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피터지게 싸웠는데… 농식품부, 4대강예산 증액
농림수산식품부가 4대강 관련예산 증액을 추진한다.10일 국회와 정부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지난 8일 열린 비공개 당정협의에서 2012년 4대강 관련예산을 올해보다 2142억원 늘어난 1조3622억원을 편성했다고 한나라당에 보고했다.여야는 지난해 4대강 예산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1박2일 국회에서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2011.06.10 10:01
젊은 목소리 담겠다던 한나라 2030 청년 선거인단, 또 다른 줄세우기 선거로 전락하나
한나라당이 젊은세대와 소통하겠다고 자신있게 내놓은 1만 명의 2030 청년 투표단이 시작 전부터 잡음에 휩싸이고 있다. 등록 마감을 불과 5일 앞둔 지금까지 신청 인원이 목표에 턱없이 모자른게 문제다.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1만 명을 채우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자신하고 있지만, 또 다른 줄세우기라는 비판도 나오...
2011.06.10 09:59
국정원 ‘박근혜 사찰팀’ 발언 이석현 고소
국가정보원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사찰팀을 가동했다고 주장한 이석현 민주당 의원을 고소했다. 10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 의원이 국정원에 대한 허위 사실을 퍼트려 명예가 훼손됐다”며 지난 9일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국정원은 고소장에서 “이 의원이 제기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든 적도 없...
2011.06.10 09:50
‘애물단지 미군기지’..환경소송 국가패소 20억여원 모두 국민세금
최근 미군기지 화학물질 매립 사건으로 사회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등이 제기한 미군기지 환경오염소송에서 모두 국가가 패소해 20억여원을 국민 세금으로 충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불평등한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 협정으로 미군기지에 대한 접근권이 차단된 상태에서 신속한 조사가 어렵고, 미군기지에서...
2011.06.10 09:34
인천시, 폐기물 처리 부담금 징수ㆍ부과 신설 추진
인천시가 ‘폐기물 처리 부담금’ 징수ㆍ부과를 신설키로 해 주목된다.하지만 환경부를 비롯한 서울시, 경기도 등 관련 지자체가 이 제도에 대해 반대할 것으로 예상돼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0일 시에 따르면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오는 2017년부터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50~10...
2011.06.10 09:33
6ㆍ15 남측위 “정부 불허해도 15일 개성행”
민간 통일기구인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가 정부의 불허 방침에도 15일 개성행을 강행, 정부와 마찰이 예상된다. 6ㆍ15 남측위 관계자는 이날 “6ㆍ15공동선언 1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통일부의 허가 여부와 관계 없이 15일 오전 개성으로 떠날 것”이라면서 “정부의 저지로 방북이 중단된다면 그 자리에서 기념행사를...
2011.06.10 09:26
정부-여당, 6월 중 북한인권법 처리 의지 재확인
정부와 한나라당이 6월 중 북한인권법 처리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10일 현인택 통일부장관, 이귀남 법무부 장관, 그리고 황우여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과 이주영 정책위의장 및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6월 임시국회 북한인권법 처리 방안을 협의했다. 황...
2011.06.10 08:51
북-중, 황금평 이어 훈춘-라선 도로 보수 착수
북한과 중국이 지난 8일 황금평 개발에 착수한 데 이어 9일에는 양국 경제협력의 간선도로 역할을 할 중국 훈춘(琿春)~북한 라진항 구간 도로 보수에 들어갔다.북한의 라진항은 중국이 러시아와의 국경선으로 막혀 있는 동해지역으로 진출하는 거점으로 삼기 위해 관심을 기울여왔던 곳이다. 북한의 동북지역 변경에 자리잡...
2011.06.10 07:45
‘출첵’만 하고 튀는 ‘허당 국회’...취임1주년 박희태 의장 강조하던 ‘일하는 국회’ 무색
‘일하는 국회’ 구호는 6월 임시국회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공염불이었다. ‘국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본회의가 열린 7일과 8일 40~50명이 비교적 오래 자리를 지켰고 대부분은 출석도장을 찍고는 튀었다. 공식출석률은 93~95%이지만 250개 가량의 자리는 늘 비어있었다. ‘허당 본회의’, ‘노는 국회’의 실...
2011.06.10 07:42
<프로필> 김효재 청와대 정무수석
사회부에서 잔뼈가 굵은 언론인으로 18대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의원.고려대를 졸업하고 조선일보에 입사, 사회부ㆍ국제부ㆍ문화부 등을 두루 거쳤으며, 일선 기자 시절 후배들의 잘못을 호되게 질책, ‘쌍도끼’로 불리기도 했다.조선일보 논설위원을 끝으로 기자생활을 마감한 뒤 미국에서 언론 관련 사업을 하다 ...
2011.06.09 18:17
23731
23732
23733
23734
23735
23736
23737
23738
23739
23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