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한미 국방장관 “北, 쓰레기 풍선 살포 중단하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8일 도쿄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회담하고 한반도 및 역내 안보 현안과 한미동맹 심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장관은 북한 측에 쓰레기 풍선 살포를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신 장관은 최근 지속하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자...
2024.07.28 14:09
김정은, ‘전승절’ 기념행사 잇단 참석…“계승의 역사, 더 거룩”
북한이 이른바 '전승절'로 부르는 7·27 정전협정 체결 71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행사를 성대히 치렀다. 이 자리에서 북한은 "계승의 역사는 더 거룩하다"며 '전승세대'의 정신을 새 세대가 계승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승세대로 불리는 참전노병 상봉모임과 뒤따른...
2024.07.28 13:33
한미일 국방, ‘프레임워크’ 도장…3국 안보협력 지침 최초로 문서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8일 일본 방위성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담은 일본에서 열린 역사상 첫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다. 신 장관의 일본 방위성 방문은 지난 2009년 4월 당시 이상희 장관 이후 15년 만의 한국 국방부 장관의 방문이기도 하...
2024.07.28 13:01
이재명, 충남 경선도 89% 대승으로 독주체제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28일 충남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에 가까운 득표율로 대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이날 충남 공주시 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충남 지역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88.87%를 기록했다. 이 후보의 경우 총 15회의 지역 경선 중 1∼7차 경선(제주, 인천, 강원, 대구·...
2024.07.28 12:45
[속보] 민주 당대표 충남경선…이재명 89%·김두관 9%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28일 충남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에 가까운 득표율로 대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이날 충남 공주시 교통연수원에서 열린 충남 지역순회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88.87%를 기록했다. 이 후보의 경우 총 15회의 지역 경선 중 1∼7차 경선(제주, 인천, 강원, 대구·...
2024.07.28 12:23
[속보] 민주 최고위원 충남경선…김민석 정봉주 전현희 한준호 순
[속보] 민주 최고위원 충남경선…김민석 정봉주 전현희 한준호 순
2024.07.28 12:23
'외연 확장' 나서는 한동훈, '친윤' 정책위의장 유임·교체 고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 눈높이'를 키워드로 당의 체질 개선과 외연 확장에 나선 가운데, 정책적 좌표 설정을 위한 정책위의장 거취 문제가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한 대표는 취임 이후에도 '제삼자 추천 채상병특검법'을 여야 대치 국면의 돌파구로 거듭 강조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2024.07.28 12:22
경찰청장 후보자 장남 졸업식 맞춰 美 출장 의혹 제기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경찰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으로 재직 중이던 2018년, 미국에서 공부한 장남의 대학 졸업식 날짜에 맞춰 미국으로 공무출장을 떠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채현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아 28일 공개한 출입국 기록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2018년 5월 12일부...
2024.07.28 10:56
오늘도 ‘방송4법’ 필리버스터…방문진법 대상
야권이 강행하는 '방송 4법'을 국민의힘이 저지하기 위한 국회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가 28일 나흘째 진행 중이다. 여야 의원들은 이날 새벽 방송문화진흥회법(방문진법)의 본회의 상정 직후 세 번째 필리버스터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의 강승규·유용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2024.07.28 10:38
중국 짝퉁의 위협…이제 스텔스 함재기까지? 중국 J-35전투기 [오상현의 무기큐브]
가짜나 모조품을 속되게 이르는 말 짝퉁. 이 수식어가 붙은 중국의 스텔스 함재기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무기체계는 중국의 J-35전투기입니다. 지난 2022년 7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마치 F-35와 유사한 전투기가 활주로 계류장에서 정비를 받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습니다. 많은 네티즌들과 전문가들은 이 항공...
2024.07.28 09:01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