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3월의 독립운동가’ 이종훈 선생 선정
국가보훈처는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ㆍ1독립선언서에 서명했던 이종훈(李鍾勳ㆍ1856~1931) 선생을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1883년 동학에 입도한 선생은 1894년 동학농민전쟁 2차봉기 과정에서 북접 지도자로 성장했고 1905년 12월 천도교가 창건되는 과정에 적극 참...
2011.02.28 11:12
3ㆍ1절 92주년 추념식 탑골공원서 오후 1시 개최
3ㆍ1 독립만세운동으로 희생된 선열들을 추모하고 그 참뜻을 계승하기 위한 ‘3ㆍ1 독립운동 희생선열 추념식’이 다음 달 1일 오후 1시 종로 탑골공원 내 3ㆍ1독립선언기념비 앞에서 열린다.광복회가 주관하는 추념식은 광복회 부회장의 제문봉독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국가보훈처장의 추념사, 선열추념가, 헌화·분...
2011.02.28 11:08
보훈처, 제대군인에 무료 법률구조지원 제공
국가보훈처는 다음 달 1일부터 퇴역연금을 받지않는 중ㆍ장기 복무 제대군인에게 대한법률구조공단을 통해 무료로 법률구조지원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법률구조를 받으려면 주소지에 가까운 대한법률구조공단 지부를 방문해 상담을 받은뒤 주소지 관할 지방보훈청 또는 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무료법률구조대...
2011.02.28 11:07
실무직 공무원 6급까지 근속 승진한다
행정안전부는 6급 근속 승진 제도 도입과 다자녀 공무원 육아휴직시 승진 소요연수 인정 범위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공무원 임용령과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라 일반직·기능직 공무원이 7급으로 12년 이상 근무하면 6급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근속승진 제도가 개편된...
2011.02.28 11:01
‘3월의 호국인물’은 전명운 의사
전쟁기념관은 일제 강점기 때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친일파 처단에 앞장선 전명운(田明雲ㆍ1884~1947) 선생을 ‘3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1884년 6월 서울에서 태어난 선생은 한성학교를 졸업하고 1903년 하와이 노동이민으로 도미, 1년 뒤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가 안창호 선생이 중심이 된 독립운동단체공...
2011.02.28 11:01
키리졸브 훈련 어떻게 진행..군 경계태세 강화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 연습’과 ‘독수리 훈련(Foal Eagle)’이 28일 오전 시작되면서 군은 만일 있을지도 모를 북한군의 도발에 대비,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이번 키 리졸브(2300명) 및 독수리(1만500명) 훈련에는 해외미군과 주한미군 1만2800명이,한국군은 동원예비군을 포함해 20여만명이 참가한다...
2011.02.28 10:55
김무성 “대정부질문 제도도 바꿀수 있으면 바꾸겠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28일 “국회 선진화 관련 법안 개정할 때 대정부질문 제도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으면 바꾸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본회의장 의원들이 너무 출석율 안 좋다. (하지만) 의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도 잘못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나라당...
2011.02.28 10:54
北 “3ㆍ1절 반일 공동성명 채택하자” 팩스 발송
북측이 3ㆍ1절을 앞두고 반일 공동성명이나 결의문을 공동 발표하자는 내용의 팩스를 우리 측 정당과 종교·사회단체에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정부 당국 등에 따르면 북측 조선사회민주당과 조선불교도연맹, 민족화해협의회,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등은 최근 민주노동당과 조계종,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남측 단군...
2011.02.28 10:46
이재오 “역대 개헌 제일 오래 걸린 것이 3개월..시간 충분”
이재오 특임장관은 28일 “역대 9번 개헌을 했는데 제일 오래 걸린 것이 3개월27일”이라며 “여야가 합의하면 발의하고 바로 국회 의결하고 한달 내에 국민투표를 하면 시간은 충분하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5차 한나라포럼 ‘한나라당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초청 강연에서 “올해 1년...
2011.02.28 10:40
김총리 “국민생활 영향 큰 정책, 긴밀 당정협조 노력해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28일 “앞으로 국민 생활에 영향이 큰 정책은 입안 단계부터 국회, 당과의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보다 큰 틀의 합의가 필요한 경우 당정청 9인회의 등 협의 채널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강조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당정간 충분한 사전 ...
2011.02.28 10:19
24111
24112
24113
24114
24115
24116
24117
24118
24119
24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