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시행팀’vs‘유예팀’…윤곽 나온 민주당 금투세 공개토론회
더불어민주당의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 여부와 관련한 당론을 결정지을 공개 토론회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 내에선 “시행 유예”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오는 24일 오전 국회에서 ‘행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은 어떻게?’란 이름의 ...
2024.09.22 05:57
[속보] 尹, 2박4일 체코 방문 마치고 한국으로 출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2박4일 일정의 체코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향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공군 1호기 편으로 서울을 향해 출발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2박4일간의 일정을 통해 신규 원전 수주 확정을 위한 세일즈 외교를 진행하고, 양국 간 포괄적인 원전 협력을 제도화했다. 윤...
2024.09.21 19:22
한덕수 “청년들 문제 해결과 꿈 실현에 지원 안 아낄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21일 “청년들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어떤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이 꿈꾸는 세상은 곧 우리의 미래”라며 이같이 밝혔다. 청년의날은 202...
2024.09.21 16:06
한덕수 “호우 철저 대비·복구…한치 빈틈없이 대처”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는 21일 열대저압부로 약화한 태풍 풀라산이 우리나라 남해안으로 접근하면서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각 지자체는 전 행정력을 동원해 산지, 급경사지 등 산사태 우려 지역은 물론 노후 옹벽 등 붕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주민 진입 차...
2024.09.21 16:01
한동훈, 청년의날 맞아 “미래가 고통인 현실, 부끄럽다”
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청년의날'인 21일 "청년들에게 틀에 짜인 매뉴얼을 강요하거나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라고 강변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청년들이 채울 무대를 더 넓히고 내일의 성취로 연결되는 오늘의 행복을 뒷바라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2024.09.21 15:59
새미래 전병헌 “이재명 최후변론은 세기의 거짓말”
전병헌 새미래민주당 대표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1심 결심 공판에서 최후변론을 한 것과 관련 “개그 수준의 세기의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 “이재명 대표의 결심 공판에 실형 2년이 구형 됐다”며 이같이 적었다. 전 대표는 &...
2024.09.21 15:58
한동훈 “청년들 삶 나아지도록”-추경호 “부모세대 과제 잘 알아”[이런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청년의 날’인 21일 한목소리로 청년 세대에게 ‘응원’을 전했다. 한 대표는 “청년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했고, 추 원내대표는 “부모세대에게 주어진 과제와 책임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
2024.09.21 15:36
국민의힘 “민주, 오락가락 말고 금투세 폐지로 입장 정하길”
국민의힘이 21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오락가락하며 시간만 허비하지 말고, 1400만 개미 투자자들이 간절히 바라는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조속히 입장을 정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상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오는 24일 ‘금투세 유예’...
2024.09.21 15:11
尹, ‘청년의 날’에 “꿈 포기 말라…공정 열망 담은 개혁 멈추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의 공정에 대한 열망을 담은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에서 "우리 청년들의 땀과 열정이 바로 대한민국 내일을 여는 원동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청년들...
2024.09.21 14:36
‘공정 경쟁’ 강조한 조국 “특정 정당 무조건 찍는 일은 없어져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전남 민심 잡기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조 대표는 21일 전남 영광군수 후보로 나선 장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10·16 재·보궐선거와 관련) 특정 정당이라고 해서 무조건 찍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이 바로 정치 발전이고, 지역 발...
2024.09.21 12:49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