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만5세 내년부터 의무교육
현재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돼 있는 만 5세 아동에 대한 교육ㆍ보육과정이 내년 3월부터 ‘만 5세 공통과정’으로 통합운영된다. 또 2012년부터 만 5세 아동을 둔 모든 가정에 대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보육비가 지원되는 등 만 6세부터 중학교 졸업 때까지 9년인 현행 의무교육 기간이 10년으로 확대된다. 2일 김황식...
2011.05.02 11:34
상하이 스캔들 얼마나 됐다고…재외 공관장이 상아 밀수
관세청, 이삿짐서 16개 발견최근 임기를 마치고 국내로 돌아오던 한 재외 공관장이 반입 금지 품목인 상아를 이삿짐 속에 몰래 들여오다 적발됐다. 올해 초 중국인 여성을 둘러싼 상하이 스캔들, 몽골 주재 외교관과 현지 여성의 부적절한 관계 등 최근 잇단 외교관의 기강해외를 근절하기 위해 외교부는 관리감독을 강화했...
2011.05.02 11:32
李 대통령 “복지 사각지대 사람들, 국가가 보살펴야”
이명박 대통령은 2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파악해 국가가 보살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우리 사회에는 거주지 불분명 등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도 해당되지 않아 사각지대에 방치된 사람들이 ...
2011.05.02 11:31
친박, 朴역할론 선긋고…목소리 높이고…
현안에 대해 방어적 태도로 일관했던 친박근혜계 의원들이 4ㆍ27 재보궐선거를 계기로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핵심은 박근혜 역할론이다. 친박계는 현 정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박 전 대표가 제한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전면적 역할론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드러내왔다. 그러나 4ㆍ27 재보선 이후 입장이 달라졌다...
2011.05.02 11:30
국내정치 현안에 입다문 박근혜 “한말씀 좀…” 묻자 “뉴스 못드려요”
[리스본(포르투갈)=조동석 기자]“나중에요” ,“그래도 못 드려요”.“국내 정치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시죠”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돌아오는 답변은 거의 녹음기 수준이다. 하지만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계산기는 쉼 없이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순방하면서 외교관 임무 대신 정치를 말...
2011.05.02 11:30
孫 지지율 ‘魔의 15%’ 갈림길
재보선 ‘컨벤션 효과’ 톡톡추가 동력 확보 최대관건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4ㆍ27 분당을 재보선 이후 배 가까이 오르는 등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선거 전까지만 해도 5∼6%로 한자릿수였던 손 대표의 ‘의미 없는’ 지지율은 선거 뒤에는 10% 중반까지 수직 상승했다. 한나라당 텃밭인 분당을에서 생환하...
2011.05.02 11:29
“총선前 대선후보 뽑자” 처방 백가쟁명
“쇄신없이 미래없다” 공감주류·비주류 방법론 이견조기등판 관련 찬반논란한나라당이 2일 국회에서 8개월 만에 의원연찬회를 열고 4ㆍ27 재보궐선거 패배와 대안책 마련에 대한 ‘끝장토론’에 들어갔다. 의원별 5분 자유토론 형식으로 벌어진 연찬회에서는 ‘쇄신 없이는 당의 미래도 없다’는 위기의식에는 공감대가 형...
2011.05.02 11:28
손학규 “잔치는 끝났고 우리 스스로도 변해야”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일 “이제 잔치는 끝났다. 바뀌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우리도 이제부터 변화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이명박 정부는 이대로 안된다며 심판하고 변화를 요구했지만 동시에 민주당이 대안이 될지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
2011.05.02 11:22
<당정청 물갈이 임박>당정청 전면 쇄신 왜?
민심이반에 초비상이 걸린 당ㆍ정ㆍ청이 전면적인 인적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각과 청와대 참모진 교체, 조기 전당대회는 이명박 정부 출범이래 최대규모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정치 이슈다. 4.27 재보선 이전까지만 해도 당정청 여권 삼각편대의 인적 물갈이는 분리 대응이 기본 원칙이었다. 이 대통령이 평소 ...
2011.05.02 11:21
<당·정·청 개편 임박>박근혜 역할론 확산…새 대표엔 총선 관리형 vs 젊은피 쇄신‘팽팽’
한나라당 내 9월 조기전대론은 4ㆍ27 재보궐선거 이전부터 팽배했지만, 재보선 참패 이후 시기가 6~7월로 다시 크게 앞당겨졌다. 조기전대의 공감대는 이미 형성됐지만, 누구를 지도부를 앉혀야 하는가는 여전히 갑론을박이다. 내년 총선 공천과 차기 대권후보 선출을 둘러싼 당내 주도권 다툼은 치열한 권력투쟁은 물론, 조...
2011.05.02 11:21
23871
23872
23873
23874
23875
23876
23877
23878
23879
23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