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정을호 “에코백 속 대통령실 자료, 김건희 국정농단 증거물”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김 여사의 온갖 의혹에는 ‘국가 안보사항’이라며 침묵하는 대통령실은 국가 안보사항인 대통령실 문건이 왜 에코백에 담겨 코바나컨텐츠에 흘러간 것인지, 개인 사무실에서 어떻게 국정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지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2024.07.12 14:45
韓美 일체형 확장억제 주도할 ‘전략사창설추진단장’, 美 전략사 방문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전략사창설추진단장이 9~10일 미국 전략사령부를 방문했다. 합참은 12일 “추진단장은 이번 방문에서 우리 전략사의 임무와 역할을 소개하고 양국 전략사가 한반도 및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동맹의 전략적 억제능력을 주도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것에 공감했다”며 방문 사실을 공...
2024.07.12 14:22
국정원 해외여행 ‘테러 대응요령’ 배포…“대피하고, 숨고, 신고하세요”
국가정보원이 12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테러 발생시 행동요령’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출국장에 배치하고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도 게시했다. 국정원은 최근 3년간 발생한 3600여 건의 해외 테러 사건을 분석해 총기·흉기, 폭발물·화재, 차량돌...
2024.07.12 14:21
국방부, 日 방위주재관 초치…日방위백서 “독도=일본 땅” 항의
국방부는 12일 일본이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자국 땅이라고 기술한 데 대해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을 국방부로 초치해 항의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국방부는 이승범 국제정책관이 이날 일본 방위백서에 기술된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타케다 요헤이(육상자위대 자위관) 주한 일본 방위주재관을 국방...
2024.07.12 13:55
尹대통령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검토”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집중호우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에 이같이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다...
2024.07.12 13:22
與선관위 제재 받은 한동훈 “학폭 피해자까지 다 경고하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12일 원희룡 후보와 함께 당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를 받은 데 대해 "학폭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으면 그냥 다 경고하느냐"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 후보는 이날 대구 남구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지역 중견 언론인 모임 아시아포럼21 정책토...
2024.07.12 13:19
“R&D지원, 다음은 창업육성”
“법을 실제로 쓸 사람이 호응하는 법을 만들겠다는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 곧 ‘쓰임 정치’입니다.” 22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있는 최수진(사진) 국민의힘 의원(비례대표)은 ‘쓰임 정치’를 다짐했다. 실용적인 국정철학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국민을 위해, 국민...
2024.07.12 11:25
尹 “우방국 압도적 힘으로 북러 불법 군사협력 무력화”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강압을 통한 현상 변경 시도를 차단하는 유일한 방법은 동맹과 우방국의 압도적인 힘”이라며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퍼블릭 포럼 연설에서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 나토 회원국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러시아...
2024.07.12 11:24
與선관위, 한동훈·원희룡에 시정명령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2일 한동훈·원희룡 당대표 후보 캠프에 ‘주의 및 시정명령 조치’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TV토론에서 두 후보가 비례대표 사천 의혹, 댓글팀 의혹을 넘어 색깔론에 대한 공방까지 주고받자 첫 공식 제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당 선관위는 양...
2024.07.12 11:24
한덕수 “극한 호우, 슈퍼컴 예측넘어…과하다 싶을 정도로 재난 대비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일 "여름은 이제 시작이고, 아무리 열심히 해도 늘 모자란 게 재난 대비"라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비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다음 주에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와 폭염이 번갈아 닥칠 전망...
2024.07.12 11:17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