소리가 나온다.두 당의 공방을 연애(戀愛)구도에 대입시켜 보면 민주당과 참여당은 각각 남자와...
2011.07.13 11:32
‘산 하나’ 넘었지만…홍준표 앞길 ‘첩첩산중’...
우여곡절 끝에 사무총장 인사를 관철시켰지만, 갈등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당직 인사를 놓고 친이ㆍ친박계가 협공에 나선 가운데, 내년 총선 공천과 경선 룰 개정 등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넘어야 할 산은 아직도 첩첩산중이라는 분석이다.13일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는 유승민, 원희룡 두 최고위...
2011.07.13 11:31
의원들은 당직 안맡겠다 하고…“임명직 최고위원은 누굴 뽑아야 하나”
심재철·김학송 등 거부최고 지명 지역안배 등 고심진통 끝에 지난 12일 한나라당 지도부가 내놓은 당직 인선안이 초반부터 난항에 부딪혔다. 사무1, 2부총장 등 인선이 아직 마무리되지도 않은 가운데, 앞서 당직 임명된 심재철, 김학송, 현기환 의원 등 일부 의원이 당직 거부 의사를 밝혔다. 홍보기획본부장으로 임명된 ...
2011.07.13 11:31
<포토뉴스>홍-유 갈등 언제까지?
한나라당 사무총장 인선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홍준표(오른쪽) 대표와 유승민 최고위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냉랭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눈길조차 주고받지 않았다. 양동출 기자/dcyang@heraldm.com
2011.07.13 11:31
"쓸데도 없는데~" 외교부 내년 북핵ㆍ6자회담 예산 삭감
북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6자회담 재개를 놓고 남북간 대치국면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교통상부가 내년도 한반도 평화조성 외교 사업예산을 올해보다 23% 줄여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박주선(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2012년도 외교부 예산안’을 보면 외교부는 내년 일반예산으로 올해보다...
2011.07.13 11:02
유명환 전 장관, 귀국 후 자택서 칩거 중
지난해 외교부 특채 파동 이후 장관직을 물러나 미국에서 연수 중이던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 주말 귀국해 서울 자택에서 칩거중인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이는 유 전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나고 지난해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한 지 9개월만이다. 유 전 장관은 그동안 미국 스탠퍼드대의 아시아 퍼시픽...
2011.07.13 11:00
손학규 “野통합, 뜻이 있으면 길이 열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13일 야권통합 전망과 관련,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말했다.손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주정책연구원과 당 야권통합특위 공동주최로 개최된 ‘2012년 승리,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토론회 축사를 통해 “어떤 분들은 (야권통합이) 어렵다고들 하고 안될 거라는 비관적인 말을 하는 분...
2011.07.13 10:57
민주당, “사립대 등록금 내년부터 당장 반값 어렵다”… 정책 선회
민주당이 내년도 국공립대·사립대의 ‘반값 등록금’ 동시 시행을, ’사립대 구조조정을 수반한 단계적 등록금 인하’로 바꿔 추진키로 했다. 13일 민주당 보편적복지기획단은 국공립대의 경우 내년부터 등록금을 50% 인하하되, 사립대는 △내년 30% △2013년 40% △2014년 50% 등 단계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유력한 대안으...
2011.07.13 10:52
23631
23632
23633
23634
23635
23636
23637
23638
23639
23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