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4.27 재보선> 김태호 뜨고… 유시민 지고
여야 주요 정치인의 희비는 크게 엇갈렸다.우선 여당의 패배로 한나라당 지도부는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됐다. 야권에선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원내입성과 경남 김해을의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의 패배로 야권 지도자들의 명암은 대조를 이뤘다.여권에선 이번 재보선 공천의 최종 결정권자인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거센 역...
2011.04.27 23:59
<4.27 재보선> 김태호 ‘나홀로’ 당선...유시민 책임론 불가피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가 4.27 경남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패배로 큰 타격을 입게 됐다.‘친노(親盧) 정당’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에서 패배한 것은 한 마디로 ‘성지’를 적에게 내준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야권 내 차기 대선주자 중 지지도 1위를 달려온 그의 행보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2011.04.27 23:56
<4.27 재보선>손학규 “분당승리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심판”
4ㆍ27 성남 분당을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손학규 당선자는 27일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선거 승리는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 심판”이라고 말했다.손 당선자는 이날 밤 당선이 확정된 뒤 정자동 선거사무소에 들러 “이번 선거 승리로 인한 기쁨과 감사에 앞서 무한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손...
2011.04.27 23:52
날개단 손학규 대권행보 ‘맑음’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원내 진출로 그의 위상은 한층 높아졌다. 야권 대권 주자의 면모를 갖추는데 날개를 달았다는 평가다.손 대표에게 분당을 출마는 모험에 가까웠다. 그도 그럴것이 살아 돌아오지 못하면 정치인생을 마감해야 할지도 모르는 노릇이었다. 더욱이 분당을 지역은 제2의 강남으로 불리는 한나라당 텃밭.그러...
2011.04.27 23:48
<인터뷰>김태호 "서민 아픔 뼈저리게 느껴...한나라당 정부 정신차려야"
김해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와 초박빙의 접전을 펼치다 극적으로 당선이 확정된 한나라당 김태호 후보는 당선 확정 직후 여권이 정신을 차려야 한다며 “이번에 서민들이 얼마나 힘든지 뼈저리게 느꼈다”고 말했다.그는 27일 초반 열세를 극복하고 밤 늦게 근소한 차이로 당선이 확정되자 캠프에...
2011.04.27 23:42
<4.27 재보선>양양군수 민주당 정상철 후보 당선
강원 양양군수 재선거에서 민주당의 정상철 후보(65)가 당선됐다.정 후보는 개표를 마무리한 결과 7705표(50.62%)를 얻어 3528표(23.18%)를 얻은 한나라당의 안석현 후보를 누르고 양양군수에 당선됐다. 무소속 이기용, 박상형 후보는 3127표(20.54%), 859표(5.64%)를 각각 획득했다.정상철 양양군수 당선자는 강원도의회 3...
2011.04.27 23:36
<4.27 재보선>최문순 “강원도 자존심의 승리에 감사”
4ㆍ27 강원도지사 재보궐선거에서 승자가 된 민주당 최문순 당선인은 무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도전장을 던진 끝에 이번에 거물급 정치인으로 발돋움했다.최 당선인은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와 MBC 선후배 사이였지만 공천과정에서부터 인지도 격차로 넘기 힘든 악조건에도 뚝심으로 맹추격한 끝에 승리를 일궈낸 주인공...
2011.04.27 23:29
<4.27 재보선>정치지형 ‘빅 체인지‘ 온다
이번 4ㆍ27 재보궐선거의 최대 승부처였던 성남 분당을이 민주당의 승리로 마감됨에 따라 여야의 권력구도 재편에 불을 당기면서 정치권에 이른바 ‘빅 체인지(big changeㆍ거대 변혁)’가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분당을 선거는 여야의 전ㆍ현직 대표가 출마하면서 전국적 관심을 불러일으켜왔다. 특히 분당을은 이번 재보선...
2011.04.27 23:26
<4.27 재보선>강재섭 “패배 깨끗이 승복”
4ㆍ27 성남 분당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재섭 한나라당 후보는 27일 개표가 종료시점을 달리는 시점에서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고 승복한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이날 밤 정자동 선거사무소에 들러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이 정도면 졌다고 봐야된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후보는 “손학규 후보가 선전하고 ...
2011.04.27 23:26
<4.27 재보선>울산 중구청장 박성민 한나라당 후보 당선
4.27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박성민(52.전 중구의장) 후보가 울산 중구청장에 당선됐다.박 당선자는 오후 11시 현재 94.53%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1.26%를 득표해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2위의 민주당 임동호 후보(43.현 정당인)는 48.73%를 얻어 2.53% 포인트가량 차이를 보이고 있어 뒤집기는 어려울 것으로...
2011.04.27 23:19
23901
23902
23903
23904
23905
23906
23907
23908
23909
239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