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황식 총리 "독도 軍주둔 검토할 가치 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7일 “현실적인 면에서 독도에 경찰 주둔이 적절하지만, 상황에 따라 군대가 주둔하는 방안도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날 국회 외교ㆍ통일ㆍ안보 대정부 질문에 출석한 김 총리는 “독도에 해병대를 주둔시켜 대ㆍ내외적으로 한국의 영토를 명확히 해야 하지 않느냐”는 한나라당 김...
2011.04.07 20:02
방사능 비 때문에…강원지사 선거유세 일정도 변경
전국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는 등 방사능 비가 우려되는 가운데 7일 비가 내리자 4.27 강원지사 후보들의 행보도 영향을 받았다.민주당 최문순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예정된 출근길 인사 일정을 취소하고 강원대 자연과학대학에 위치한 춘천지방방사능측정...
2011.04.07 18:34
눈만 높은 軍…‘성과주의’에 발목
정부 자화자찬 장비들 뭇매기술수준 낮고 軍요구 높아긴 개발기간도 전력화 방해핵심기술 해외 의존도 심화과도한 국산화 욕심 버리고제도정비·품목 재검토해야최근 국산 명품무기의 자존심으로 꼽히는 K-2 흑표전차는 핵심부품인 파워팩(엔진+변속기+냉각장치)의 결함으로 전력화 시기가 2013년으로 또 1년 늦춰졌다. 이로...
2011.04.07 18:26
김황식 국무총리, “비 맞아도 됩니까?” 묻자
김황식 국무총리가 ‘방사성 비’ 논란에 대해 “(정부는) 숨길 이유가 없다”며 비를 맞아도 된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7일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전문가 견해에 따르면 비에 섞인 방사성 물질이 인체에 영향을 줄 정도가 아니다”고 말했다.김 총리는 “비를 맞아도 됩니까?”라는 주승용 민주당 의...
2011.04.07 17:39
<이사람>“남다른 길 걸어야 인생무대의 주연”
헌정회법 개정·예산안 강행처리 반대국회 관행 타파·정치강국 실현 일조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에겐 IT 전문가이자 과학기술자, 성공한 전문경영인 출신 정치인이란 수식어가 따라붙는다.화려한 수식어의 비결은 남 따라 하지 않는 것. 이 의원은 이렇게 회상한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당시 106세인 어머니를 찾아갔습...
2011.04.07 16:45
이회창 “과학벨트 충청유치 위해서라면…”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7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분산배치설과 관련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후손의 앞날을 짓밟겠다는 매우 무모하고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며 “필요하다면 대표직도 내놓을 생각”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약을 해 놓고 그것을 뒤엎기 위해 대가를 주는, 다른...
2011.04.07 16:41
과학기술자-CEO출신 이용경 의원 “남따라 하지마라”
이용경 창조한국당 의원에겐 IT 전문가이자 과학기술자, 성공한 전문경영인 출신 정치인이란 수식어가 따라붙는다.화려한 수식어의 비결은 남따라 하지 않는 것. 이 의원은 이렇게 회상한다.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당시 106세인 어머니를 찾아갔습니다. 어머니께선 ‘잘해라, 남따라 하지 말고…’라고 대뜸 말씀하셨어요...
2011.04.07 16:16
빅터 차 “남북통일 후 北 주민 대이동 가능성 적어”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실장인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는 7일 “과거 독일, 아프리카의 사례로 미뤄볼 때 통일 이후 일각에서 우려하는 ‘주민 대이동’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한반도선진화재단과 조선일보 등이 공동주최한 콘퍼런스에서 “많은 국가가 통일이나 내전 이후 주민...
2011.04.07 16:09
국방부,13~14일 SETEC서 전역간부 취업박람회
국방부는 13∼14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전역예정 간부와 전역자의 취업지원을 위한 ‘2011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고용노동부와 국가보훈처, 중소기업청, 전국경제인연합회, 연합뉴스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신세계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과 우수 중소기업체, 외국계 기업 등 약 100개의 기업...
2011.04.07 15:23
방사청, 무기 양산前 ‘무기체계 안정화 기간’ 도입
방위사업청은 최근 잇따라 발견된 국산 기술 개발 무기의 결함을 예방하기 위해 무기를 양산하기 전 단계에서 시험평가를 강화하기로 했다.방사청 관계자는 7일 “무기체계를 양산, 전력화하기 전에 최소 전술부대 단위로 소량생산해 야전에서 운용성을 확인하는 ’무기체계 안정화 기간‘을 운영하는 제도를 도입할 계획”...
2011.04.07 15:20
23971
23972
23973
23974
23975
23976
23977
23978
23979
23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