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충격·당혹…” 靑 국정 방향 수정 불가피
친이계 몰락 깊어지는 고민친박 득세로 사기저하 우려7ㆍ4 전당대회 성적표를 받아든 청와대가 깊은 고민에 빠졌다.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신임 홍준표 당대표에게 난을 보내며 “당을 잘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는 축하인사를 건넸지만, 전대 결과에 대한 청와대의 당혹감은 쉽게 잦아들지 않...
2011.07.05 11:34
새 지도부 공천개혁 어떻게…경선보다 ‘영입’에 무게중심
홍준표·유승민 등 소신발언상향식 공천과 병행 예고‘지금부터 한나라당 개혁을 시작하도록 하겠다.’한나라당 새 지도부는 내년 4월 총선 승리라는 절체절명의 과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지도부는 ‘총선 지도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모든 촉각이 내년 선거를 향해 있다. 따라서 홍준표 신임대표의 임기 내 최대 과제...
2011.07.05 11:34
與, 불쑥 내지르는 ‘左클릭’ 없다
중산층·서민 정책 가속포퓰리즘 감안 속도조절민주당과 차별화에 역점원내지도부와 조율 시급한나라당이 지난 4일 전당대회를 통해 내년 총선을 이끌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 가운데 전대 이후 한나라당 ‘좌클릭’ 정책이 가속화될 방침이다. 하지만 이와 함께 역풍을 감안한 ‘속도조절론’도 함께 제기될 전망이라 지도...
2011.07.05 11:34
뷰티도시 ‘베누스’ 조성 가속…인천 내년까지 1단계 마무리
인천시가 아시아 제일의 뷰티도시 인천을 조성하기 위한 ‘베누스(Venus)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5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14년까지 3단계로 나눠 화장품 제조업 및 뷰티 서비스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세계인이 찾아오는 뷰티산업 특화도시, 인천’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수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2011.07.05 11:27
홍준표發 친서민 바람불까…민주당 속앓이
“40대보다 낫지 않겠어.”민주당은 50대인 홍준표 후보가 한나라당의 새 리더가 된 것에 대해 그나마 안도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나이로만 봤을 때이지, 홍 신임대표가 몰고 올 친서민 정책에 걱정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여야 정책의 차별성이 없어지면 야당의 존재감도 떨어질 수밖에 없는 탓이다.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2011.07.05 11:26
4명의 신임 최고위원 성적표 살펴보면…
‘親朴핵심’ 유승민 1위같은 2위 저력 과시40대 주자들 당내 입지·지도력 의문 제기친(親)박근혜계의 대표주자가 급부상한 반면, 구 주류였던 친이명박계는 침몰했다. 40대 당권주자는 최고위원 자리엔 올랐지만 한계를 드러내며 당권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한나라당의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신임 당대표를 제외한 4명의 ...
2011.07.05 11:26
<포토뉴스>유승민·나경원 최고위원 첫 지도부회의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깜짝 2위로 최고위원에 선출된 친박계 유승민 의원과 홍일점 최고위원인 나경원 의원이 5일 열린 첫 번째 새 지도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양동출 기자/dcyang@heraldm.com
2011.07.05 11:25
총기난사 김 상병, “일반 관심사병에다 범행전 음주까지”
지난 4일 해병대 2사단의 강화군 해안 소초에서 K-2 소총을 난사한 김민찬 상병(19)이 군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일반 관심사병’으로 분류돼 있던 걸로 드러났다. 또 김 상병이 범행 직전 술을 마셨다는 부대원들의 진술도 확인됐다. 이와함께 사건 당일 상황실 총기 보관함 열쇠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결과적으...
2011.07.05 11:25
보완재 대표·親朴 최고위원…박근혜, 이보다 좋을순 없다
쇄신파 황우여대표에수도권 출신 지도부까지대선가도 최상의 라인업암중모색-대권레이스 합류정몽준·김문수·오세훈 등잠룡들 추후 행보에 주목‘비주류 홍준표, 2위 유승민, 쇄신파 황우여.’한나라당 7ㆍ4 전당대회 결과는 박근혜 전 대표의 대선가도에 최상의 라인업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계파에 속하지 않거...
2011.07.05 11:25
“나는 문제아…내가 정말 싫다”…부대원과 갈등 고민 많았던 듯
해병대 2사단 강화도 해안소초에서 K-2 소총을 난사한 김민찬 상병(19)이 “문제아, 내가 싫다”라는 글을 남겼으며 부대원들과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데 따른 고민이 많았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군 사고조사반은 밤샘 조사를 통해 김 상병이 부대 전입 이후 소대장과 수차례 면담하면서 군생활 적응 문제로 고민해 온 사실...
2011.07.05 11:18
23661
23662
23663
23664
23665
23666
23667
23668
23669
23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