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尹, 과기부 장관에 유상임 지명…민주평통 사무처장에 태영호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남형기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내정하는 등 차관급 인사도 단행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2024.07.18 10:29
조국 “與전대, 범죄집단 ‘자백쇼’…‘고소왕’ 한동훈 왜 우물쭈물하나”
조국 조국혁신당 당 대표 후보는 18일 “지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범죄 집단의 ‘자백 쇼’를 보는 것 같다”며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했다. 조 후보를 비롯한 혁신당 전당대회 출마자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로 및 자백에 대...
2024.07.18 10:23
[속보] 尹, 과기부 장관에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에 유상임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지명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2024.07.18 10:08
추경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정서적 아동학대 금지 조항 바꿀 것”
국민의힘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를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순직 1주기를 맞아 현행법상 ‘정서적 아동학대 금지’ 규정을 개정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해 “오늘은 서이초 교사의 순직 1주기...
2024.07.18 10:07
韓 ‘공소 취소’ 발언 논란 일파만파…‘당심 결집’ 나선 羅-元 [이런정치]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원 투표를 하루 앞둔 18일 ‘대세론’ 한동훈 당대표 후보를 겨냥한 당권주자들의 견제가 쏟아졌다.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나경원·원희룡 후보는 한 후보의 ‘패스스트랙(신속처리안건) 사건 공소 취소’ 발언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며 당심(黨心) 결집에 나...
2024.07.18 10:04
박찬대 “與 전대, 3류 막장드라마…한·나·원 다 수사 받아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벌어진 후보들 간 폭로전에 대해 “서로가 범죄행위들을 나란히 증언하고 있는 만큼 응당하게 수사도 나란히 잘 받기를 바란다”고 꼬집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 전당...
2024.07.18 09:53
이재명 “종부세·금투세, 실용적 접근해 수정 필요”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후보가 18일 “종부세(종합부동산세)든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든 논쟁의 대상”이라며 “마치 신성불가침한 의제처럼 무조건 수호하자는 건 옳지 않은 태도라고 본다”고 말했다.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다시 당대표를 맡게 될 경우 금투세 시행 유예, 종...
2024.07.18 09:41
원희룡 “한동훈, 공천권 사유화…검찰 측근 말할 수 있다”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18일 한동훈 후보의 비례대표 사천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공천에 관여한) 검찰 측근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저는 바로 다 이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새미준(새로운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정기 세미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ldq...
2024.07.18 09:39
당권 폭로전에 與 분열…특검법 이탈표 우려 커진다 [이런정치]
국민의힘 내부에서 당 분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7·23 전당대회(전대)를 앞두고 당대표 후보들의 공방이 비방전을 넘어 폭로전까지 치달으면서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채상병 특검법’ 재표결에서 전대 후유증으로 이탈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온다. 18일 정...
2024.07.18 09:30
민주당 ‘시·도 위원장’도 결국 명심(明心)?[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향후 지방선거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할 시·도당 위원장 후보군이 주목된다. 권리당원의 투표 반영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만큼 결국 ‘당원’들의 표심이 중요한데, 현재 민주당 시·도당위원장 선거는 ‘친명(친이재명계)’ 단독 출마...
2024.07.18 09:28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