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노원구에선 논술 잘 써야 사무관된다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 해야 벼슬길에 올랐듯 공무원들도 승진하기 위해선 논술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제도가 시행된다.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사무관 승진후보자를 대상으로 논술시험을 치러 역량을 평가한다고 9일 밝혔다.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역량 평가를 위해 지난 2일 사전 공개된 5급 사무관 승진심사대상 6...
2011.03.09 11:30
상하이녀 덩신밍...시진핑 수양딸?
치정을 고리로 브로커와 스파이를 넘나들며 외교가를 발칵 뒤집어 놓은 상하이녀(女) 덩신밍(鄧新明·33). 일명 ‘코코’로도 불린 그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덩씨는 산둥성(山東省) 출신 한족으로 한국 기업의 중국 주재원 진모씨와 결혼해 딸 하나를 뒀지만, 이 사실들은 그녀의 ‘과거’를 말해주는 단서일 뿐, 덩씨의...
2011.03.09 11:27
속속 밝혀지는 전모…풀리지 않는 의혹들......“부적절한 관계 외교관 몇명 더 있다”교민사회 소문 파다
정체가 명확하지 않은 30대 중국 여성 한 명에게 우리 외교관 3명이 농락당한 ‘상하이 스캔들’의 전모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국무총리실과 법무부가 상하이 총영사관 기밀유출 사건을 이미 지난해 12월 인지하고도 이해할 수 없는 늑장 대응과 은폐·축소로 직무 유기를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2011.03.09 11:23
K 전 영사, “내 손가락 자르겠다”...’친필서약서’까지 써줘
"약속을 지키지 않을 경우 내 손가락을 자르겠다."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총영사관 출신 전 영사 2명이 중국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K 전 영사(42)의 ‘친필 서약서’마저 확인됐다. 이 서약서는 K 전 영사가 덩씨에게 써준 것으로 “당신을 괴롭히지 않을 것이며 이상한 메시지와...
2011.03.09 11:19
올 인사청문회 순탄…여야 엇갈린 평가
9일 마무리되는 양건 감사원장 후보자까지 국회는 올 들어 벌써 총 7차례의 인사청문회를 치렀다. 그러나 지난해에 비해 올해 청문회는 후보자들에 대한 결정적 비위 사실이 드러나지 않았고, 이에 따라 비교적 ‘조용했던’ 청문회에 대한 여야의 평가가 엇갈린다.한나라당은 이제서야 비로소 청문회가 정상화됐다는 반응이...
2011.03.09 11:16
법사위 문턱 닳고 또 닳고…
상임위案 심의 사실상 ‘상원’쟁점법안 관계자 들락날락지난 8일 한 법사위 의원실. 의원은 상임위에 참석 중이었지만 의원실은 여러 손님들로 분주했다. 수석 보좌관의 책상 위에는 법사위 법안과는 관련 없는 농협법 관련 자료 등 다양한 안건의 자료가 쌓여있었다. 의원집무실에는 셧다운제와 관련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2011.03.09 11:16
4·27 재보선 3대 관전포인트
與, 모든지역 경선 치르기로교통정리 실패땐 사분오열무소속 출마·후폭풍 촉각9일로 4ㆍ27 재보선이 4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이다.이번 선거는 어느 곳 하나 한쪽이 승리를 낙관하기가 어려운 데다, 여야도 그만큼 후보 선별작업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다. 여기에는 선거 성적표에 각 당...
2011.03.09 11:15
孫에 쥔 순천 공천…민주, 결국 무공천?
민주당이 4ㆍ27 재보궐선거에서 순천 지역을 무공천할 가능성이 커졌다.민주당 지도부는 8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순천 무공천’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순천 무공천을 주장해왔던 손학규 당대표와 야권 연대 협상 대표인 이인영 최고위원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했다. 이춘석 대변인은 9일 “호남 지역의 당원들과 최...
2011.03.09 11:15
<상하이 스캔들>화난 靑 "책임 엄벌, 단호한 후속대응"
청와대는 중국 상하이 주재 총영사관 외교관들의 스캔들 및 기밀 유출과 관련,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책임자 엄벌등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은 이와 관련, 김정기 전 총영사를 9일 오후에 불러 기밀의 유출 과정과 추가 누설 정보 등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를 할 계획이다.청와대 고...
2011.03.09 11:10
예금자보호법, 정부 일부 출연 수정안에 타결 가능성 상승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 예금보험기금의 공동계정 설치를 주장해온 정부가 일부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3월 국회에서 절충안이 마련될 가능성이 커졌다.금융위원회는 공동계정의 명칭을 ‘저축은행 구조조정특별계정’으로 바꾸로 계정의 일부는 정부가 출연하고 나머지는 금융권으로 나오는 재원으로 조성한다는 예금자보호법 ...
2011.03.09 11:00
24081
24082
24083
24084
24085
24086
24087
24088
24089
24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