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김국방 “3월 키리졸브 전후 北도발 가능성”
김관진 국방장관은 25일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여러 가지 정황을 종합 분석했을 때 이번 봄은 북한이 도발할 수 있는 시기”라며 “그동안의 유형을봤을 때 3월 키 리졸브 훈련 전후가 도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여러 도발 유형을 상정해 놓고 대비책을 세워놓고 훈련하고 있다”며...
2011.02.25 16:52
해사 65기 126명 졸업식..여생도 1명, 해병장교로
해군사관학교는 25일 오후 경남 진해 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6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병장 앞바다에는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 최신예 한국형구축함인 양만춘함(DDH-Ⅱ)과 문무대왕함(DDH-Ⅱ), 214급 잠수함 정지함 등이 환영 전단으로 배치돼눈길을 끌었다.김성찬 총장은 축사에서 “...
2011.02.25 16:47
현빈-비, 9월 예정 낙동강전투 재연행사 참여
올해 입대하는 탤런트 현빈(본명 김태평)과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참여하는 ‘낙동강전투’ 재연 행사가 마련된다. 국방부는 25일 6ㆍ25전쟁 60주년 2차 연도 사업으로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를 비롯한 12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안보관 확립, 전투행사, 참전국 우호증진, 호국문화 선양 등 4개 사업주제...
2011.02.25 16:08
육사 생도 208명 졸업식..父子 동문 8명 배출
육군사관학교는 25일 서울 공릉동 화랑대 연병장에서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67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졸업식은 208명의 졸업 사관생도를 비롯해 외국 무관과 가족, 군 관계자 등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등상 수여, 임관발령장 수여, 분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여자 생도를 포함한 208명의 졸업생은 196학점...
2011.02.25 16:03
행안부, 매몰지 사후관리 지원 전담반 운영(종합)
행정안전부는 25일 구제역 감염 가축 매몰지 관리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매몰지 사후관리 지자체 지원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원 전담반은 이종배 차관보가 총괄하며 주요 국ㆍ과장 60여명이 지방자치단체1~2곳을 나눠 맡아 매몰지 관리와 관련한 현장의 애로를 직접 듣고 지원 방...
2011.02.25 15:45
교민 198명 특별기로 트리폴리 탈출...잔류인원 탈출 내일 고비
이집트항공 소속 특별기가 우리 교민과 주재원 198명을 태우고 리비아 트리폴리 공항을 빠져 나왔다. 또 수도 트리폴리와 동부 항구도시 벵가지 사이 쉬르트 지역에도 300여 석 규모의 특별기가 빠르면 현지시간 25일 오후 도착, 우리 주재원들과 일부 외국인 근로자들의 리비아 탈출을 도울 예정이다.25일 외교통상부 관계...
2011.02.25 15:21
北 “추가 도발설은 모략…연평도는 南측 도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천안함 및 연평도 사건을 남측의 도발이라고 주장하면서 북한의 추가 도발설을 모략이라고 일축했다.중앙통신은 이날 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실린 개인 필명의 글 ‘무엇을 노린 추가 도발 타령인가’ 전문을 게재해 “최근 남조선에서 그 무슨 ‘북의 추가도발’설이라는 것이 요란히 나돌고 있지만 얼...
2011.02.25 15:08
노철래 “미래복지특위 설치해야”
노철래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 원내대표는 25일 국회 차원의 ‘미래복지국가 건설특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복지는 이념을 뛰어넘어 우리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행복이라는 측면에서 미래의 생계가 걸린 중대한 문제”라며 “국회차원에서 정치권과 학계, 민간...
2011.02.25 14:56
<서울 올레길> 한쪽은 눈길·한쪽은 늦가을 ‘낯선재미’
원형 산책로 일조량 따라 남·북방기후 극명물맛 정평난 보현정사 약수물 마셔볼만봉화산은 사방으로 아파트단지에 둘러싸여 마치 하나의 외로운 무인도를 연상시킨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있는 봉화산을 에두르는 4.2㎞의 둘레길은 지역 주민으로부터 더할 나위 없는 산책로로 사랑받고 있다. 약 1시간 20분 거리의 짧은...
2011.02.25 13:49
조용기 목사 발언 파문...윤증현은 기독교의 공적?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3일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직접 찾아갔다. 말할것도 없이 이슬람채권(수쿠크) 법안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정부의 입법화 취지를 이해해달라고 호소하기 위해서였다. 오죽하면 국회의원이 아니라 목사를 찾아갔을까.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기독교에서는 수크트법과 관련, 윤증현 장관을 ...
2011.02.25 13:39
24111
24112
24113
24114
24115
24116
24117
24118
24119
24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