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이재오, 오늘 새벽 아프리카 3개국 방문차 출국
이재오 특임장관이 6일 새벽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남수단과 케냐, 이집트 등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 장관은 오는 8일 남수단 수도 주바에 도착, 9일 열리는 독립기념행사에 참석해 남수단을 국가로서 승인하는 내용의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간 외교관계를 수립하는 수교의정서에 서명한다. 이...
2011.07.06 07:59
한ㆍ남아공 정상, 원자력 협력 강화 합의
이명박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있는 대통령 관저인‘킹스 하우스’에서 제이콥 주마 남아공 대통령과 만나 원자력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햇다.이 대통령과 주마 대통령은 단독 회담에서 교역·투자 증진과 원자력, 광물을 비롯한 에너지 자원 분야 협력 확대 등 양국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에 대...
2011.07.05 21:44
총기사건 김상병, 경찰로부터 ‘훌륭한 해병’ 칭찬
해병대 소초 내무반에서 총기 사건을 일으킨 김모 상병(19)이 불과 몇 달전에 경찰로부터 ‘훌륭한 해병’이라는 칭찬을 들었던 것으로 5일 뒤늦게 밝혀졌다.국방부가 이날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제출한 ‘사고원인 및 경위’란 제목의 자료에서 따르면 김 상병은 지난 4월 서울 신촌 인근에서 고교생 몇 명이 술에 취해 행패...
2011.07.05 18:30
해병대의 오랜 악습 ‘기수 열외’가 참극 불러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소초 내무반에서 총기 사건을 일으킨 김모 상병(19)은 사고조사단과 필담을 통해 5일 해병대의 고질적인 병폐로 꼽히는 ‘기수열외’가 이번 사건의 원인이었음을 시사했다.김 상병은 이날 대전국군병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사고조사단과 문답을 통해 “이번 사고원인이 개인 신상 문제냐”고 묻자 ...
2011.07.05 18:13
李 대통령 “기회 왔을 때 최선 다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현지 숙소 호텔에서 열린 내부 참모회의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며 “시작한 이상 혼신의 힘을 다하자”라고 당부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
2011.07.05 16:51
외교부 “대북 식량지원, 여러가지 사정 감안해 필요성 계속 검토중”
외교통상부는 유럽연합(EU)의 대북 식량지원 결정과 관련해 “정부는 북한의 식량수요와 투명성 확보, 자원 배분 등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해 대북지원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계속 검토 중”이라고 5일 밝혔다.조병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EU가 4일 발표한 대북 식량지원은 취약계층에 대한 인도적 목적으로 이해...
2011.07.05 16:20
홍준표 ‘계파 공천 배제’ 발언에 유승민 발끈
한나라당 새 지도부가 구성 첫날부터 ‘계파 공천 배제’ 여부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5일 홍준표 신임 대표가 국립현충원 참배에 앞서 “앞으로 계파활동을 하면 (내년 총선에서) 공천을 안 줄 것”이란 발언에 친박계 유승민 최고위원은 “친이, 친박 활동한다고 공천에 불이익을 준다는 데 동의할 수 없다. 그러면 나부...
2011.07.05 14:44
“아직도 이런일이”…의원이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연수
여야 국회의원들이 유럽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하지만 자비로 다녀 온 것이 아니었다. 가신의 국정감사 대상기관의 지원을 받아 다녀온 것이었다.5일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따르면 교과위 소속 여당 A의원과 야당 B의원이 지난해 7월 29일부터 6박 8일 동안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에 ...
2011.07.05 14:29
해군조사결과로 토대로 재구성해본 해병대 총기사건
5일 해군 조사본부가 발표한 해병대 총기사건 중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건 당시 생활관에는 부대원 6명이 오전 8시부터 취침 중이었다. 해당 소초에는 소초장 중위 1명을 비롯해 하사 3명, 병사 27명 등 총 31명이 근무한다.오전 10시와 10시20분 사이 사고자 김민찬 상병(19)은 상황실 총기보관함에서 K-2 소총을 절취했다...
2011.07.05 12:38
바짝 긴장한 민주 “50대 홍준표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40대보다 낫지 않겠어.”민주당은 50대인 홍준표 후보가 한나라당의 새 리더가 된 것에 대해 그나마 안도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나이로만 봤을 때이지, 홍 신임대표가 몰고 올 친서민 정책에 걱정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여야 정책의 차별성이 없어지면 야당의 존재감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탓이다.더욱이 야권통합을 놓...
2011.07.05 12:27
23651
23652
23653
23654
23655
23656
23657
23658
23659
23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