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아재폰 꼬리표 뗄까”…삼성 새 폴더블폰 사전판매, 2030 처음으로 절반 넘어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6·플립6’를 사전 구매한 고객의 절반이 203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20~30대의 구매 비중이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 전작 대비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점유율이 낮았던 젊은 층의 인기를 끌어 올렸다. 통신사들도 사전개통을 본격적으로 시작, 각종 혜택을 내걸...
2024.07.19 09:39
北 또 오물풍선 띄우자…軍, 대북 확성기 10시간 틀었다
군 당국이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응해 전방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방송을 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 군 당국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가동한 것은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우리 군은 북한의 지속적인 오물풍선 살포에 대해 여러 차례 엄중히 경고한 ...
2024.07.19 09:36
나경원 “韓 거짓사과 참담…당대표땐 보수 파산”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9일 나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 취소 부탁’을 공개한 한동훈 후보와 관련해 ‘거짓된 사과, 여전한 입 리스크’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한동훈 후보의 사과 후, 저는 고민했다. 사과에 화답하며 이 문제는 이쯤에서...
2024.07.19 09:33
한준호 “尹 거부로 재표결 앞둔 채해병특검…끝일거라 생각 말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19일 “윤석열 대통령이 또다시 거부한 채 해병 특검법안은 국회의 재표결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특검법안을 어찌저찌 막아내면 끝일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 더 크고, 더 센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고(故) 채수근 상병 1주기를 맞...
2024.07.19 09:23
추경호, ‘탄핵 청문회’ 강행에 “위헌 그만두라”…‘전국민 25만원법’ 일방처리에 “폭주 중단하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위헌, 불법 청문회를 당장 그만두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강행 추진 중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탄핵 청문회)를 비판한 것이다. 또한 추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
2024.07.19 09:18
軍,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레이더 전력화 완료
군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레이더(PAR)의 전력화를 완료했다. 방위사업청은 19일 “지난달 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항공관제레이더의 마지막 기지에 대한 공군 수락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지수락검사는 실제 설치 후 작전 운용성능과 군 운용 적합성 등을 확인하는 검사다. 방사청은 &ldqu...
2024.07.19 09:01
박지원 “격노는 만악의 근원…尹, 합의의 정치 배우길”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그 주변을 향해 “격노는 만악의 근원”이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댓글팀 공소 취하 요청 폭로 한동훈, 고(故) 채상병과 김건희 여사 문제, 특검하면 밝혀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아차...
2024.07.19 08:19
한동훈, ‘폭로’는 사과했지만 “당시 법대로”… 羅·元 맹폭 “당대표는커녕 당원 자격 있나”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의 ‘패스트트랙 사건 공소(公訴) 취소 청탁’을 폭로한 점을 사과했지만, 다른 당권 주자들은 한 후보의 발언에 여전히 맹폭을 가하고 있다. 패스트트랙 사건 당시 당을 위해 희생한 동지들을 배신했다는 취지의 비판으로 그간의 당권 경쟁 구도에서 한...
2024.07.19 07:59
한동훈 ‘청탁’ 발언 사과에도…나경원 “리더십 걱정”-원희룡 “입 리스크”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본인의 ‘패스트트랙 공소 취하 청탁’ 발언을 사과한 가운데 상대 후보들은 당을 화합할 수 있는 리더십이 있는지 의문이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나경원 후보는 지난 18일 당대표 후보 TV 토론회 전 기자들과 만나 “사과라는 것을 해서 다행이라고는 생각한다”면서도 ...
2024.07.19 07:53
이준석 “조국 딸 조민이랑 왜 결혼했냐 따지는 어르신 많아…가짜뉴스 심각”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유튜브의 가짜뉴스는 심각한 문제”라고 꼬집었다. 이준석 의원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이데일리 퓨처스 포럼 강연에서 “유튜브 가짜뉴스를 보고 미혼인 내게 ‘조국의 딸 조민씨와 왜 결혼했나’라고 따지듯 묻는 어르신들도 많다...
2024.07.19 07:13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