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태영호, 김정은 ‘삼지연 처벌’에 “北에서도 이런 숙청은 처음”
태영호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삼지연 처벌’을 두고 “분노 조절 나사가 풀린 것 같다”며 “이번 숙청은 수십 년의 북한 숙청 역사에서도 보기 드문 양상을 띠고 있다”고 밝혔다. 태 전 의원은 “지난 주말부터 북한에서 숙청의 피바람이 불고 있다...
2024.07.15 16:06
예고된 교제 폭력, ‘강압적 통제’ 차단법 추진[이런정치]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교제 폭력이 급증하고 있다. 교제 폭력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친밀한 관계에서 이뤄지는 강압적 통제 행위에 대한 제재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회 입법조사처가 경철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확인한 결과 교제폭력 신고건수는 2017년 3만6000여 건에서 지...
2024.07.15 15:35
한준호, ‘방심위원장 탄핵 대상 포함’ 법안 발의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을 국회가 탄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송통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헌·위법적인 ‘류희림 방심위’ 체제를 이제 더 이상 두...
2024.07.15 15:03
尹, 이번주 장마 소식에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 주문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장마가 완전히...
2024.07.15 13:35
尹, 영동·논산·서천·완주 등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선포했다고 대통령실이 이날 밝혔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사전 피해조사가 완료된 지역이다. 정부는 이번에 선포되지 않...
2024.07.15 13:33
[속보] 尹대통령 "제방·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
尹대통령 "제방·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
2024.07.15 12:02
22대 국회, 개원식 없는 첫 국회되나
22대 국회가 임기를 시작한지 40일을 넘겼지만 여야 극한 대립이 계속되면서 개원식 일정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역대 최장 지각 기록이 불가피해진 것은 물론 개원식 자체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단독 과반 의석으로 입법 주도권을 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개원식 개최와 무관하게 계획대로 ‘방송4법&...
2024.07.15 11:48
고개드는 나경원-원희룡 단일화
후반부에 접어든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레이스에서 ‘결선투표’를 염두에 둔 단일화 가능성이 고개들고 있다. 일반 민심 추이에 해당하는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후보가 선두를 지킨 가운데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의 ‘2중 1약’ 구도가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나&m...
2024.07.15 11:48
당론입법 17개 vs 42개, 국정주도 뒤바뀐 여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임기 시작 한 달 반 만에 법안 및 탄핵소추안 등의 당론 채택에 속도를 내며 ‘민생 주도권’ 승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들 간 공방이 거세지면서 통상 여당이 끌고 가던 민생 주도권 우위에서 멀어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현재 국...
2024.07.15 11:47
“이재명의 먹사니즘, 의미없는 레토릭”
“이재명의 먹사니즘이요? 그냥 지어낸 말 아닌가요.”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동훈 국민의힘 후보가 최근 당대표 연임에 도전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출마선언을 정조준했다. 이 대표가 당권 재도전 의사를 밝히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최우선 하겠다는 이른바 ‘먹사니즘&r...
2024.07.15 11:47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