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근혜 “재보선 패배 책임 통감..당 전체의 책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28일 4.27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번 선택은 한나라당 전체의 책임이며, 저도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 방문길에 오른 박 전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정당과 지역을 떠나서...
2011.04.28 14:40
“지도부 사퇴로는 부족”…與 ‘재창당’ 수준 전면쇄신 목청
계파별·소장파·중진까지당내 비난여론 쏟아져“민심이 준 마지막 옐로카드호루라기 정치 청산 시급”원내대표 경선 연기 목소리공천 책임공방도 불거질듯한나라당호(號)가 4ㆍ27 재보선에서 확인된 민심의 반란으로 엄청한 후폭풍에 휩싸였다. 계파별로, 지역별로 소장파와 중진의원 간 그동안 수면 아래 있던 갈등이 한꺼...
2011.04.28 13:02
한나라 지도부 총사퇴
재보선 패배에 책임 내주 비대위 구성…젊은 대표론 급부상한나라당은 28일 4ㆍ27 재보궐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안상수 대표 등 지도부가 전원사퇴, 다음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지도부 사퇴에 따라 여권 유력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이 급부상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레임덕(권력누수 현상)...
2011.04.28 13:02
4ㆍ27 재보선의 또 다른 스타들..국민앵커 누른 정치신인 최문순, 호남 첫 진보정당 의원 김선동
국민앵커 ‘엄기영’을 침몰시키고 강원도지사로 선택된 민주당 최문순 당선자(55)와 호남 첫 진보정당 소속 국회의원이라는 열매를 만들어낸 민주노동당 김선동 당선자(43)는 이번 4ㆍ27 재보선의 또 다른 스타들이다.최 당선자는 선거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에게 10~20% 포인트 차로 뒤졌음에도 불구...
2011.04.28 12:02
감사원, 서울 지하철 화재 대책 취약 지적...제2 대구참사 우려
수도권 지하철 역사와 낡은 학교 건물 상당수가 지진이나 화재 같은 재난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는 감사원의 진단이다.감사원은 28일 주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태 감사 결과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 중인 서울 지하철 5~8호선 148개 역사 중 절반이 넘는 64%에서 유...
2011.04.28 11:48
한나라 지도부 총사퇴
한나라당은 28일 4ㆍ27 재보궐 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안상수 대표 등 지도부가 전원사퇴, 다음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날 지도부 사퇴에 따라 여권 유력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의 역할론이 급부상하면서 이명박 정부의 ‘레임덕(권력누수 현상)’이 조기에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패배의 충격으로...
2011.04.28 11:48
“국민의 뜻 무겁게 받아들여야”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4ㆍ27 재보선 결과에 대해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무겁고, 무섭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정부 여당이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4ㆍ27 쇼크’를 조기 진화하기 위해 오는 5월 초에 4, 5개 부처 대상의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대통령은 이날 ...
2011.04.28 11:48
“우리도 있어요”..3전4기 농민군수 등 화제의 기초자치단체장들
3전4기 끝에 당선된 농민 군수, ‘부부군수, 형제군수’ 10년 악연의 고리를 끊은 화순 토박이.4ㆍ27 재보선은 대선 잠룡들의 한판 대결에 온갖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지만 다른 한편에선 독특한 이력과 경력으로 당선된 기초자치단체장들도 적지 않았다. 지난 1998년 지방선거 출마를 시작으로 무려 네번째 도전끝에 당선의...
2011.04.28 11:47
“큰 죄를 지었다”…유시민 40일만의 ‘추락’
27일 밤 10시 30분. 경남 김해시 장유면 이봉수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던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결과가 낙선 쪽으로 기울자 가만히 눈을 감고 입을 굳게 다물었다. 이내 침통한 표정으로 자리를 떠났다.야권 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1위를 달려온 유 대표의 대선행보에 적신호가 켜졌다. 일단 야권...
2011.04.28 11:47
야권연대 공식의 명암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정국의 핵심이슈가 될 ’야권연대’의 명암이 4.27 재보궐 선거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야권연대의 성과에 대해 야권내부에서는 “절반의 승리”라는 평가가 나왔다. 김해을에서는 야권 연대 후보가 패배했으나 민주당이 무공천을 결정했던 순천에서는 야권 연대 후보가 승리했기 때문이다.문제가 된...
2011.04.28 11:45
23891
23892
23893
23894
23895
23896
23897
23898
23899
23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