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대통령실 통화 논란, 정청래 “누구랑 통화 했나?”…주진우 “편파적 진행”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제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사건과 무관하다는 점이 증명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대통령실 전화번호로 알려진 ‘02-800-7070’으로 걸려 온 전화를 받아 통화한 것을 두고 야당과 공방을 펼치는 과정에서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2024.07.19 14:14
우원식 “국회, 채상병 유가족 마음 받드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은 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인 19일 “유가족의 마음을 받드는 일이 무엇인지 국회가 깊이 고민할 때”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채상병 순직 1주기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 이같이 적었다. 우 의장은 “1년 전 오늘 채상병이 순직했다”며 ...
2024.07.19 14:13
전현희, 尹탄핵청원 청문회 입장 중 부상…정청래 “고발검토”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청문회 입장 과정에서 벌어진 충돌 관련 형사 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청문회 도중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 전현희 의원이 회의장 진입 도중 부상을 입은...
2024.07.19 11:31
野 폭주하는 사이, 與는 손 놓았다
22대 국회 임기 시작 50일이 되도록 개원식도 열지 못하고 여야 극한 대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법안과 청원 등 소관 현안을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별 진행 속도도 제각각이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수사 관여 검사들에 대한 탄핵 조사 등을 주도하는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의 최우선 처리 대상 법안인 ‘방송4법...
2024.07.19 11:31
고성으로 시작한 법사위 ‘탄핵 청원 청문회’[이런정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1차 청문회를 열었다. 회의 시작 전부터 여당 의원들의 격렬한 항의가 이어졌고, 여야는 줄곧 고성을 주고 받았다. 정 위원장은 청문회를 시작하면서 “개회했다”며 “지금 이 회의에 제가 입장하는 것...
2024.07.19 11:20
추경호 “위헌적 청문회” 박찬대 “방해하면 법적 조치”
여야는 19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탄핵 청문회)’의 정당성을 놓고 날선 공방을 펼쳤다. 아울러 국민의힘은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표 정책인 ‘2024년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전국민 25만원 지원법)’에 대해 ‘입법...
2024.07.19 11:07
“정부안 가져와라” “야당안 먼저”...與野 연금개혁 ‘평행선’
22대 국회 여야의 연금개혁 논의가 사실상 멈춰섰다. ‘모수·구조개혁 동시 추진’을 주장해 온 여당은 절대 다수 의석을 지닌 더불어민주당에 야당안(案)을, ‘모수개혁 우선 처리’를 주장해 온 민주당은 정부안을 요구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21대 국회와 달리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
2024.07.19 11:07
北 오물풍선 또 띄우자 軍 확성기 10시간 방송
군 당국이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전방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가동한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우리 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 여러 차례 엄중히 경고한 ...
2024.07.19 11:05
단일화 없는 與전대...韓, 1차 과반 촉각
국민의힘 새로운 당대표를 뽑기 위한 투표가 19일 본격 시작됐다. ‘반(反)한 전선’을 구축했던 나경원, 원희룡 당대표 후보의 단일화 움직임은 아직 보이지 않는 가운데 1차 경선에서 한동훈 후보가 과반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 후보는 당심을 고려해 ‘패스트트랙 공소 취하’ 발언을 즉시 ...
2024.07.19 11:05
이 와중에, 尹지지율 4%P 올랐다…부정 평가는 8%P↓[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반등해 30%대 진입을 앞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 또한 크게 하락해 4·10 총선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7월 3주 차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9...
2024.07.19 11:04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